그 기쁘신 뜻을 위하여(엡1:5)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벧전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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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8일 요나의 마음

요나의 마음

사막에서 목말라 죽어가는 자들에게 생수를 주면 얼른 물을 받아 마시고 살아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나 다들 콜라와 커피를 달라고 아우성치며 단물만 마시겠단다. 그래서 다시는 주지 않겠노라 다짐하며 깊은 곳으로 들어가 숨지만 목말라서 쓰러져 죽어가는 영혼들을 보면 답답한 마음이 견딜 수 없어 어느새 고래 뱃속에서 나와 광야에서 사막에 생수를 뿌린다.

장례식 전에 음악을 틀면 돌아가기 위하여 마음을 찢고 애통하며 혼인잔치 전에는 흥겨운 노래를 불러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나 다들 지옥음악에 맞추어 머리와 몸을 흔들어 댄다. 그래서 다시는 틀지 않겠노라 다짐하며 깊은 곳에 들어가 숨지만 이기고 싶은 영혼들을 보면 답답한 마음이 견딜 수 없어 어느새 고래 뱃속에서 나와 대낮에 클럽에 음악을 틀어준다.

맛있는 떡과 새 포도주로 상을 차리면 이제는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와 배불리 먹고 마셔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나 다들 여전히 돼지들이 먹는 쥐엄나무열매로 배를 채우고 싶단다. 그래서 다시는 차리지 않겠노라 다짐하며 숨지만 의에 주리고 목마른 영혼들을 보면 답답한 마음이 견딜 수 없어 어느새 고래 뱃속에서 나와 푸른 초장에다 상을 차리고 기다린다.

별들이 빛을 내며 밤하늘에 주의 영광을 그리는 것은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그 빛을 주시기에 아들이 그 빛을 보고 아버지를 깨닫기 위함이 아니겠는가? 그러나 다들 별을 보고 아버지를 생각지 아니하고 오히려 내가 이 세상에서 별처럼 빛나고 싶단다. 그래서 다시는 비추지 않겠노라 다짐하지만 은혜를 간직한 영혼들을 보면 답답한 마음이 견딜 수 없어 밤에 십자가를 비춘다.

“너는 광야에 익숙한 들암나귀가 그 성욕이 동하므로 헐떡거림 같았도다 그 성욕의 때에 누가 그것을 막으리요 그것을 찾는 자들이 수고치 아니하고 그것의 달에 만나리라”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지 못할 터진 웅덩이니라”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꼬 비유컨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가로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애곡하여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을 하늘 위에 두셨나이다”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의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

“그러나 요나가 여호와의 낯을 피하려고 일어나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여 욥바로 내려갔더니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난지라 여호와의 낯을 피하여 함께 다시스로 가려고 선가를 주고 배에 올랐더라”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중심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치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육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아끼는 것이 어찌 합당치 아니하냐”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내가 대회 중에서 의의 기쁜 소식을 전하였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내 입술을 닫지 아니할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성도들은 영광 중에 즐거워하며 저희 침상에서 기쁨으로 노래할지어다”

흑암에 사는 백성들을 보라

12월 21일 사이코패스 vs.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 vs. 소시오패스

강도 만난 사람이 돈을 다 빼앗기고 온 몸을 맞아 움직이지 못하니 일을 못해 가족과 함께 굶어 죽어가며 길거리에서 구걸하고 있었다. 이에 한 여자가 지나가다 자신이 살만큼의 돈을 남긴 뒤 나머지를 다 주었고 한 남자는 자신에게 필요한 돈까지 다 주었다. 그러므로 하늘은 그들을 향해 착한 일을 했다고 인정했으나 많은 사람들은 공공장소에서 저러면 안 된다고 생각하며 부끄러워 고개를 숙이고 지나갔으니 올챙이 적 생각을 못하는 그들은 오직 자기 몸만 사랑하는 자들이었다. 한편 주일마다 큰 건물로 들어가 군중 앞에서 설교한 후 자기가 말한 대로 살지 못하는 자가 불쌍한 사람을 보고도 무감각하게 지나가니 사람들이 왜 돕지 않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그는 ‘도와주면 버릇된다. 손발이 있으니 자기가 일해서 벌어야 한다. 나중에 신사적으로 돕겠다.’는 온갖 말로 자신을 이성적이고 정의로운 사람으로 여겼으나 그는 삯군이었다. 한편 어떤 자는 앞에서는 강도 만난 사람들을 돕자는 설교로 많은 돈을 모으고 뒤에서는 자신이 그 돈을 쓰며 자신의 이름을 높였으니 가룟유다는 소시오패스였다. 마지막으로 어떤 자들은 여자와 남자가 불쌍한 사람을 돕지 못하도록 끝까지 방해하다 하루 해가 땅 끝으로 저물어가며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되자 거지들과 남자를 죽이고 통에 있는 모든 돈을 가져갔으니 정치종교권력자들은 싸이코패스였다.

이처럼 선을 행한다는 이유로 한민족의 기독교역사에서 다수에게 미움을 소수에게 사랑을 받았던 자들이 있었으니 최권능 서종혁 황필주 최춘선과 같은 영혼들이다. 그러므로 첫째 영혼은 밤낮으로 아버지의 말씀을 사모하였고 또한 마지막에는 살과 피를 아낌없이 드렸으며 드리기 전에도 자신의 영혼을 위해 몸을 늘 거룩에 힘썼기에 아버지께서도 그 영혼을 더욱더 가깝게 하여 앉히셨다. 둘째 영혼은 그의 애비와 애미가 한 분이신 아버지를 가장 싫어하며 자기가 신이라는 생각으로 스스로 구원을 얻겠다며 다른 신들을 섬겼으나 그는 자라면서 살고자하는 마음이 있었으니 아버지께서 그를 어렸을 때 생명의 길로 옮기셨다. 그러므로 은혜 받은 그는 젊은 시절부터 영혼들을 늘 아버지께로 인도하며 말씀을 가르쳤으되 한 시간 말씀을 전했다면 두 시간 사람들에게 핍박을 받으며 맞았다. 하지만 그는 육은 오직 썩어질 것이라는 것을 깨달은 후에 맞는 가운데서도 늘 말씀을 전하며 사모했다. 셋째 영혼은 오직 자신의 거룩을 위해 늘 애쓰며 자기이웃의 영혼도 늘 불쌍히 여기어 밤낮으로 눈물 흘리며 기도했으나 다른 영혼들을 말씀으로는 인도하지 못했다. 하지만 아버지께서는 자신과 이웃을 위한 쉬지 않는 눈물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 영혼과 그의 이웃에게 참으로 살고자하는 마음으로 늘 인도하셨기에 이웃을 인도한 영혼으로 보시어 그가 아버지의 앞에 설 수 있었다. 마지막 영혼도 자신의 몸을 드려 말씀과 기도에 애쓰며 천국복음을 전했으나 사람들은 그를 보고 미쳤다고 했으니 어리석은 영혼들은 무엇이 생명과 사망인지 선과 악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영적인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는 불신자들에게는 욕을 먹지만 종교인들에게는 칭찬받되 영혼을 살린다며 말씀이 아닌 육적인 선함을 베풀어 사람들을 오히려 자신에게 모으는 가룟유다의 후손들은 이 마지막 때에도 많은 자들에게 칭찬을 받고 있다.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찌니라”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무론 누구든지 네가 핑계치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저는 도적이라 돈 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새벽에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함께 의논하고 결박하여 끌고 가서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 주니라”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항해하는 자와 바다 가운데 만물과 섬들과 그 거민들아 여호와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땅 끝에서부터 찬송하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고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중에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구박하리라”

“이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아니하면 죄니라”

“모든 사람이 너희를 칭찬하면 화가 있도다 저희 조상들이 거짓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

“열방은 자기가 판 웅덩이에 빠짐이여 그 숨긴 그물에 자기 발이 걸렸도다 여호와께서 자기를 알게 하사 심판을 행하셨음이여 악인은 그 손으로 행한 일에 스스로 얽혔도다 악인이 음부로 돌아감이여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열방이 그리하리로다 궁핍한 자가 항상 잊어버림을 보지 아니함이여 가난한 자가 영영히 실망치 아니하리로다 여호와여 일어나사 인생으로 승리를 얻지 못하게 하시며 열방으로 주의 목전에 심판을 받게 하소서 여호와여 저희로 두렵게 하시며 열방으로 자기는 인생뿐인 줄 알게 하소서”

흑암에 사는 백성들을 보라

물 위에 생명줄 던지어라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

눈을 들어 하늘보라

모세의 기도

12월 14일 여행자의 소망

여행자의 소망

아담이 아내와 함께 에덴에서 쫓겨나 고향과 떨어진 오른쪽 지역을 여행할 때 자신의 후손과 후손의 후손들에게 930년간 무엇을 가르쳤겠는가? 아담은 범죄하기 전 선하고 거룩할 때 그 아름다운 낙원을 보고 겪었으니 자신이 잠시 거쳐갈 여행지가 얼마나 불의와 죄가 많고 소망 없는 곳임을 알고 오직 자신이 떠나온 그 고향으로 돌아갈 소망을 품고 아버지의 뜻에 애쓰도록 후손들을 인도하지 않았겠는가? 그러므로 그는 아버지께서 친히 입혀주신 가죽옷을 보며 자신이 지음 받은 고향으로 돌아가는 소망을 품고 양이 흘린 은혜의 피로 거룩하게 회복될 수 있는 믿음과 살고자하는 마음을 가지고 말씀에 순종하며 하루 동안 거룩을 유지하도록 후손들을 가르치며 이끌었다. 하지만 육을 사랑하는 자는 그때도 지금처럼 자신이 떠나온 그 고향을 소망하여 거룩에 애쓰기보다는 잠깐 머무는 이 낯선 여행지에 온갖 생명 없는 썩어질 헛된 것들을 쌓아놓고 자신의 썩어질 육을 즐기다 본향을 잃어버렸으되 영을 사랑하는 자는 피를 붙들고 거룩에 애쓰다 결국 아버지의 뜻을 이루고 그 아름다운 땅으로 돌아갔으니 가인과 아벨을 또한 가인과 셋의 후손들을 보라!

그런데 이렇게 에덴동산의 소망을 품은 자들이 자기후손에게 본향으로 돌아가는 소망을 심어주며 그들로 하여금 언약을 믿고 말씀에 순종해 거룩에 애쓰도록 가르치는 것은 홍수 이후로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므로 아브라함도 약속의 땅을 향한 여행길에서 자신과 함께하는 자들과 후손에게 동일한 소망과 복음을 가르쳤으나 육과 힘을 사랑한 이스마엘은 썩어질 헛된 것을 따라가다 본향을 잃어버렸으니 오직 영과 나라를 사랑한 이삭이 약속을 붙들고 거룩에 애쓰다 결국 낙원으로 돌아갔다. 또한 모세도 홍해에서 세례 받은 많은 유대인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여행하며 동일한 소망과 가르침을 전했으나 다수는 육과 세상의 욕심으로 광야에서 엎드러졌으니 소수만 약속의 땅으로 들어갔다. 마찬가지로 초대교회와 일곱교회시대 이후로 지금도 한 사람의 소망을 가진 자들은 생명나무의 길에서 양들에게 낙원의 소망을 주며 거룩을 가르치고 있으나 땅의 소망을 가진 목자들은 세상에 소망을 품게 하며 썩어질 복을 가르치고 있으니 소수가 전자를 다수가 후자를 따르고 있다. 그러므로 인간역사에서 하늘의 소망을 품고 돌 위에서 거룩에 애쓴 자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땅 밑에서 올라온 에덴동산을 다스리다 천국의 끝에 영원한 본향으로 돌아가되 육의 욕심을 품고 두려워하면서도 세상을 즐긴 자들이 육이나 영의 사망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가인이 여호와의 앞을 떠나 나가 에덴 동편 놋 땅에 거하였더니”

“아다는 야발을 낳았으니 그는 장막에 거하여 육축 치는 자의 조상이 되었고 그 아우의 이름은 유발이니 그는 수금과 퉁소를 잡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었으며 씰라는 두발가인을 낳았으니 그는 동철로 각양 날카로운 기계를 만드는 자요 두발가인의 누이는 나아마이었더라”

“셋도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이 너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니”

“그러므로 후사가 되는 이것이 은혜에 속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되나니 이는 그 약속을 그 모든 후손에게 굳게 하려 하심이라 율법에 속한 자에게뿐 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 자에게도니 아브라함은 하나님 앞에서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상이라”

“너희 시체가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라 너희 이십 세 이상으로 계수함을 받은 자 곧 나를 원망한 자의 전부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로 거하게 하리라 한 땅에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같이 하여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주는 나의 무시로 피하여 거할 바위가 되소서 주께서 나를 구원하라 명하셨으니 이는 주께서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산성이심이니이다”

12월 14일 여행자의 소망

집으로

집으로

이 땅은

저 뵈는 본향 집

천국에서 만나보자

나 가나안땅 귀한 성에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12월 7일 탕자

탕자

육신의 아비가 죽기 전에 자식들에게 공평하게 나누어주는 것을 유산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식들은 자신이 아비에게 돈이나 땅이나 건물을 받는다는 당연한 확신을 가지고 늙은 부모의 말에 순종하며 섬기되 자신이 젊고 힘이 있을 때는 오직 자기의 일로 바빴다. 반면 은혜를 아는 자식들은 유산이 아니요 부모에게 마음이 있으니 자신이 젊고 힘이 있을 때 오히려 자기의 삶보다는 늘 부모를 걱정하며 돌아본다. 그리하여 악한 바리새인과 같은 자들은 그들이 교회를 다니든 안 다니든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든 안 지내든 종교인이든 무신론자든 상관없이 자신이 현재 어리석은 마음과 행위를 취하고 있으면서도 살아있을 때 잘해야 한다는 말을 서슴없이 내뱉는다.

그렇다면 한 분 신으로서 모든 생명의 근원이신 아버지께서 십자가로 은혜를 베푸신 영혼들에게 공평하게 유산으로 상속해주시려는 재산이 무엇이겠는가? 그러므로 그 분깃이 바로 영광의 약속이되 육에 속한 어리석은 자들은 아비에게 나눠 받은 재산을 돈이나 재능이라고 생각한다. 그리하여 돼지들이 먹는 쥐엄나무열매로 배를 채우는 것을 세상에서 돈과 재능을 다 허비하고 초라하게 된 모습으로 여기되 아비는 사랑하는 둘째가 웅덩이로 깊이 빠져들지 않길 원할지라도 탕자는 영원한 분깃을 깨닫지 못하고 돼지 같은 이방인들이 취하는 썩어질 것과 헛된 영광으로 허비했다. 하지만 사람이 헛된 것을 향해 달리면서 또한 얻었을지라도 오히려 마음이 점점 더 공허해져 사는 이유를 간절히 찾게 되리니 사람의 궁핍한 마음은 멸망으로 들어갈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이 아닌 오직 영원한 언약의 말씀으로 채워지기 때문이요 말씀은 오직 시온에서 이미 나왔다. 그러므로 아버지께서 탕자를 보시고 측은히 여기시며 달려가시어 목을 안으시고 입을 맞추시고자 기다리시고 계신 집이 어디겠는가? 그리하여 마지막 때에 환난에서 나온 많은 탕자들이 돌아갈 그 집이 바로 거룩한 살과 피로 세워진 주님의 집이니 그것이 곧 광야에 세워진 십자가다.

“그 둘째가 아비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비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그 후 며칠이 못되어 둘째 아들이 재산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허비하더니 다 없이한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저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 여호와여 돌아오소서 언제까지니이까 주의 종들을 긍휼히 여기소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여호와께서 또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땅의 기업도 없겠고 그들 중에 아무 분깃도 없을 것이나 나는 이스라엘 자손 중에 네 분깃이요 네 기업이니라”

“이러므로 내가 그로 존귀한 자와 함께 분깃을 얻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그러나 실상은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하시니”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나이다”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그리하면 위에 계신 하나님의 내리시는 분깃이 무엇이겠으며 높은 곳에서 전능자의 주시는 산업이 무엇이겠느냐”

“내 육체와 마음은 쇠잔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아버지의 품으로

11월 30일 된장 vs. 똥

된장 vs. 똥

한반도에 홍수가 나서 많은 사람들이 홍수로 생긴 물을 마시며 죽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을 마시면 죽는다는 것을 알기에 아무것도 마시지 않고 깨끗한 물을 기다리는 소수의 사람들도 있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어떤 사람들이 도움을 주겠다며 자신의 홈페이지와 또한 유튜브 같은 곳을 돌아다니며 생수를 팔고 있었다. 그러므로 수많은 사람들이 그들을 찾아갔으나 그것은 사실 홍수로 생긴 누런 물에다 약을 타서 투명하게 보이도록 만든 나쁜 물이었다. 어떤 아이가 거듭남 없이 가만히 들어온 자칭 믿는 자들과 입과 외모가 아름다운 바리새인들이 자신의 외와 죄와 세상으로 이끄는 말과 행위로써 영혼을 사냥하는 모습을 보자 답답한 마음이 가득해지다 결국 분통을 터뜨리며 하늘을 향해 따졌다. 이에 하늘은 그 아이에게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어떤 남자어부가 영원한 된장국을 끓이기 위해 좋은 된장을 찾으러 방방곡곡을 돌아다녔으나 너무 구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하늘이 내린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지리니 그는 착한 된장을 찾아 헤매다 결국 어떤 나라에서 선한 된장을 찾았다. 그러므로 그 나라의 왕에게 간곡히 간청하여 한 움큼을 얻어 집으로 돌아와 된장국을 끓여서 맛있게 먹으며 기뻐했다. 그런데 어떤 여자어부들도 평생 된장을 구하러 다녔으나 못 찾고 낙심하다 남자어부가 된장을 얻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왔다. 이에 남자어부는 여자들을 데리고 그 나라를 찾아갔으나 수많은 사기꾼들이 똥을 사서 이것이 된장이라는 이름표를 붙여놓았으니 된장과 구분할 수 없었다. 그것을 보자 남자어부는 마음이 답답해져 사람들이 속지 않도록 똥을 치우고 사기꾼들을 심판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왕은 그에게 이렇게 말했다. “만일 죽음이 없으면 생명이 귀한 줄 어떻게 알리요? 똥이 없다면 어떻게 된장을 구분하리요? 또한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된장으로 믿으리니 더러움을 사랑하는 영혼은 똥을 찍어먹고 똥을 풀어 된장국을 끓일 것이로되 깨끗함을 사모하는 영혼은 결국 십자가로 나와 된장을 받을 것이니라. 그러므로 나는 사망의 똥을 모두 없앨 수 있으나 오히려 사람들이 자신의 인격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택할 수 있도록 그대로 두는 것이요 마지막에 사기꾼들을 심판하겠으나 그들에게도 수명이 다하기까지 생명의 기회를 공평하게 주는 것이니라.” 왕의 말을 듣자 남자어부는 똥을 풀어 된장국을 끓이는 어리석은 사람은 한 명도 없을 거라며 왕의 말을 의심했다. 그러나 잠시 후 수많은 도시어부들이 찾아와 된장과 똥을 찍어먹고는 하필 똥이 된장이라며 정말로 똥으로 된장국을 끓여먹고 돌아다니며 여기저기다 똥을 싸서 된장을 돋보이게 했다. 반면 겨우 13명의 여자어부들도 된장과 똥을 맛본 후 이것은 태어나 한 번도 맛 본적 없는 선한 된장이라며 전부다 왕에게 간곡히 부탁해 한 움큼을 얻어다 된장국을 끓여서 맛있게 먹으며 기뻐했다.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그러나 네가 거기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게 되리니 만일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그를 구하면 만나리라”

“너희는 내 얼굴을 찾으라 하실 때에 내 마음이 주께 말하되 여호와여 내가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 하였나이다”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곤핍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가련하고 빈핍한 자가 물을 구하되 물이 없어서 갈증으로 그들의 혀가 마를 때에 나 여호와가 그들에게 응답하겠고 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지 아니할 것이라”

“이로 인하여 무릇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타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저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중심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또 우리 사람들도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을 예비하는 좋은 일에 힘쓰기를 배우게 하라”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모세의 기도

구원으로 인도하는

어느 민족 누구게나

11월 23일 신용카드

신용카드

사람들은 돈이 많을수록 편리하고 여유롭고 행복한 삶을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반대다. 그러므로 앞에 장애물이 있으면 저절로 속도를 줄이는 자동차를 많은 돈을 주고 사지만 기능이 많으면 오히려 불편하고 만일 잘못 작동되면 불편한 정도가 아니라 빠른 속도로 앞의 차를 박아서 빨리 죽는다. 또한 예전에는 수수대로 빗자루를 만들어 방바닥을 쓸었지만 진공청소기가 나오더니 지금은 자기가 알아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쓸고 있다. 그러므로 그것을 사면 청소하는데 노력과 시간이 줄어들어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리라 생각하며 없어도 죽지 않는 수많은 물건을 계속 집에 쌓아두지만 그것들을 사려면 돈을 더 많이 벌어야 하기 때문에 오히려 시간이 더 줄어들고 바빠진다. 이처럼 사람은 생명 없는 것들로 부유해질수록 가족과 대화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으니 심지어 요즘에는 집에서도 각자 핸드폰을 보고 있다. 그러므로 더 편리하고 여유롭고 행복한 때는 모든 것이 많아진 지금이 아니요 그렇다고 빗자루로 쓸던 때도 아니니 오로지 욕심을 버린 심령의 가난한 마음에 진리가 채워졌을 때이다.

그런데 돈이 이렇게 사람을 불편하고 바쁘게 만들고 심지어 행복과 생명까지 빼앗아갈지라도 사람들은 욕심을 내려놓지 못하기에 돈의 마법에 걸려 죽을 때까지 돈을 벌되 쓸 때는 신용카드를 이용한다. 종이보다 편하고 또한 몇 가지 유익을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니 예를 들어 돈을 빌려 쓰고 매달 꼬박꼬박 잘 갚으면 신용이 쌓여서 나중에 돈이 필요할 때 은행(금융자본가)에게 빌릴 수 있다. 그러나 만일 제때에 갚지 못하면 생명 없는 돈이 여러 모양으로 인격체인 자신을 괴롭히거나 심지어 죽음까지 데려간다. 게다가 신용이 있다고 해서 세상이 공짜로 준 것이 아니니 이 땅에서는 신용으로 얼마의 돈을 빌렸든지 간에 결국에는 빌렸던 만큼 이자를 더해서 다 갚아야 한다. 그러나 본향에서 기다리시고 계신 아버지와 없으면 죽는 것으로 신용을 쌓은 자는 한 말씀에 순종하면 하나를 두 말씀에 순종하면 두 개를 받되 셋째하늘에서는 다시 갚지 않는다. 그러므로 아버지께 하나나 두 개를 받은 영혼들은 하늘에서 여자와 남자의 영광을 영원히 자신이 가지고 그리스도와 같은 영광의 자유를 누리며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만을 돌려드린다. 또한 영원하신 아버지의 영광 안에서 거룩한 자녀들이 하나되어 누리는 기쁨과 평화와 즐거움이 늘 충만해진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 들어와 말씀을 막아 결실치 못하게 되는 자요”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아무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유하며 장사하여 이를 보리라 하는 자들아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이는 저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께 세세 무궁토록 영광을 돌릴지어다 아멘”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니라”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11월 16일 가정

신의 성품과 가정

태어나서 죽음을 맛보아야만 하는 인간이라는 존재가 자신에 대해 정말 알고 싶으면 과학과 철학과 종교와 인생을 통해 자신을 탐구하거나 돈과 세상의 노예가 되는 것이 아니요 오히려 오직 한 분 신으로서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 스스로 살아계신 창조자에 대해 먼저 알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사람은 말씀을 통해 자신을 지으신 신을 깨달은 후에 자신에 대한 깨달음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신은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아니하므로 사람은 신이 자신을 드러내시지 아니하시면 말씀을 통해서도 깨닫지 못하기에 사람들이 아무리 성경을 읽으면서도 자신이 왜 사는지 깨닫지 못하며 또한 자신의 공허한 마음을 채우지 못하는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신의 아들께서 이미 말씀하시길 계시의 말씀을 받은 자 외에는 신과 신의 아들을 아는 자가 없다고 하셨다.

하지만 계시 이외에 신이신 아버지와 인간의 관계를 또한 신의 독생자이신 아들과 인간의 관계를 1000분의 1정도만이라도 깨달을 수 있도록 아버지께서 사람들의 사이에 3가지의 관계를 맺어주셨으니 그것이 바로 부모와 자식의 또한 부부의 관계요 그것을 통해 교회도 깨닫는다. 그러므로 다른 영혼들을 살리기 위해 자기가 낳은 자식을 내어주는 정도의 사랑은 못할지라도 연약한 자기자식만이라도 진심으로 사랑하는 부모와 허물 많은 부모일지라도 진심으로 감사하며 순종하는 자식은 영혼의 아버지를 조금씩 깨닫는다. 마찬가지로 자기아내를 살리기 위해 자신의 몸이 채찍을 맞고 십자가에 달려 살을 찢고 물과 피를 다 흘리는 정도의 사랑과 희생은 못할지라도 연약한 아내를 자기 몸처럼 사랑하는 남편과 허물 많은 남편일지라도 죽기까지 순종하며 따르는 여자는 영혼의 남편을 조금씩 깨달아간다. 그러나 자기의 욕심과 이익을 위하여 사랑하며 십자가의 죽음을 거부하고 있는 이기적인 자는 아버지와 둘째아담을 찾지 못하리니 거짓된 자는 과학과 철학과 종교와 삶을 통해 오히려 영원한 생명을 주지 못하는 다양한 이방신을 만나 돈과 명예의 노예가 되리니 그는 결국 자기가 신이 되어 사망으로 내려가 스스로 신이 되려다 타락한 자를 만난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찌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같이 하고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내가 스스로 말하기를 내가 어떻게 하든지 너를 자녀 중에 두며 허다한 나라 중에 아름다운 산업인 이 낙토를 네게 주리라 하였고 내가 다시 말하기를 너희가 나를 나의 아버지라 하고 나를 떠나지 말 것이니라 하였노라 그런데 이스라엘 족속아 마치 아내가 그 남편을 속이고 떠남같이 너희가 정녕히 나를 속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너는 그들에게 대답하기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 열조가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좇아서 그들을 섬기며 그들에게 절하고 나를 버려 내 법을 지키지 아니하였음이라”

“사람이 치부하여 그 집 영광이 더할 때에 너는 두려워 말지어다 저가 죽으매 가져가는 것이 없고 그 영광이 저를 따라 내려가지 못함이로다 저가 비록 생시에 자기를 축하하며 스스로 좋게 함으로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을지라도 그 역대의 열조에게로 돌아가리니 영영히 빛을 보지 못하리로다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아버지의 마음

당신께 가까이

아버지의 품으로

예수 아름다운 이름

사랑하는 주님 앞에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어찌 너를 아끼지 않겠느냐

11월 9일 순종케 하소서

순종케 하소서

어떤 노인이 자신이 왜 사는지 고민하며 해답을 찾기 위해 온 지구촌을 돌아다녔다. 그러던 어느 날 창조자가 노인의 간절한 마음을 보고 사람이 죽기 전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려주었다. 이에 노인은 자신이 세상에 태어난 목적을 깨닫고 마지막 호흡을 다해 찬양 부를 때까지 집을 짓고 싶었으나 재료들이 나쁘고 설계도도 없으니 짓다가 중간에 계속 무너졌다. 그러므로 노인은 혼자서는 공사를 마칠 수 없음을 경험하고 지쳐서 낙심한 채로 주저앉아있었다. 하지만 이번에도 창조자가 노인의 간절한 마음을 살핀 후에 건축자들에게 소개시켜주었다. 그러므로 노인은 자기가 가진 재료를 버리고 아이들과 함께 설계도를 보면서 창조자에게 받은 재료로 한 단계 한 단계씩 모퉁이 돌 위에 쌓아 올렸으니 결국에는 여러 명이 함께 살 수 있는 한 채의 착한 집이 완성되었다.

이처럼 사람들은 흔히 ‘말씀에 순종케 하소서. 죄의 성품을 변화시켜주소서. 돈과 세상우상을 비워주소서.’라는 말로 찬양하거나 기도하고 있으나 로봇끼리는 그런 신호와 처리가 지극히 당연한 것이되 인격체끼리는 어리석은 요구다. 즉 아버지와 아들과 거룩하신 영께서 비 인격체시며 사람의 속마음도 모르신다면 입술의 말만 들으시고 그를 강제로 순종하도록 변하도록 비우도록 처리하시겠으나 사람을 인격체로 지으셨으니 그의 마음이 진실하고 간절하기 전까지는 의롭고 거룩한 성도로 새롭게 하시지 아니하시기에 집 대신 과정이나 형벌로 들어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의 그런 기도와 찬양이 지극히 옳은 믿음의 행함이 될 수 있는 이유는 아버지의 뜻에 이르기 원하는 영혼의 물은 자신의 것이요 살과 피는 이미 십자가에서 거룩을 이루고 승리한 것이기 때문이다.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경점 같을 뿐임이니이다”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그러면 기록된 바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함이 어찜이뇨”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무릇 마음이 감동된 자와 무릇 자원하는 자가 와서 성막을 짓기 위하여 그 속에서 쓸 모든 것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위하여 예물을 가져 여호와께 드렸으니”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로마에 있어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입고 성도로 부르심을 입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11월 9일 순종케 하소서

주의 예배자로 다시 서는 날

거룩하게 하소서

비워주소서

동산으로

선한 능력으로

광야를 지나며

형제가 연합해 동거할 때

11월 2일 빨라진 세상

빨라진 세상

믿는 자들 가운데 적지 않은 자들이 예수이름으로 세상에 들어가 선한 영향력으로 세상을 변화시키자고 말한다. 그러나 믿는 자는 이집트에서 광야로 나와 주님을 위해 거룩하게 구별된 자이니 생선 참외 수박 부추 파 마늘을 위해 다시 이집트로 돌아가는 자가 아니요 광야에 거하며 이방에 빛을 비추어 불신자들 가운데 그 빛을 보고 광야로 나온 자들과 함께 그리스도께서 내려주시는 신령한 음식을 먹고 바위에서 나오는 생수를 마시며 말씀에 순종하므로 거룩에 이르러 약속의 상자를 앞세우고 요단강을 건너가 그 감격스런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는 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집트로 들어가자는 어리석은 자들이 정말 세상에 들어가 어떻게 세상을 바꾸고 있나 관찰하니 새로운 물건이 나오면 가장 빨리 사고 주말이나 쉬는 날에 놀러 다닐 계획을 미리 세우고 복음을 전한다고 돌아다니되 맛집과 볼거리를 찾는 발걸음이 빨라진다. 그러므로 말과 행동이 틀린 것을 이상히 여겨 그들의 가슴에 붙은 이름표를 자세히 보니 그리스도인 앞에 ‘자칭’이 붙어 있었다.

그런데 마지막 때에는 이렇게 거듭남 없이 믿는 자들의 안으로 가만히 들어온 이방인들에 의해서만 타락하는 것이 아니요 영생의 은혜를 버린 자도 빨라지는 이 세상에 맞추어 빠르게 변하고 있으니 예를 들어 병원이 고쳐주지 못하던 불치병으로 오랜 세월 고통 받던 자가 자유를 얻으면 십자가의 은혜를 기억하며 마음을 육과 세상에서 주님께로 돌이킴이 마땅하되 불과 몇 달이 지나면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거짓말 같지만 다음날부터 은혜를 잊고 이방인처럼 빨리 세상에 적응하는 짐승보다 못한 자도 있다. 또한 예전엔 남자와 여자가 결혼하면 3년이 지나야 서로 둘만 생각하며 사랑하는 신혼의 단꿈이 끝난다고 했으나 요즘은 3달 아니 3주에 끝나고 심지어 신혼여행에서 돌아오며 갈라설 정도로 빠르게 약속을 깨듯이 믿는 자들도 빠르게 첫사랑을 버렸다.

하지만 은혜를 버리는 것은 너와 네 집의 생명을 버리는 것이니 이집트에서 나온 유대인들을 보라! 비록 모든 유대인이 어린 양의 피를 바르며 무궁한 사랑을 공평하게 받았어도 다수는 광야에서 사망으로 내려가고 오직 소수만 우유와 꿀이 흐르는 땅으로 들어가 약속을 얻었으니 전자는 피를 문에만 바르고 육을 좇아 빠르게 세상을 따라간 자들이요 후자는 오직 마음에 바르고 끝까지 은혜를 지킨 자들이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이 아무리 음란하게 빨리 변할지라도 믿는 자가 세상처럼 빠르게 버리지 말아야 할 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십자가를 통해 받은 그 거룩한 유월절 피이되 어두운 세상에서와 자신의 불의와 죄에서는 빨리 돌이켜야 너와 네 집에 생명의 은혜가 늦지 않다. 또한 마지막 때에는 믿는 자들이 이렇게 하늘의 소망을 원수에게 다 빼앗겼으니 조금만 마음을 드리며 은혜를 구해도 인자하신 아버지께서 그들의 적은 믿음에도 생명을 허락하신다.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모세가 산에서 내려 백성에게 이르러 백성으로 성결케 하니 그들이 자기 옷을 빨더라”

“내가 나를 위하여 이 땅에 심고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던 자를 긍휼히 여기며 내 백성 아니었던 자에게 향하여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리니 저희는 이르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내가 전에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그들의 땅을 기업으로 얻을 것이라 내가 그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너희에게 주어 유업을 삼게 하리라 하였노라 나는 너희를 만민 중에서 구별한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훼방도 아노니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단의 회라”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백성이 모이는 것같이 네게 나아오며 내 백성처럼 네 앞에 앉아서 네 말을 들으나 그대로 행치 아니하니 이는 그 입으로는 사랑을 나타내어도 마음은 이욕을 좇음이라”

“그러나 저희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신 고로 저희가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나 여호와가 옛적에 이스라엘에게 나타나 이르기를 내가 무궁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는 고로 인자함으로 너를 인도하였다 하였노라”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저희를 떠나가시다”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그가 너와 네 온 집의 구원 얻을 말씀을 네게 이르리라 함을 보았다 하거늘”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주의 피

광야를 지나며

난 약속을 했다

여호와의 유월절

천부여 의지 없어서

나 같은 죄인 살리신

10월 26일 소유

소유

사람들이 소유라는 말을 들을 때 흔히 떠올리는 것들이 있으니 예를 들어 비싸고 멋진 자동차를 소유라고 생각한다. 세상의 높은 자리와 자신을 기억해주는 명예도 소유요 심지어 자식을 소유로 생각하는 자도 있다. 넓고 편안한 집이 자신과 가족에게 행복을 주리라 기대하며 드디어 그런 집으로 이사가지만 사람의 영혼은 만족과 소망을 얻으려면 말씀이 필요하니 그런 썩어질 것들을 통해 얻어지는 행복감은 아무리 육을 잘 즐기는 사람도 길어야 9개월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소유물을 위해 온갖 고생을 하면서 죽을 때까지 죽은 자들이 그려진 종이를 줍는다. 또한 자신이 아끼는 소유를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않고 영원히 붙들고 싶어하기에 자기 손에서 조금이라도 멀어질까 두려워하며 평생 주인으로 섬기며 따라다니되 사람의 영혼이 세상을 떠날 때 썩어질 것들 가운데 가져갈 수 있는 소유물은 하나도 없다. 그러므로 오직 하늘에서 내려온 은혜만 가져갈 수 있으나 사람들은 어리석게도 그 영광을 버리고 썩어질 소유만 쌓다 결국 빈손으로 돌아간다.

그런데 사람들이 자기소유가 아님을 알아도 그것이 자꾸 자기소유인줄 알고 험하게 쓰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아버지께서 흙(입자/원소)을 빚어 각 영혼에게 잠시 입혀주신 몸과 그 영혼이 그 몸 안에서 거할 수 있도록 감아두신 시간이다. 하지만 몸을 자기소유라고 주장하며 자신이 가진 것에 감사치 않고 오히려 욕심을 품고 이 땅의 소유들을 얻고자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허비하는 자들은 인생을 살며 몸으로는 육신의 정욕을 즐기고 눈으로는 세상과 음행하고 은혜와 상관없는 선을 행하며 자랑하되 죽는 순간에 자기소유를 죄와 게으름에 허비했음을 깨달아도 너무 늦었다. 반면 몸이 아버지의 거룩한 소유임을 깨달아 자신이 받은 것에 감사하며 영혼이 몸에서 나오는 순간까지 살고자하는 마음으로 십자가의 은혜를 붙들고 몸을 이용해 거룩에 애쓰던 영혼은 담대히 찬송을 기쁘게 새 노래를 부르며 반드시 그 영광을 가지고 아버지께로 돌아가리니 그는 아들의 심판대에서 다시는 고통과 슬픔과 이별과 죽음이 없는 거룩한 몸을 입고 언약에 따라 아버지의 소유가 되어 기쁨과 평화를 누리되 아버지의 모든 소유가 영원히 한 사람의 것이다.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기억하옵소서 주께서 내 몸 지으시기를 흙을 뭉치듯 하셨거늘 다시 나를 티끌로 돌려 보내려 하시나이까”

“이는 저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임을 기억하심이로다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그것은 바람이 지나면 없어지나니 그 곳이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미치리니 곧 그 언약을 지키고 그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아무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유하며 장사하여 이를 보리라 하는 자들아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또 비유로 저희에게 일러 가라사대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심중에 생각하여 가로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꼬 하고 또 가로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이와 같이 너희 중에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야곱 곧 이스라엘을 자기의 특별한 소유로 택하셨음이로다”

“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나 가나안 땅 귀한 성에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세상에서 방황할 때

천부여 의지 없어서

돌아가야 할 때

당신께 가까이

집으로

가자

10월 19일 만사형통

만사형통

어떤 사람이 자신의 집에 악취가 진동하는 더러운 쓰레기를 가득 쌓았으니 입구에 바퀴벌레가 날아다니고 방바닥과 벽에 구더기가 기어 다녔다. 하지만 그는 발 디딜 틈과 누워 쉴 곳 없는 집에서 불편을 못 느꼈다. 하지만 어느 날 그의 마음에 빛이 비취자 깨끗하고 아름다운 집에서 살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생겼다. 그러므로 그는 새집을 짓고자 결단했으나 집을 지어본 적도 방법도 모르니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고 있었다. 이에 빛을 보여준 건축자가 그의 마음을 알고 찾아와 설계도와 재료를 주며 이렇게 말했다. “나와 함께하며 내가 준 재료들을 가지고 설계도대로 지으면 당신이 원하는 집이 완성될 때까지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할 것이오.” 그는 건축자의 말을 듣고는 설계도에 따라 굳은 땅을 파내고 기초를 세운 후 집을 짓기 시작했다. 그러나 집을 짓다 일이 잘 안 될 때가 있었고 어려움도 닥쳤으니 낙심하다 결국 주저앉았다. 하지만 문득 만사형통할 것이라던 건축자의 말이 떠올랐다. 또한 설계도를 자세히 보니 환난이 와도 포기하지 말고 자리에서 일어나 한걸음씩 인내하며 걸어가면 모든 일이 잘 될 거라고 적혀있었다. 그러므로 그는 건축자들의 손을 붙들고 일어나 설계도를 보고 하나씩 쌓아 올리면서 인내하니 불가능할 것 같은 모든 일이 정말 잘 되었고 또한 포기할 정도로 큰 어려움도 다 지나갔다. 그리하여 건축회사의 사장이 지어준 새집에 들어가 고백하길 주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에게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었다며 온 나라에 그 집을 자랑하고 다녔다.

형통은 이방인의 사전에 자신이 세운 뜻과 계획대로 모든 일이 잘 되어 가는 것이라고 나와있으니 말씀에서는 오직 아버지께서 세우신 뜻과 계획대로 선한 일이 잘 되어 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마음과 몸을 다해 거룩에 애쓴 자가 거룩하게 되는 복을 받고 또한 옳은 행실에 대한 상급으로써 그가 결국 주님의 집으로 들어가는 것이 형통이다. 그러나 주님을 믿는 백성들이 이방인들처럼 이 땅에서 잘 먹고 잘 사는 것을 형통으로 가르침 받았으되 자신도 그것을 원하기에 썩어질 육과 헛되고 소망 없는 것을 좇아 다니며 방황하다 발이 미끄러져 세상에 넘어져있다. 또한 많은 자들이 악인의 형통을 보고 부러워하며 따르되 심지어 아버지의 앞에 나와서도 음란을 행한다. 그러나 세상에서 십자가로 자신의 마음을 돌이키고 하늘의 상급을 소망하며 아버지와 아들의 손을 붙들고 어두운 곳에서 일어나 말씀에 순종하며 걸어가면 무엇을 하든 어디를 가든 만사형통하리니 새 언약을 이룬 자는 성전에 들어가 주님과 함께 거하며 영원한 기쁨과 즐거움을 누린다.

“기록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게 되지 않도록 삼갈지어다 네가 먹어서 배불리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하게 되며”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릇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나로 주의 택하신 자의 형통함을 보고 주의 나라의 기업으로 즐거워하게 하시며 주의 기업과 함께 자랑하게 하소서”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밖에 나의 사모할 자 없나이다”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저희 결국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주께서 참으로 저희를 미끄러운 곳에 두시며 파멸에 던지시니 저희가 어찌 그리 졸지에 황폐되었는가 놀람으로 전멸하였나이다”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 나는 거의 실족할 뻔하였고 내 걸음이 미끄러질 뻔하였으니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시하였음이로다”

“그런데 내가 앞으로 가도 그가 아니 계시고 뒤로 가도 보이지 아니하며 그가 왼편에서 일하시나 내가 만날 수 없고 그가 오른편으로 돌이키시나 뵈올 수 없구나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내 발이 그의 걸음을 바로 따랐으며 내가 그의 길을 지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내가 그의 입술의 명령을 어기지 아니하고 일정한 음식보다 그 입의 말씀을 귀히 여겼구나 그는 뜻이 일정하시니 누가 능히 돌이킬까 그 마음에 하고자 하시는 것이면 그것을 행하시나니 그런즉 내게 작정하신 것을 이루실 것이라 이런 일이 그에게 많이 있느니라”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항해자

시편 18편

휘장을 열고

너는 내 아들이라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어찌 너를 아끼지 않겠느냐

10월 12일 머리의 자취

머리의 자취

아버지 께 건강을받은 지체가 그 선물로 자신의 뜻과 정욕을 이루지 아니하고 오히려 한 몸에 거하는 지체를 위해 봉사하다 마지막에는 자신의 목숨까지 힘을 다함은 십자가를 봄이라.

아버지 께 말씀을받은 지체가 그 선물로 불 가운데 걷게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아버지와 사람을위한 사랑과 죽음을 마지막에는 자신의 목숨까지 힘 세함은 십자가를 봄이라합니다.

아버지 께 재물을받은 지체가 그 선물로 자기의 육신과 선을 즐기지 아니하고 오히려 그리스도의 한 몸을 위해 은밀히 그리고 마지막 자신의 목숨까지 힘을 다함은 십자가를 봄이라.

아버지 께 지식을받은 지체가 그 선물로 가지고있는 지체가 이기심을 버리고 오히려 한 영혼을 한 몸으로 인도하며 핍박 받다 마지막에는 자신의 목숨까지 힘 세함은 십자가를 봄이라합니다.

아버지 께 말씀을받은 지체가 그 선물로 자신을 아버지처럼 높이 지 아니하고 오히려 한 영혼을 위해 목숨을내어 놓고 먹이다 마지막에는 자신의 목숨까지 힘 세함은 십자가를 봄이라.

아버지 께 찬양을받은 지체가 그 선물로 자기 만족을 즐기지 아니하고 오히려 신령 한 노래를 소망하며 전심으로 찬양하다 마지막에 찬미의 제사로 돌려 드림은 머리의 자취를 따름이라.

이것은 아버지 께 그리스도로 택함받은 머리가 그 선물로 자신을 높이 지 아니하고 오히려 자신의 한 몸을 스스로 고난 받고 십자가에서 살을 찢어 물과 피를 다 흘리시 되 죽음과 부활의 권세 만 아니요 오직 한 사람을 향한 자기 머리의 그 사랑과 은혜를 깨달음이라.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 하니라”

“또 십자가로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하려 하심이라 원수 십자가 십자가로 소멸 하시고”

“이러 화가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 지로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교회 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자가 되라”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직분을 가진 것이 아니니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 느니라”

“만일 죽은자가 다시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도 다시 사신이 터 이요”

“이러는 증거의 열매 니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 께 드리자”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 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런던 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 오게 되었 느니 느니라”

“이방인으로 그 긍휼 하심을 인하여 하나님 께 영광을 돌리게하려 하심이라 기록 된 바 이러라고 내가 열방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주의 이름을 찬송 하리로다 함과 같으니 라”

“이를 내게서 빼앗는자가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 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곧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받은 노라 하시라”

“하나님이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느냐 우리에게 하나님이 자기의 독 생튼 세상에 심은 저로 말미암아를 살리려 하심 이니라”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우리가 아직 죄인 때에 그리스도 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 심으로 하나님 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 하셨 느니라”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간 동안있는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런던 심을 인하여 영광과 존귀로 관 쓰신 예수를 보니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 보려 하심이라”

아버지의 마음 느끼게 하소서

하나님의 마음

주의 피

10월 5일 영혼사냥꾼

영혼사냥꾼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동행하시며 말씀으로 인도하십니다.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며 생명에 이르도록 도와주십니다.” 이런 말은 참으로 듣기 좋은 말이니 믿는 자들 가운데 누가 이 사실을 부인하리요? 그러므로 사람들은 임마누엘을 믿고 순간순간 함께하심을 고백하며 감사하다는 간증도 한다. 반면 ‘원수가 우리와 동행하며 말한다. 원수가 우리와 함께하며 돕는다.’는 말에 누가 인정하며 동의하리요? 그러므로 사람들은 종교의 지도자나 사회의 지도층이나 이방인들과는 원수가 함께하며 그들을 이끌지만 자신과는 함께하거나 이끌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에덴동산에 있던 아담과 하와에게만 접근해서 말했다고 생각하며 자신은 믿는 자이니 원수와 상관없다고 여긴다.

그러나 만일 원수가 믿는 자에게 함께할 수 없고 말하지 못한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큰 문제가 생긴다. 그러므로 그가 만일 음란을 행하면 거짓말을 하면 정죄를 하면 미워하면 그런 불의와 죄악은 누구와 동행하며 누구의 말을 듣고 행하고 있는 것인가? 원수는 믿는 자신과 함께하거나 말로써 사냥하지 못한다고 했으니 자신이 음란을 행하고 거짓말하고 정죄하고 미워한다면 그것은 자신과 동행하시는 하나님이 그렇게 하라고 시킨 것이다. 그러므로 마지막에 고개를 숙이고 사냥꾼에게 끌려가 스스로 나무에 목을 맨 가룟유다는 실제로 아버지께서 자신을 그 자리까지 이끌었다고 생각하며 아버지를 죽도록 원망하며 죽었다. 하지만 한 영혼을 죄와 세상으로 이끌어 사망에 이르도록 돕는 자는 원수이니 오히려 아버지와 아들은 연약한 자의 거룩하신 구원자시다.

그렇다면 영이 거듭나는 은혜를 얻은 자들 가운데 과연 누가 자신의 마음속에 거하는 죄를 깨닫고 애통하며 죄인의 모습 그대로 세상에서 십자가로 나아오리요? 오직 살고자하는 마음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은혜로 혼의 거룩에 이르기 원하는 자들은 자기 힘으로 죄와 세상을 이기려고 애쓰다 혼자서는 이길 수 없음을 깨닫고 결국에는 자기생각에서 돌이키고 진흙탕에서 나와 십자가로 걸어가 무거운 짐을 내려놓는다. 그러나 거짓말쟁이는 나는 믿는 자이니 결코 정죄함이 없다며 끝까지 십자가로 나아가기를 거부하고 교만한 자는 끝까지 자기의 힘과 노력으로 이기고자 진흙탕 안에서 애쓰고 게으른 자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진흙탕 안에서 그저 십자가만 바라보고 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

“내 백성 너희 중에 악인이 있어서 새 사냥군의 매복함같이 지키며 덫을 놓아 사람을 잡으며”

“내 마음이 악한 일에 기울어 죄악을 행하는 자와 함께 악을 행치 말게 하시며 저희 진수를 먹지 말게 하소서”

“우리 혼이 새가 사냥군의 올무에서 벗어남같이 되었나니 올무가 끊어지므로 우리가 벗어났도다”

“이는 너를 지으신 자는 네 남편이시라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며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시라 온 세상의 하나님이라 칭함을 받으실 것이며”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9월 28일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라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라

자기의 일을 이루는 자는 그리스도의 일을 못 이룰 것이요
그리스도의 일을 이루는 자가 오히려 자신의 일도 이룰 것이요
자기의 생명을 아끼는 자도 그리스도의 생명에 이르지 못할 것이요
그리스도를 위하여 생명을 잃는 자가 오히려 자신의 생명도 찾을 것임은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자에게 곧 그의 형상도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이라.

“온 땅의 백성과 제사장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칠십 년 동안 오월과 칠월에 금식하고 애통하였거니와 그 금식이 나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한 것이냐 너희의 먹으며 마심이 전혀 자기를 위하여 먹으며 자기를 위하여 마심이 아니냐”

“저희가 왕들을 세웠으나 내게서 말미암지 아니하였고 저희가 방백들을 세웠으나 나의 모르는 바며 저희가 또 그 은, 금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었나니 파멸을 이루리라”

“그들은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며 그들의 행하는 곳에는 공의가 없으며 굽은 길을 스스로 만드나니 무릇 이 길을 밟는 자는 평강을 알지 못하느니라”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내가 나의 의를 가깝게 할 것인즉 상거가 멀지 아니하니 나의 구원이 지체치 아니할 것이라 내가 나의 영광인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원을 시온에 베풀리라”

“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하라 대저 기이한 일을 행하사 그 오른손과 거룩한 팔로 자기를 위하여 구원을 베푸셨도다”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영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나의 심은 가지요 나의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즉”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저희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이를 위하여 우리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9월 21일 골방으로 들어가라

골방으로 들어가라

믿는 자들은 작은 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로 기도하라는 말씀을 그리스도께 받았다. 우선 사람들에게 나타내지 말아야 할 이유는 굳이 알려주지 않아도 자기가 드러나고 높아지고 선하게 인정받기 원하는 그 교만한 습성을 가진 인간이 이미 잘 알고 있다. 한편 선을 행하는 것은 생명을 주는 것이니 예를 들어 불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자가 불로 훨훨 타오르는 건물 안에서 죽어가는 사람을 보았을 때 불 속에 들어갈 수 있는 구조대원에게 자신의 창자가 끊어지도록 제발 저 사람을 구해달라고 소리치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자기의 영혼을 위해 선을 행하든 다른 사람의 영혼을 위해 선을 행하든 애통하며 죄와 세상에서 구원해달라고 부르짖는 기도는 오직 생명을 주시는 아버지께로만 보임이 옳고 공동체가 함께 모였을 때도 거룩으로 갚아주실 수 있으신 아버지께 오직 생명을 위한 선한 기도만을 다 함께 올려드림이 마땅하다.

그러나 음란과 외식이 창궐한 지금은 믿는 자들도 세상풍속에 빠져 있으니 골방으로 들어가 착한 일에 힘쓰는 자는 소수요 공동체가 모였을 때 과연 무엇을 기도해야 할지 알고 있는 자들은 찾아보기 어렵되 설교와 전도와 구제와 봉사와 선교도 이러하다. 하지만 사람들은 어리석게도 외식하는 기도는 있어도 외식하는 설교와 외식하는 전도와 외식하는 구제와 외식하는 봉사와 외식하는 선교는 없다 생각한다. 그러므로 환난이 임박한 지금은 자신이 거리나 골방에서나 많은 사람들의 앞에서 설교하며 전도하며 구제하며 봉사하며 선교하는 모습을 찍어서 사람들에게 보이는 자들이 수없이 많고 어리석은 자들은 그들을 칭찬하며 어두운 곳이나 멸망으로 함께 들어가고 있다.

마찬가지로 외식하는 찬양도 있으니 죽음의 앞에서 찬미의 제사를 드리겠노라는 약속도 골방에서 아버지와 맺는 것이다. 하지만 주님께 영광을 드린다며 자신이 찬양하는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이고 있는 자들은 정작 죽음 앞에서 찬송하기를 거부하고 오히려 도망친다. 그러므로 많은 사람들 앞과 골방에서 찬양하기를 즐기던 자가 찬양을 부르지 않고 도망가는 그의 마지막 모습은 그 동안 말로는 주님께 찬양으로 영광을 돌린다 하였으되 사실은 사람들에게 영광을 취하던 자는 바로 자신이었음을 밝히 증거한다. 반면 밤과 새벽에 도망가지 않고 오히려 생명을 주신 아버지께 아들의 이름으로 찬송하며 기도하는 신실하고 거룩한 영혼은 그 동안 자신이 골방에서 홀로 찬양하며 기도했든 공동체에서 거룩하고 신령한 지체들과 다 함께 모여 드렸든 심지어 골방찬양과 골방기도를 찍어서 사람들에게 보였든 오직 아들께만 감사 드리며 아버지께만 모든 영광을 돌려드린 것이었음을 그가 죽음 직전에 아버지께로 부르짖는 기도와 혀로 높이 부른 그 찬송이 증거한다.

“또 찬송하는 자가 있으니 곧 레위 족장이라 저희가 골방에 거하여 주야로 자기 직분에 골몰하므로 다른 일은 하지 아니하였더라”

“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찌니라”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내가 번제를 가지고 주의 집에 들어가서 나의 서원을 갚으리니 이는 내 입술이 발한 것이요 내 환난 때에 내 입이 말한 것이니이다”

“대회 중에 나의 찬송은 주께로서 온 것이니 주를 경외하는 자 앞에서 나의 서원을 갚으리이다”

“하나님이여 찬송이 시온에서 주를 기다리오며 사람이 서원을 주께 이행하리이다”

“이제 내 머리가 나를 두른 내 원수 위에 들리리니 내가 그 장막에서 즐거운 제사를 드리겠고 노래하여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낮에는 여호와께서 그 인자함을 베푸시고 밤에는 그 찬송이 내게 있어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하리로다”

“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의 정숙한 소리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나타내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니이다”

“여호와여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사 나의 심사를 통촉하소서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소서 내가 주께 기도하나이다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하나님이 그 성중에 거하시매 성이 요동치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내가 내 입으로 그에게 부르짖으며 내 혀로 높이 찬송하였도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9월 21일 골방으로 들어가라

임재

9월 14일 내리사랑

내리사랑

어떤 아비가 자기자식을 보니 부족한 게 많다. 그러므로 이렇게 저렇게 하라 훈계하며 때로는 혈기로 가르치되 그의 교훈은 자식마음에 심기지 않고 영혼 속으로도 들어가지 아니한다. 또한 그 남편이 자기아내를 보니 자기 말에 순종치도 따르지도 않는 것이 큰 불만이다. 그러므로 그가 무슨 말을 하면할수록 자기의 뼈와 살에서 나온 여자의 마음에도 심기지 않고 영혼 속으로도 들어가지 아니한다. 하지만 한 가정의 가장이 먼저 자기주인의 말을 듣고 순종하며 따르지 않고 있으니 어찌 그의 아내와 자식이 그런 남편과 아비의 말을 듣고 따를 수 있으리요? 천지가 없어질지라도 그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적다. 그리하여 십자가를 깨닫지 못하는 가장과 알면서도 자기가 먼저 아내와 자식을 죽기까지 사랑하며 본을 보이지 못하는 가장은 불의와 죄와 교만과 고집으로 너와 네 집까지 생명을 얻지 못하리니 자기 힘으로 이끌고자 하되 신이 아니기 때문이다.

반면 어떤 아비가 자기자식을 보니 참으로 대견스러워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불의와 죄와 교만과 고집으로 가득한 자신에게 너무나 사랑스러운 자식을 주셨음을 깨닫고 항상 감사한다. 자기를 돕는 아내를 보니 늘 불쌍히 여기며 아버지께서 자신에게 감당치 못할 과분한 여자를 주셨음을 깨닫고 감사하며 사랑만 한다. 그러므로 이런 아비와 남편이 어떤 말과 훈계를 해도 자식과 아내의 마음에 심기고 그들의 영혼 속으로 들어가 거룩한 열매를 맺는다. 하지만 그가 왕이 되고 그의 아내가 왕비가 되고 자녀들이 왕자공주가 된 것은 그의 지식과 능력과 경험으로 인함이 아니요 그가 오히려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자기주인을 따르며 순종하는 것을 보신 아버지께서 그에게 가정을 이끌 수 있는 거룩한 말씀과 신적인 가장의 권위를 주셨기 때문이니 그의 가정에 대대로 말씀의 다스림을 받는 아버지의 나라가 임함은 순종하는 자에게 주신 아버지의 응답이다.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네가 이 세대에 내 앞에서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의 하나님 여호와로라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찌니라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그가 너와 네 온 집의 구원 얻을 말씀을 네게 이르리라 함을 보았다 하거늘”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찌니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9월 7일 하나님의 뜻을 따르려면

하나님의 뜻을 따르려면

거듭남의 은혜를 얻은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많은 수가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싶다거나 따르겠다고 말한다. 심지어 하나님의 뜻에 자신의 목숨까지 바치겠다고 말하는 자들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구한다거나 죽겠다고 말하는 자들 가운데 신실한 자는 몇 안 되니 정작 아버지의 뜻을 깨달았을 때는 대부분이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그 도구를 보고 오히려 고개를 숙이고 뒷걸음치며 슬그머니 떠난다.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도구는 자신의 인생에서 육적으로 혹은 세상적으로 혹은 사역적으로 생각하며 기대하던 것과 달리 오직 자신이 거기 매달려 죽는 것이니 화려하기는커녕 오히려 부끄럽게 보이고 자신에게 유익을 주기는커녕 오히려 자신을 희생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려면 먼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해야 하니 만약 사과나무 바나나나무 과일나무 귤나무와 파인애플나무 가운데 다른 모든 단어를 포함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가정할 때 당연히 과일나무가 하나님의 뜻이다. 그러나 사과를 좋아하는 자는 사과나무가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하며 가꾸게 되어있다. 그리하여 많은 자들이 자기자신이 좋아하고 즐기며 따르고 있는 것을 내려놓지 못하기에 아버지의 뜻은 거부하고 오히려 자신의 뜻을 아버지의 뜻이라고 포장한 후 끝까지 자신의 뜻을 열심히 이루어가다 결국 한 번뿐인 귀한 인생을 허비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아버지의 뜻은 무엇인가? 믿는 자들은 저마다 하나님의 뜻을 자신이 정하려고 하지만 봉사 구제 거룩 예배 믿음 중에 가장 먼저 요구되는 것이 아버지의 뜻이다. 그러므로 어떤 자가 열심히 봉사하고 들어와 형제자매를 비판한다. 어떤 자는 열심히 구제하고 들어와 음란을 행한다. 어떤 자는 열심히 예배 드리고 들어와 교만을 떨고 혈기를 부린다. 어떤 자는 죄와 세상을 즐기되 자신은 아들을 믿는다고 말한다. 하지만 사람이 그런 은사와 행위를 아무리 많이 열심히 보일지라도 거룩하신 아버지께서 그와 그의 행위를 못 받으심은 그가 거룩을 버렸기 때문이니 구약과 신약은 공히 부름 받은 자들에게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명하셨다. 즉 자기자식들이 육과 세상의 능력을 갖추기보다는 먼저 서로 싸우지 않고 사랑하고 도우며 착하게 자라나길 원하는 부모의 그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자는 아버지의 뜻이 무엇인지 쉽게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누구든지 만일 자기가 원하는 것과 결단한 것을 포기하지 못하면 아버지의 뜻을 거부하고 오히려 자신의 뜻을 아버지의 뜻이라고 결정을 내린 뒤 끝까지 자신의 뜻을 이루어가게 되어있다. 그러므로 예를 들어 어떤 자는 선교지에서 뼈를 묻겠다는 결단을 내리고 자신은 선교하다 죽겠다고 말하며 열심히 선교하되 결국 하나님의 뜻은 선교라는 말까지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아버지께서는 죄를 품고 있는 자에게서는 눈을 돌리시고 그의 모든 행위는 안 받으시니 거룩을 거부한 자의 모든 행위는 결국 아버지께서 보시기에 또한 자신에게도 헛된 것이 되어버린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죽기까지 하나님의 뜻을 따르려거든 반드시 먼저 자신의 뜻을 내려놓아야 한다.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서원함이 있사온즉 내가 감사제를 주께 드리리니”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위하여 자기 몸을 드리셨으니”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이전 알지 못할 때에 좇던 너희 사욕을 본 삼지 말고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8월 31일 제3성전

제3성전

여호와를 알되 마음을 세상에 빼앗긴 유대인들에게는 아버지께서 할례와 제사와 성전과 율법의 언약을 깨우쳐주시지 아니하시니 세상과 간음하고 있는 유대인들은 솔로몬이 성전을 처음 건축했고 스룹바벨이 재건했으며 언젠가는 메시아가 와 예루살렘성전에서 대속제사를 드린다고 믿는다. 한편 이방인들은 그리스도께서 멜기세덱으로서 십자가에서 영원한 제사를 드리고 부활하셨을 때 그 성전이 지어졌다는 것을 알되 세상과 간음하는 이방인들도 거듭남과 산 제사와 한 새 사람과 복음의 언약을 깨닫지 못한다. 그러므로 그들은 제3성전으로 인한 이스라엘과 아랍민족들 사이의 다툼으로 3차대전이 일어난다며 자신의 생각을 전하되 그들은 오히려 아브라함을 통해 하나된다. 또한 제3성전이 세워지면 재림이 임박한 것이라고 알리되 성전 전후에 있는 자들은 둘 다 짐승이니 그들이 기다리는 자는 2천년 전 십자가로 한 몸을 지으신 그리스도가 아니요 무저갱에서 올라와 짐승의 수로 온 땅을 하나로 모아 다스리는 원수다. 고로 그들은 원수를 예비하는 자들이다.

이처럼 세상에 마음을 빼앗긴 자들은 건물을 통해 주님이 곧 재림할 것이라며 사람들에게 알리되 유대인과 이방인에게 약속된 성전은 건물이 아니니 아벨은 양의 피로 제사를 드리다 자신의 피를 드리고 그 성전으로 들어가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은 세상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오직 율례와 명령과 계명과 법도에 순종하므로 그 성전으로 들어가고 광야를 지나던 유대인들 가운데 소수가 세상의 더러운 것들로부터 자신을 거룩하게 지키므로 그 성전으로 들어가고 가나안입성 후 이방인처럼 육과 세상에 마음을 빼앗긴 제사장과 유대인들은 훼멸당하고 오히려 소수의 선지자들이 아벨처럼 의로운 피를 흘리고 그 성전으로 들어가도록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생축제물이 되시므로 그 성전을 일으키고 그 언약을 이루셨다. 그리하여 교회시대에 피 흘리기까지 죄와 싸우며 세상을 이긴 이방인들과 마지막 때의 144000이 목베임의 피를 올려드리고 그 성전으로 들어가므로 한 새 사람이 완성되는 것이다. 그런 후에 그리스도께서 하늘에서 유황 비를 내리고 땅을 갈라 온 땅을 깨끗하게 하신 후에 아버지께서 십자가를 세우셨던 그 시온산으로 그 새 예루살렘성전을 이끌고 내려와 공의와 사랑으로 천년왕국을 다스리신다. 그러나 자신의 몸이 성전임을 깨닫지 못하고 거룩에 애쓰지 않던 유대인과 이방인은 원수가 이스라엘과 평화의 약속을 깨고 유대인들을 잡아죽이며 세상에 전쟁을 일으키는 것을 보고 그가 가짜그리스도였음을 뒤늦게 깨닫되 그저 애곡하며 사망으로 내려가는 것은 자신의 몸 안에 있는 그 짐승의 수로 인하여 자신이 돌이키기에 너무 늦었음을 알기 때문이다.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이르시되 나의 성도를 네 앞에 모으라 곧 제사로 나와 언약한 자니라 하시도다”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천하는 그 앞에서 잠잠할찌니라”

“땅이 또한 그 거민 아래서 더럽게 되었으니 이는 그들이 율법을 범하며 율례를 어기며 영원한 언약을 파하였음이라”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몸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고 땅에 기는바 기어다니는 것으로 인하여 스스로더럽히지 말라”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너희는 이것이 여호와의 전이라, 여호와의 전이라, 여호와의 전이라 하는 거짓말을 믿지 말라 너희가 만일 길과 행위를 참으로 바르게 하여 이웃들 사이에 공의를 행하며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를 압제하지 말며 무죄한 자의 피를 이 곳에서 흘리지 아니하며 다른 신들을 좇아 스스로 해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이 곳에 거하게 하리니 곧 너희 조상에게 영원 무궁히 준 이 땅에니라”

8월 24일 감동을 확증하는 영

감동을 확증하는 영

말씀을 믿는 자들은 거듭난 자의 영과 동거하시는 거룩하신 영께서는 삼위일체 하나님가운데 한 위격되심을 알고 있으니 만일 자신의 안에서 어떤 감동이나 생각이 떠오르면 그것들을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으로 알고 믿고 말과 행위를 한다. 하지만 그것들이 거룩하신 영이 아닌 원수의 영이 주는 감동인지 혹은 영의 생각이 아닌 육신의 생각인지를 구별하려면 어떻게 분별을 해야 하겠는가? 오직 영으로 분별하고 확증한 후에 따르든지 말지를 판단해야 하므로 반드시 성경을 펴서 말씀을 보며 생명의 말씀을 통해 확증 받아야 한다. 그러므로 거룩하신 영의 감동과 영의 생각을 따르는 자는 말씀을 통해 생명에 이를 것이되 영으로 확인하려면 당연히 먼저 말씀을 바로 알아야 한다. 그리하여 사람이 말씀을 읽는 목적도 또한 진리의 깨달음을 얻고자 말씀을 묵상하는 이유도 오직 자신이 그 생명에 이르기 위해서다.

예를 들어 어떤 믿는 자에게 돈을 많이 벌어 십일조를 많이 하면 육이 가난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고 세상에서 높아지면 전도가 잘 될 뿐만 아니라 자신도 육과 세상을 누릴 수 있으니 일석이조라는 가룟유다적인 생각이 떠올랐다. 게다가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복’ ‘물질의 축복’ ‘성공한 그리스도인의 선한 영향력’과 같은 말들을 목자라는 자들의 입을 통해 수없이 들어왔으니 그는 자기의 안에서 떠오른 그 생각들이 거룩하신 영의 감동이라고 확신했다. 반면 육과 세상에 매여있으면 그리스도를 따르지 못하여 생명을 얻지 못하니 바로 지금 그 자리에서 썩어질 육을 내려놓고 헛된 세상에서 마음을 돌이켜야 한다는 권면도 떠올랐다. 그러다 그는 성경을 펴서 읽다 복이란 것은 영적인 복이요 필요이상을 구하는 욕심은 근심을 일으키는 일만 악의 뿌리이니 셋째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는 이미 오직 일용할 양식을 약속해주셨으며 이 세상은 마지막에 멸망을 받는 다는 말씀들을 자신의 눈으로 직접 확인했다. 그러므로 그는 전자의 생각은 원수의 감동이요 후자의 마음이 거룩하신 영의 감동임을 확증하고 회심한 후 그리스도를 따르기 시작했다.

한편 어떤 사람이 세상에 소망이 없음을 깨닫고 자신의 마음을 세상에서 돌이키고 세상에서 나와 오로지 십자가의 은혜를 붙들고 주님의 인도를 받으며 아버지께서 하늘에 쌓아두신 그 소망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어디든지 주님을 따라가겠노라고 결단하자 ‘만일 건강보험이 없는 상태에서 자신과 자녀들에게 질병이나 사고가 생겼을 때 어떻게 하지?’라는 육신의 생각으로 인해 걱정이 생겼다. 동시에 ‘창조자가 그 어떤 사람과 병원보다 더 정확히 질병을 알고 치료할 수 있으며 그 어떤 사고에서도 구해줄 수 있으니 가장 확실한 보험은 오직 주님과 동행하는 것이니라.’는 마음이 떠올랐다. 이에 그는 성경을 펴보니 여러 곳에서 하나님은 치료하시며 환난 날에 도움이 되시지만 세상의 의원을 의지하면 오히려 많은 괴로움을 받고 있던 것도 다 허비하고 아무 효험이 없고 더 중해진다는 말씀들이 있었다. 그러므로 그는 전자의 생각은 원수가 주는 두려움이요 후자가 거룩하신 영의 감동과 확신임을 분별하고 말씀에 믿음을 가지고 주님을 따라가기 시작했다.

마지막으로 어떤 사람이 나는 믿는 자이니 예수이름으로 이 청산가리를 먹어도 죽지 않고 동물원에 있는 짐승들의 굴에 들어가도 호랑이들이 나를 물지 못하고 내 자식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어도 다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실행코자 했다. 그러나 그것은 그가 성경을 아무리 많이 읽고 많이 알고 있어도 말씀의 깨달음을 얻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믿는 자는 자신의 안에서 떠오르는 생각을 기록된 말씀으로 확증 받으려면 성경을 읽어야 할뿐만 아니라 묵상하는 한 말씀 한 말씀에 대해 거룩하신 영을 통해 올바른 깨달음을 얻어야만 그 약속된 생명에 이를 수 있다.

“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묵상하나이다 주의 계명이 항상 나와 함께 하므로 그것이 나로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

“생명에 이르게 할 그 계명이 내게 대하여 도리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8월 17일 형제가 형제를 아비가 자식을

형제가 형제를 아비가 자식을

어떤 사람이 자기에게 돈이 조금 부족한 것을 보고는 사는 것이 너무나 힘들고 어렵다고 말했다. 이때 한 선한 자가 그의 안에서 이러한 마음을 주었다. “너의 가족과 또한 현재 네가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하며 욕심부리지 않고 오히려 지출을 줄이며 열심히 살면 하늘이 돕지 않겠느뇨? 또한 죽으면 썩어 없어지는 육신보다 너와 가족들의 영혼을 진리로 먹여 영원한 생명을 얻으라.” 그러나 잠시 후 한 악한 자가 그의 안에서 이러한 생각을 주었다. “이 세상을 떠나면 더 이상 고통 당하지 않고 편하게 살 수 있지 않느냐? 하지만 네 자식을 남겨두면 이 세상에서 너처럼 고통을 당할 텐데. 그러니 데리고 가라.” 이때 그 사람은 자식에 대한 헌신과 사랑보다는 오직 자기가 편하게 살고 싶었다. 그러므로 자기만 죽지 않고 자식들도 데리고 죽었다.

이번에는 어떤 젊은 자식이 세상을 즐길 수 있는 돈이 필요했지만 나올 곳이 없었다. 이때 그 선한 자가 그의 안에서 이렇게 말했다. “너에게 은혜를 베푼 부모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효도하며 열심히 살아라. 또한 너 자신과 부모의 영혼을 진리로 먹여 영원한 생명을 얻으라” 그러나 잠시 후 그의 안에서 그 악한 자가 이렇게 말했다. “부모가 죽으면 그 재산이 네 것이 될 텐데. 게다가 보험회사에서는 많은 돈도 주는데” 이때 그 자식은 부모의 은혜를 기억하기보다는 오직 자신이 즐기며 사는 것을 원했다. 그러므로 부모를 위해 생명보험을 들어주고 집에 대한 화재보험도 들었다. 그리고 나서 부모를 묶어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머리에 기름을 붓고 성냥을 들었다. 이때 그의 아비는 이렇게 말했다. “아들아 주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으니 너는 아무런 죄가 없다. 그러니 어서 그어라.” 그런데 그 자식은 선한 자의 말을 듣고 선을 행하기보다 자기의 욕심과 명예를 위해 악한 자의 말을 듣고 자유라는 이름으로 불의와 죄악을 범한 후 그것이 밝혀지려 할 때 오히려 아버지께 대한 회의와 반항심을 품고 사람을 선하게 창조하신 아버지와 자기가 해를 끼친 사람들에게 진실하게 용서를 구하기보다 오히려 세상을 불의하고 죄악 되게 이끌어가는 그 원수를 찾아가 자신이 자유를 행사한 원인과 책임이 아버지께 있다는 것을 인간적이고 이성적이고 합리적이고 논리적으로 증명하려는 악한 마음과 인격의 소유자였다. 그러므로 자신의 비인간 비이성 비합리 비논리적인 발로 은혜를 걷어찬 후 세상과 인생은 부조리하다는 결론을 낸 그는 ‘아버지 어머니 제가 잘못했어요.’라고 하지 않고 오히려 ‘삶은 살아가는 것이되 나를 여기까지 인도하신 것은 하나님이니 이게 다 하나님의 계획안에 있다.’며 불을 붙였다.

이번에는 어떤 아비가 자기의 두 아들에게 돈을 남겨주며 너희 둘이 공평하게 나누어 가지라고 말한 후 죽었다. 이때 그 선한 자는 이런 말을 해주었다. “너는 이미 필요한 만큼 있으니 동생에게 다 주어라. 그리고 육신을 위해서만이 아니요 영혼의 양식도 필요한 만큼을 구하여 너도 너의 동생도 함께 영원한 생명을 얻으라.” 그러나 잠시 후 악한 자가 이러한 생각을 주었다. “그 유산을 가지면 이것도 할 수 있고 저것도 할 수 있다. 네가 형이니 더 가져라.” 한편 그 선한 자는 동생에게 이렇게 말했다. “그것은 있어도 살고 없어도 산다. 또한 없이도 지금까지 살아오지 않았느냐? 그러니 형에게 다 주어라. 그리고 없어도 사는 것을 구하기보다 없으면 영원히 살지 못하는 것을 구하여 너도 또한 너의 형도 함께 그 생명을 얻으라.” 그러나 잠시 후 악한 자는 이렇게 말했다. “그 돈이 있으면 이것도 할 수 있고 저것도 할 수 있다. 네가 형보다 어렵게 살지 않느냐? 그러니 네가 더 가져라.” 그런데 그 형과 동생은 둘 다 자기의 유익을 위해 선한 자의 마음은 거부하고 늘 악한 자의 생각을 가지고 만났다. 그러므로 악한 자의 생각을 따른 그 형제는 그 일만 악의 뿌리로 인하여 만날 때마다 싸우다 결국 명절에 칼부림을 일으켰다.

그런데 평소에 늘 돈과 자기의 높아짐을 얻고자 믿음생활을 하며 자기의 생각과 세상을 따르느라 그리스도를 따르지 않던 어떤 자가 사람들의 이런 모습들을 보고는 이렇게 말했다. “쯧쯧쯧 목사와 교인들이 세상에서 빛과 소금이 되지는 못할망정 오히려 주님을 부끄럽게 하고 있으니 주님이 다시 올 때 저들을 어찌할꼬?” 그러다 어느덧 대환난이 시작되었다. 그러므로 3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이 세상이 한 나라가 된 후 666을 받지 않는 자들이 한 사람씩 끌려가 목 베임을 당하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믿는 자들의 모습을 보고 혀를 찼던 그 사람도 끌려가 죽을 차례가 되었다. 바로 그때 그의 밖에서 그 선한 자가 이러한 말을 해주었다. “네가 믿음을 가지고 나를 부인하지 않고 죽으면 영원한 생명이 있겠노라.” 하지만 잠시 후 그의 안에 있는 악한 자가 이렇게 말했다. “사람의 수를 받는다고 하면 너의 생명을 건질 수 있는데. 그리고 배반하면 네가 평소에 마음을 두고 좇던 돈과 명예를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얻게 된다.” 이때 그 사람은 자신이 영원히 사는 것보다는 자신이 마음을 둔 이 세상에서 조금 더 살고 싶었다. 그러므로 그는 짐승의 수를 받았다. 게다가 거룩한 공동체가 어디서 모이는 지를 자기의 왕에게 알려주었다. 그랬더니 이 세상의 모든 나라를 하나로 묶은 그 왕은 그에게 많은 돈을 주며 높여주었다.

“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저는 도적이라 돈 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그 때에 열둘 중에 하나인 가룟 유다라 하는 자가 대제사장들에게 가서 말하되 내가 예수를 너희에게 넘겨 주리니 얼마나 주려느냐 하니 그들이 은 삼십을 달아 주거늘 저가 그 때부터 예수를 넘겨 줄 기회를 찾더라”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

“조각을 받은 후 곧 사단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이에 예수께서 유다에게 이르시되 네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 이 말씀을 무슨 뜻으로 하셨는지 그 앉은 자 중에 아는 이가 없고 어떤 이들은 유다가 돈 궤를 맡았으므로 명절에 우리의 쓸 물건을 사라 하시는지 혹 가난한 자들에게 무엇을 주라 하시는 줄로 생각하더라 유다가 그 조각을 받고 곧 나가니 밤이러라”

“때에 예수를 판 유다가 그의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그 은 삼십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갖다 주며 가로되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 하니 저희가 가로되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네가 당하라 하거늘 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

“형제들아 성령이 다윗의 입을 의탁하사 예수 잡는 자들을 지로한 유다를 가리켜 미리 말씀하신 성경이 응하였으니 마땅하도다 이 사람이 본래 우리 수 가운데 참예하여 이 직무의 한 부분을 맡았던 자라 이 사람이 불의의 삯으로 밭을 사고 후에 몸이 곤두박질하여 배가 터져 창자가 다 흘러 나온지라 이 일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게 되어 본방언에 그 밭을 이르되 아겔다마라 하니 이는 피밭이라는 뜻이라”

“장차 형제가 형제를, 아비가 자식을 죽는 데 내어 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8월 10일 찬양대회의 상금과 트로피

찬양대회의 상금과 트로피

어떤 광대한 나라의 왕이 감사의 찬송을 부른 사람에게 자기의 이름이 새겨진 트로피와 상금을 주겠다며 십자가복음송 경연대회를 열자 수많은 사람들이 감사의 노래를 부르기 위해 모여들었다. 사회자가 참가번호 1번을 소개하자 그는 관중석에서 무대로 올라가 우리의 왕은 아무 노래나 좋아한다며 세상노래를 부르고 죽자 많은 사람들이 그를 높여주었다. 한편 2번 참가자는 무대에서 자기가 지은 가요를 부르고 죽자 많은 사람들이 그를 칭찬해주었다. 하지만 3번 참가자는 사회자의 소개를 받고도 무대로 올라가지 않았다. 이에 사회자가 당신이 부를 차례이니 올라오라고 하자 그는 이 찬송대회가 끝나면 왕이 트로피와 상금을 줄 것을 믿는다고 말하되 무대로 올라가 노래를 부르지 않고 죽었다. 반면 4번 참가자는 사회자의 소개를 받자 자신의 순서가 되었음을 깨닫고 무대로 올라가 믿음으로 찬미의 제사를 통해 영광을 드리며 죽었으나 많은 사람들이 미워했고 5번 참가자는 무대로 올라갔지만 너무나 떨려서 복음송을 부르지 못했으나 죽지 않았다.

찬양대회가 마쳐지자 왕의 아들이 나와 시상식을 하는데 가장 먼저 3번에게 이것은 왕이 내리는 보상이라며 1000억의 상금과 동으로 만든 트로피를 주었다. 그 모습을 보자 5번은 자신이 복음송을 부르지는 못했어도 무대에는 올라갔으니 1000억보다 더 받을 줄 알았으나 왕의 아들은 그에게 은색트로피와 상금은 똑같이 1000억을 주었다. 한편 가장 늦게 시상대에 올라온 4번은 금색 트로피를 받았으나 역시 상금은 1000억이었다. 그러므로 1등과 2등은 각각 금색트로피와 은색트로피를 들고 왕궁으로 들어가 감사의 시를 드렸으나 동색트로피를 받은 사람은 왕궁 쪽을 바라보며 그들이 왕궁 안에서 찬미의 제사를 드리고 있음을 마음에 떠올리며 함께 감사의 시를 부르되 자신의 부끄러움을 깨달았다. 이처럼 부활도 한 종류의 상급이되 다 똑같은 상급을 받을 수 없다.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들이 그 날에 예수께 와서 물어 가로되”

“이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입술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는 희망에 거하리니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치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셨으니 주의 앞에서 나로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리로다 하였으니”

“저희는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더라”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예함을 알려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우리가 이 소망이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가나니 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가셨느니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이 말씀을 하심은 베드로가 어떠한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가리키심이러라 이 말씀을 하시고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로 영원히 부끄럽게 마시고 주의 의로 나를 건지소서 내게 귀를 기울여 속히 건지시고 내게 견고한 바위와 구원하는 보장이 되소서 주는 나의 반석과 산성이시니 그러므로 주의 이름을 인하여 나를 인도하시고 지도하소서”

“이러므로 백성을 위하여 속죄제를 드림과 같이 또한 자기를 위하여 드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이 존귀는 아무나 스스로 취하지 못하고 오직 아론과 같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자라야 할 것이니라”

8월 3일 그리스도의 나무십자가

그리스도의 나무십자가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시기 50년 전부터 원수는 이미 십자가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러므로 2천년 전 아버지의 아들이신 그리스도를 죽이기 위하여 그가 나름대로 그 50년이란 기간 동안 자기의 죄로 죽는 죄인들을 통해 조금씩 조금씩 그 고통과 고난을 더해갔으며 또한 어떤 방법을 써야 그 죽음의 시간을 가장 길게 늘리므로 사람이 그 고통과 고난을 다 겪고 난 후에 살을 찢고 피를 다 흘릴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나무십자가를 찾았으니 그 기간이 50년이되 십자가를 유대인들에게 사용해본 시간도 오로지 50년이다. 즉 육신을 입은 사람에게 고통과 고난이 가장 크고 물과 피를 다 흘리며 죽음에 이르는 시간도 가장 오래 걸리는 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십자가였다.

그러나 사람들은 어리석게도 오래된 문화들 중에 어느 한 곳에서부터 이미 그 십자가형벌이 있었다고 말하고 있으니 그들의 주장은 그리스도외에 육신을 입은 다른 사람들도 가장 큰 고통과 고난을 가장 오랫동안 당하며 물과 피를 다 흘릴 수 있는 그 십자가를 받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고대문명에 있던 나무형벌은 오직 사람의 손과 발을 묶고 목에 줄을 두른 후 일자모양의 장대에 걸어서 오히려 그의 안에 피를 내며 짧은 시간에 사망으로 들어가는 것이었고 유대인들이 광야에서 죄인들을 죽인 후 달아놓는 것도 일자모양이었다. 또한 구약의 선지자들도 제사장과 바리새인들에 의해 채찍을 맞고 돌에 맞고 짐승에게 찢기고 칼로 옆구리가 찔리고 목이 베이므로 살이 찢겨 의로운 피를 흘리며 사망으로 들어갔으나 십자모양의 나무는 이용되지 않았다. 그러다 원수가 로마에 생각을 주어 유대인들을 다루기 위한 처형방법을 50년이란 시간을 두고 점점 더 고통스럽게 만들다 마지막에 가장 고통스러운 것을 내어놓았으니 그것이 바로 위아래와 좌우로 연결된 그 나무십자가였던 것이다. 그러므로 고대로부터 십자가형틀이 있었다고 말하는 어리석은 자들은 그리스도께서 받으신 그 십자가의 죽음에 어떤 고난과 의미가 있는지 깨닫지 못하고 있는 자들이다.

하지만 그리스도의 창조와 구원과 심판과 멸망은 원수의 거부나 방해와 상관없이 오직 아버지의 뜻과 계획대로만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십자가도 아버지께서 이미 계획하신 것이니 원수는 아들이 이 땅에 오셨을 때 그가 그리스도를 죽이려 가장 고난스럽고 고통스럽게 그의 살을 찢고 피를 흘릴 수 있는 것을 두루 찾다 나무십자가를 찾은 것이되 아버지께서 이미 태초부터 그것을 정하셨으며 또한 아들께서도 오직 그 십자가 만을 바라보고 그가 매일 이 땅에서의 삶을 사셨던 것이다. 그리하여 깨달을 것은 천국의 끝에 형제자매들과 신령한 신부들이 그리스도를 따라 영원한 셋째하늘로 올라갔을 때 그 새예루살렘성전의 성소를 지나 지성소 안에 아버지의 보좌를 받치는 기둥이 다섯 개가 있으리니 그 기둥에 그려진 세 가지의 그림들 가운데 하나가 바로 십자가요 아버지께서는 세 하늘을 창조하시기 전에 아니 아들을 통해 종들을 지으시기 전에 아니 태초에 아들을 자신의 품에서 낳으시기 전에 이미 그 은혜와 사랑의 십자가를 계획하셨던 것이다.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찌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찌니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달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마다 놋뱀을 쳐다본즉 살더라”

“사람이 만일 죽을 죄를 범하므로 네가 그를 죽여 나무 위에 달거든 그 시체를 나무 위에 밤새도록 두지 말고 당일에 장사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음이니라”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너희의 아는 바와 같이 이틀을 지나면 유월절이라 인자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위하여 팔리우리라 하시더라”

“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를 내가 어떻게 하랴 저희가 다 가로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빌라도가 가로되 어찜이뇨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저희가 더욱 소리질러 가로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하는지라”

“이에 바라바는 저희에게 놓아 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주니라”

“이방인들에게 넘겨 주어 그를 능욕하며 채찍질하며 십자가에 못 박게 하리니 제 삼 일에 살아나리라”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와졌느니라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이는 저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7월 27일 먼저 된 자 vs. 나중 된 자

먼저 된 자 vs. 나중 된 자

아버지께서는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과 믿는 자들에게 영생만을 주시는 것이 아니시니 일한만큼의 보상도 허락하신다. 그러므로 먼저 된 자와 나중 된 자의 의미는 두 가지다.

첫째로는 이것이니 먼저 된 자는 먼저 그가 상급을 탈 때 나중에 온 자는 상급보다 더 많은 것을 탈 수도 있고 또한 아버지께서 먼저 온 자에게는 수고한 만큼의 보상을 하시되 나중에 온 자들에게는 배로 보상을 하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이다. 그러므로 사람에게는 생명이 하나이니 포도원에서 일한 자들이 동등하게 한 데나리온의 상급을 받되 각각의 데나리온에 주어진 권세는 아버지께서 정하신 뜻과 계획대로 공평하게 주어지는 것이니 은혜다.

둘째로는 그 비교는 그리스도의 전에 있던 사람과 그리스도의 후에 있는 사람을 말함이니 아버지께서는 택하신 민족을 두 번째로 여기시며 오히려 교회의 안에서 거룩하게 된 백성들을 더욱더 자신의 품 안으로 이끄시겠다는 약속이다. 그러므로 거룩하게 하는 율법을 받은 자들이 아버지의 뜻에 이르고자 마음과 목숨을 다해 그것에 순종했을 때에는 아버지께로 가장 가까이 거하겠으나 율법을 가지고도 거룩을 이루지 못했을 때는 더 멀리 거하므로 부끄러움에 있는 것이 마땅하다.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가로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그 청년이 가로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오니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제자들이 듣고 심히 놀라 가로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 이에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좇았사오니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주인이 그 중의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 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7월 20일 가족과 재산을 버린 자

가족과 재산을 버린 자

그리스도의 당시에도 그랬고 교회시대에도 그랬으며 지금도 그러하니 어리석은 자들은 내가 성령을 받았다 또는 하나님의 말씀의 비밀을 깨달았다 하면서 오히려 자신의 부모와 가족들을 버리고 산 위로 올라가 그가 묵상을 하며 또한 범죄치 아니하기 위하여 자기 혼자 굴속에서 뒹군다. 그러나 거룩하신 영께서는 살고자하는 영혼을 오직 십자가로 인도하시고 그리스도께서는 가족에게도 얽매이지 않고 돈에도 얽매이지 않고 세상에도 얽매이지 않고 자신을 따르며 순종하는 자에게 말씀의 기초를 허락하시니 그는 말씀의 깨달음을 얻은 후에 그 누구보다 먼저 자신의 아내와 자녀들에게 자신이 받은 말씀을 가르친다. 그리하여 오직 복음에 순종한 그 한 영혼으로 인하여 그의 가족도 다 함께 그 생명에 이르게 되는 것이니 자신이 돌봐야 할 가족을 버린 그 어리석은 영혼들을 십자가외에 다른 곳으로 인도하신 분은 거룩하신 영이 아니요 깨달았다고 하는 것은 말씀의 비밀도 아니요 그들은 오직 자신의 안에서 떠오르는 생각에 따라 그렇게 행하며 말하고 있는 것이니 그것은 오로지 율법과 육의 영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해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한 영생을 상속하리라는 말씀의 뜻은 이것이니 그런 헛된 것에 모든 것을 버리지 않고 오직 아버지께로 구원의 이름을 받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리면 그는 마지막 때에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 그의 고난을 더욱더 기쁨으로 바꾸어주시며 또한 영원한 부모와 영원한 형제자매와 함께 거하며 기쁨과 영광의 자유를 누리겠노라는 약속이다.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여자는 일절 순종함으로 종용히 배우라 여자의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노니 오직 종용할찌니라 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고 이와가 그 후며 아담이 꾀임을 보지 아니하고 여자가 꾀임을 보아 죄에 빠졌음이니라 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절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제자들이 듣고 심히 놀라 가로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 이에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좇았사오니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7월 13일 그리스도 당시의 화폐가치

그리스도 당시의 화폐가치

만일 사람들에게 1962년도 한국에서의 100원은 50년이 흐른 2012년에 화폐가치가 5천원 정도라고 말하면 어떤 사람은 적다 어떤 사람은 크다고 한다. 또한 생활물가라는 것을 감안하여 5만원 정도라고 말해도 마찬가지이니 사람마다 적거나 크게 본다. 그러나 60년대 초에 짜장은 15원 라면은 10원이었으며 지금 같으면 거저 주어도 먹지 않을 꿀꿀이죽은 한 그릇에 5원이었다고 말하면 1962년도에 100원의 가치가 어느 정도였는지를 나름대로 누구나 쉽게 짐작할 수 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당시에 사용된 여러 종류의 화폐가치도 현재 한국의 돈으로 얼마였다고 환산하는 것보다 그것으로 한 가족의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다거나 1년의 집세를 낼 수 있다거나 소나 돼지를 살 수 있다거나 어느 정도의 금과 은을 구할 수 있다고 알려주면 모든 사람들이 동일하게 그 가치를 알기에 전에나 오늘이나 내일에도 그 가치를 똑같이 이해할 수 있다.

우선 그리스도의 당시 유대인들은 성전에서 사용하는 돈과 성전 밖에서 사용하는 돈이 달랐으니 성전시장에서만 통하는 화폐가 따로 있었다. 즉 이름이 동일한 화폐라도 성전시장에서 쓰이는 것은 일반시장에서 쓸 수 없고 반대도 마찬가지였으니 유대인들은 성전시장으로 들어오면 그 제물들을 사기 위해 반드시 돈을 바꾸어야 했으나 지금은 교회안과 밖의 화폐가 같다. 그러므로 첫째 성전시장의 드라크마로는 금을 한 사람의 어깨부터 손까지의 크기의 금을 구할 수 있었으니 당시 대제사장과 제사장들은 많은 양의 금과 은을 자신들만 꺼낼 수 있는 그 성전고에 쌓아놓고 있었다. 한편 동일한 드라크라도 성전 밖의 일반시장에서는 오로지 돼지 한 마리를 구할 수 있었다.

둘째 데나리온도 성전시장에서 쓰이는 것과 일반시장에서 쓰이는 것이 달랐으니 먼저 성전의 데나리온은 한 사람이 어미의 아궁 속에서 나와 그가 성장하여 사회의 어느 자리에 서기까지 그 육신의 어미와 아비가 바치는 물질의 총 액수와 같았다. 또한 그것은 남자 종 한 명을 구할 수 있는 액수이되 하루가 아니라 오직 그 종을 시장에서 사들이는 금액이며 또한 평생 종 노릇을 시키는 것이다. 그런데 당시에 종을 부리는 자들은 그 종의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하니 지금으로 말하면 한 가정의 가장이 회사를 다니며 자기의 가족에게 필요한 돈을 얻는 것과 같으니 만약 종에게 필요한 것을 주지 못하는 자들은 종을 놓아야 한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요즘 시대에는 종이 없다고 말하며 너와 내가 동등하다 말하되 가만히 보면 아직도 물질이 있는 자들은 물질이 없는 자를 늘 물질로 사서 자기의 종으로 만들어 온갖 더럽고 위험하고 병 걸릴 일들을 시키고 있다. 한편 일반시장에서 쓰이는 데나리온은 하루에 네 명의 가족이 먹을 수 있는 쌀과 또한 음식을 뜻한다.

그런데 당시 종을 살 때 기준이 있었으니 성전의 데나리온은 오로지 종을 사되 남자의 종을 살 수 있는 값어치가 있었다. 하지만 남자 종은 쉽게 구하지 못하였고 또한 여자의 종을 구할 때는 그 집의 여자가 연약하거나 사망에 이르기 전에 구하곤 했으니 남자는 종이 될 수 없었으며 또한 사람을 반으로 나눌 수도 없으니 때로는 두 자매를 구할 때도 있었다. 그리하여 성전데나리온은 일반백성들은 흔히 가지지 아니하였고 가지려 하지도 아니한 돈이니 그것은 오로지 제사장들과 대제사장에게 바치는 제물로 쓰이는 것이기에 종교지도자들은 그것을 가지고 종들을 살 때가 많았다. 반면 달란트는 성전의 데나리온과 그 가치가 비슷했으나 그것으로는 짐승들을 구하며 짐승을 통해 자신의 배를 채우고 또한 물질을 계속 얻을 수 있으니 사람들은 그것을 더 좋아했다.

셋째 달란트라는 것은 짐승들 중에 소와 돼지와 양을 각기 두 마리 내지 세 마리씩 구할 수 있는 액수였다. 그런데 성전데나리온으로 살 수 있는 남자 종 하나가 짐승들보다는 가치가 높았으나 계집종은 그것보다 값이 없었다. 그 이유는 사람의 종은 그 주인의 일을 하다 죽으면 주인에게는 큰 물질을 얻어다 주지 아니하되 짐승은 계속적으로 그 새끼를 낳으니 새끼를 먹기도 하며 팔기도 하므로 계속적으로 물질이 생기며 또한 그 입맛도 채우니 사람들은 당연히 그것을 더 좋아했다. 그러므로 달란트는 사용하는 사람들이 다를 뿐 성전데나리온과 비슷한 가치를 가지고 있지만 시장데나리온과는 그 가치의 차이가 엄청난 것이다. 그리하여 종들과 회계하는 임금의 천국비유는 자식 일만 명을 성인으로 키울 수 있을 만큼의 빚을 탕감 받은 자와 한 가족의 100끼니 정도를 빚진 자의 비교이니 십자가로 영원한 형벌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옮겨지는 용서의 은혜를 받았어도 한 몸에 거하는 지체를 용서하지 못했기에 온전케 되는 그 어두운 곳으로 들어간 것이다.

넷째 세겔로는 거할 처소를 구할 수 있었으며 거할 처소는 하룻밤이 아니요 한 해를 머물 수 있는 곳이었으며 또한 오직 남자와 여자가 함께 거할 수 있는 처소의 일년 가치였다.

다섯째 므나나 렙돈이라는 것은 시장에 가서 잔칫상을 살 수 있는 그 금액의 액수요 잔칫상을 한 번 차릴 때 식탁 위에 올라오는 그 음식물을 뜻한다. 그런데 한 과부가 와서 가룟유다가 입출금을 맡고 있던 그 돈 궤에 넣은 한 고드란트가 바로 므나와 렙돈이되 므나는 사회적으로 높은 자들이 부르는 말이요 렙돈은 사회적으로 가난한 자들이 사용하는 명칭이다. 그러므로 부요한 자들의 므나도 고드란트요 가난한 자들의 렙돈도 동일하게 고드란트지만 사람들에게는 그 금액이 같지 않되 아버지께로는 므나든 렙돈이든 마음이 가난한 자들이 드리는 것을 보화와 같이 여기신다.

여섯째 앗사리온은 어느 시대에든 네 명의 가족이 한끼의 식사를 장만하되 오직 쌀만 구입할 수 있는 금액이다.

“회당의 상좌와 잔치의 상석을 원하는 서기관들을 삼가라 저희는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는 자니 그 받는 판결이 더욱 중하리라 하시니라”

“그 때에 열둘 중에 하나인 가룟 유다라 하는 자가 대제사장들에게 가서 말하되 내가 예수를 너희에게 넘겨 주리니 얼마나 주려느냐 하니 그들이 은 삼십을 달아 주거늘”

“대제사장들이 그 은을 거두며 가로되 이것은 피 값이라 성전고에 넣어 둠이 옳지 않다 하고”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자를 내어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어느 여자가 열 드라크마가 있는데 하나를 잃으면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도록 부지런히 찾지 아니하겠느냐”

“이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회계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회계할 때에 일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갚을 것이 없는지라 주인이 명하여 그 몸과 처와 자식들과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갚게 하라 한대 그 종이 엎드리어 절하며 가로되 내게 참으소서 다 갚으리이다 하거늘 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겨 놓아 보내며 그 빚을 탕감하여 주었더니 그 종이 나가서 제게 백 데나리온 빚진 동관 하나를 만나 붙들어 목을 잡고 가로되 빚을 갚으라 하매”

“베드로는 아래 뜰에 있더니 대제사장의 비자 하나가 와서 베드로의 불 쬠을 보고 주목하여 가로되 너도 나사렛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거늘 베드로가 부인하여 가로되 나는 네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겠노라 하며 앞뜰로 나갈새 비자가 그를 보고 곁에 서 있는 자들에게 다시 이르되 이 사람은 그 당이라 하되”

“그러나 우리가 저희로 오해케 하지 않기 위하여 네가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오르는 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 가져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주라 하시니라”

“그 종 열을 불러 은 열 므나를 주며 이르되 내가 돌아오기까지 장사하라 하니라”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저는 도적이라 돈 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저를 가만 두어 나의 장사할 날을 위하여 이를 두게 하라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예수께서 연보궤를 대하여 앉으사 무리의 연보궤에 돈 넣는 것을 보실새 여러 부자는 많이 넣는데 한 가난한 과부는 와서 두 렙돈 곧 한 고드란트를 넣는지라”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7월 6일 성전보다 견디기 쉬운 소돔과 고모라

성전보다 견디기 쉬운 소돔과 고모라

어떤 왕이 어린아이 7명을 데리고 자기나라의 이곳 저곳을 여행하다 길옆의 깊고 넓은 웅덩이를 보게 되었다. 그런데 그 웅덩이 속에는 진흙이 깔려있고 그 밑으로는 태양처럼 뜨거운 불덩이가 있었지만 그 불덩이는 땅속의 깊은 곳에 있었기 때문에 그 웅덩이는 뜨겁지 않고 오히려 적당히 따뜻했다. 또한 그 웅덩이의 안에는 사람의 눈과 몸을 기쁘게 해주는 것들이 많았다. 그러므로 그 안에는 사람들이 많았다. 또한 웅덩이중심으로 갈수록 눈과 몸을 즐겁게 해주는 것들이 많았으나 진흙도 더 많았다. 그러므로 그 웅덩이의 가장 깊은 곳에 있는 소수의 사람이 가장 좋은 것을 다 차지하고 웅덩이의 변방에 있는 사람들을 다스렸으나 그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진흙으로 범벅이 되어있었다. 또한 그 안에는 음란한 것이 많았기에 사람들은 부모를 버리고 마음과 생각과 몸과 혀로 음행을 저질렀다. 또한 오직 자신만을 사랑했으니 욕심과 명예를 얻고자 늘 거짓과 불의한 행위를 했다. 게다가 바닥에 깔린 그 진흙을 날카롭게 뭉쳐 서로에게 던지며 아픔과 고통을 주고 받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자 7명을 데리고 길을 걷던 그 왕이 그들에게 이렇게 말해주었다.

“당신들은 그 진흙으로 서로를 더럽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더럽히면 나중에 심판을 받아 땅속으로 내려갈 것이요 거기서 자신의 몸에 묻어있는 진흙의 양과 다른 사람들에게 던진 만큼 형벌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내려주는 이 줄을 붙들고 여러분의 마음과 몸을 더럽히고 있는 그 웅덩이에서 나오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몸이 깨끗해질 것이요 생명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왕이 전하는 말을 듣자 웅덩이 안에 사람들은 그 심판의 말을 농담으로 여겼으니 그 줄을 잡지 않았다. 한편 왕을 따르던 아이들은 그 웅덩이를 보자 참으로 재미있을 것 같았다. 그러므로 그들은 전부다 웅덩이를 향해 뛰어들더니 중심에 세워진 높고 화려한 성으로 들어가 그 안에 거하며 웅덩이에 있는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행했다. 그러나 성안에 있는 사람들은 성 밖에 있는 사람들을 보며 저들은 불의와 죄악으로 인해 땅속으로 내려가 형벌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다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흐른 후 웅덩이 안에 있던 7명은 자신을 데리고 다니던 왕의 그 줄을 보았으니 왕의 말을 믿고 그 줄을 잡고 거기서 나왔다. 그리고 성안에 있는 사람들을 향해 7일 동안 그 심판의 말을 전했다. 그러자 성안에 거하던 사람들 중에 12명이 그들이 전하는 말을 듣고 그 줄을 보고 그 줄을 잡고 웅덩이에서 나왔다. 하지만 성에서 나오지 않은 사람들은 날이 어두워지며 그 성이 웅덩이가운데로 가장 먼저 빨려 들어감을 깨닫지 못하고 사망으로 들어감은 그들이 심판의 말을 믿지 못했기 때문이요 믿지 못함은 그 줄의 은혜를 잊은 사람들의 그 마음을 어둠이 가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안의 사람들 가운데 1명이 19명이 전하는 심판의 말을 믿고 그 줄을 붙잡고 마지막으로 거기서 나왔다. 그러므로 웅덩이에서 나온 20명은 그 줄을 잡고 그 사람을 따라가며 몸이 깨끗해졌기에 결국 깨끗한 옷도 입게 되었다. 그러나 웅덩이에서 나오지 않은 모든 사람들에게는 그들의 농담이 실제가 되었다. 그리하여 줄을 잡고 성안에 있던 자들과 성밖의 웅덩이에 있던 자들은 진흙 속으로 내려갈 때 후회했으나 너무 늦었기에 그저 애곡했다.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들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는 고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에게로서 유황과 불을 비같이 소돔과 고모라에 내리사 그 성들과 온 들과 성에 거하는 모든 백성과 땅에 난 것을 다 엎어 멸하셨더라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본 고로 소금 기둥이 되었더라”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더욱 더욱 패역하느냐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뿐이어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유하게 함을 받지 못하였도다 너희 땅은 황무하였고 너희 성읍들은 불에 탔고 너희 토지는 너희 목전에 이방인에게 삼키웠으며 이방인에게 파괴됨같이 황무 하였고 딸 시온은 포도원의 망대같이, 원두밭의 상직막같이, 에워싸인 성읍같이 겨우 남았도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조금 남겨 두지 아니하셨더면 우리가 소돔 같고 고모라 같았었으리로다 너희 소돔의 관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희 고모라의 백성아 우리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 하나님이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성읍들을 무너지게 한 것같이 거기 거하는 사람이 없게 하며 그 중에 우거하는 아무 인자가 없게 하리라”

“내가 너희 중에 염병이 임하게 하기를 애굽에서 한 것처럼 하였으며 칼로 너희 청년들을 죽였으며 너희 말들을 노략하게 하며 너희 진의 악취로 코를 찌르게 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너희 중의 성읍 무너뜨리기를 하나님 내가 소돔과 고모라를 무너뜨림같이 하였으므로 너희가 불붙는 가운데서 빼낸 나무 조각같이 되었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러므로 이스라엘아 내가 이와 같이 네게 행하리라 내가 이것을 네게 행하리니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치 아니할 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저희와 같은 모양으로 간음을 행하며 다른 색을 따라 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이 어떠하며”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성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6월 29일 선지자 vs. 교회

선지자 vs. 교회

만군의 여호와께로 계시를 받은 구약의 선지자들은 모세로부터 시작해 말라기까지 모두 36명이었으며 그들은 자신의 민족인 유대인들을 향하여 여호와께 마음을 돌이키라고 외쳤을 뿐만 아니라 때로는 이방인들을 향해서도 회개를 명했다. 그런데 구약시대의 선지자들 가운데 이사야라는 영혼이 있으니 그는 여호와께서 이 땅에 오시면 아버지께서 태초에 정하신 말씀의 비밀들을 오직 비유로써 베풀어 깨닫게 하시겠노라고 시편의 78편과 이사야서에 예언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는 이 땅에 오셨을 때 창세부터 감추인 비밀들을 오직 비유로써 드러내시므로 이사야의 그 예언을 그대로 성취하셨다. 하지만 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의 뜻과 계획에 따라 어떤 비밀들은 구약의 선지자들에게 알리셨으나 어떤 비밀들은 알리지 않으셨으되 알리지 아니하신 것은 오직 십자가 이후로 나올 유대인과 이방인의 교회에게 알리고자 하심이니 십자가의 전과 후로 각각 다르게 알리신 비밀의 말씀들은 다음과 같다.

우선 아버지께서 아들을 통해 선지자들에게 알리신 것은 그리스도의 전의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에 대한 심판을 깨닫게 하셨고 또한 초림메시아와 그리스도 이후에 있을 교회에 대해서도 알려주셨다. 그러나 천년왕국 이후의 영원한 셋째하늘에 대한 그 거룩한 경륜과 또한 셋째하늘에 대한 믿음에 대한 것들은 알리시지 아니하셨으니 그것들은 오직 교회에 알게 하셨다.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전에 있는 자들은 메시아가 오셨을 때에 십자가를 통한 생명과 사망의 심판을 향해 거룩하게 애를 쓰게 하신 것이요 그리스도의 이후에는 셋째하늘에 쌓아두신 그 소망을 가지고 거룩에 애쓰게 하려는 계획이셨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전에 거하던 선지자들에게는 오직 생명과 사망으로 심판하실 이가 곧 오시기에 그 오심을 예비하며 우리가 거룩에 애써야 함이라 하는 것을 깨달아 자신이 받은 말씀을 다른 영혼들에게 전하며 또한 글을 남기어 그들에게 전하게 하셨다.

또한 십자가의 이전에 거하던 영혼들은 오로지 대제사장과 제사장들만 성소와 지성소로 들어가는 것을 늘 보아왔으니 일반백성들은 그것을 꿈꾸었어도 교회와 달리 감히 자신이 성소와 지성소로 들어가는 것은 알지 못하였으되 오로지 거룩하신 아버지와 함께 있을 것만을 깨닫고 있었다. 그러므로 구약의 경륜들은 성소와 지성소를 자신의 몸과 시온산의 그 새예루살렘성전이 아닌 또 다른 어떤 장소로 깨닫고 있었으되 신약의 경륜들은 구약과 신약의 성전인 24장로들과 장자들이 대제사장과 왕을 따라 제사장과 왕들로서 성소와 지성소까지도 피를 들고 들어갈 것을 알고 있다.

한편 그리스도께서는 창세전에 세우신 아버지의 그 계획에 따라 2천년 전에 자신을 따르던 모든 제자들과 자신의 십자가 이후의 초대교회와 일곱교회시대에 십자가로 택하신 거룩한 교회에게는 마지막 때의 대환난과 천년왕국만이 아니요 천국의 끝에 올라갈 셋째하늘의 그 소망도 늘 깨닫게 하신다. 그리하여 거룩과 셋째하늘의 소망을 아는 자들은 교회시대에도 또한 마지막 때에도 재림메시아를 통해 이루어지는 어린 양의 공중혼인잔치와 또한 천년왕국이 이 땅에 이루어짐을 믿고 기다리며 선포하며 온 마음과 힘을 다해 오직 자신과 다른 영혼들의 거룩에 애쓰고 있는 것이다.

“내 백성이여, 내 교훈을 들으며 내 입의 말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내가 입을 열고 비유를 베풀어서 옛 비밀한 말을 발표하리니 이는 우리가 들은 바요 아는 바요 우리 열조가 우리에게 전한 바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여 이 백성의 마음으로 둔하게 하며 그 귀가 막히고 눈이 감기게 하라 염려컨대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서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

“이사야의 예언이 저희에게 이루었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 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보라 내가 오늘날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곧 내가 오늘날 너를 명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얻을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예수의 부활 후에 저희가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 둔 소망을 인함이니 곧 너희가 전에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라”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사 년 전에 그가 세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케 하심이 아니요 거룩케 하심이니 그러므로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너희에게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림이니라”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6월 22일 메시아의 분별

이 말씀은 말씀의 기초를 마친 영혼을 위한 것이다.

메시아의 분별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입을 열어 가르쳐 가라사대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여기시니 이는 저희가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유리함이라”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 가르치심에 놀래니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세 있는 자와 같고 저희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소경된 바리새인아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쌓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가로되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면 우리는 저희가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데 참예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 됨을 스스로 증거함이로다 너희가 너희 조상의 양을 채우라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고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중에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구박하리라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되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하는 것이어늘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아버지께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 선한 일을 너희에게 보였거늘 그 중에 어떤 일로 나를 돌로 치려 하느냐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율법에 기록한 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하물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자가 나는 하나님 아들이라 하는 것으로 너희가 어찌 참람하다 하느냐 만일 내가 내 아버지의 일을 행치 아니하거든 나를 믿지 말려니와 내가 행하거든 나를 믿지 아니할지라도 그 일은 믿으라 그러면 너희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음을 깨달아 알리라 하신대 저희가 다시 예수를 잡고자 하였으나 그 손에서 벗어나 나가시니라”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6월 15일 천사 vs. 사람

천사 vs. 사람

아버지께서 태초에 아들을 낳으시고 아버지와 아들로부터 나오신 거룩하신 영께서 태초에 시온산과 새 예루살렘성전을 함께 창조하신 후 자신의 뜻과 계획을 이룰 빛들을 지으시고 그들에게 질서 안에서 공평한 지혜와 능력을 허락하셨으니 주인의 오른손과 왼손으로써 한 사람을 위한 사역을 감당할 수 있는 그들의 힘과 창조능력은 아버지께로 온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이 자신의 밑에 있는 빛들을 지은 후에 그들과 함께 세 하늘과 그 안의 모든 만물을 창조했으되 그것은 오직 아버지의 말씀에 죽기까지 순종하실 그리스도의 말씀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니 지어진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 된 것이 없으며 아버지의 뜻과 계획에 의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다. 그리하여 사람의 눈에는 인간이 무엇을 만들거나 고치거나 사람의 몸을 들여다보며 다루는 기술이 좋다 생각할지라도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빛들은 하늘의 능력과 지혜를 가지고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속도로 셋째하늘과 둘째하늘과 우주와 만물을 오직 말씀에 따라 유지하며 관리하고 있으니 그들의 지혜와 능력은 사람과 비교할 수 없다. 물론 아버지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타락한 후에 끝까지 돌이키지 않아 하늘에서 쫓겨난 원수와 그의 사자들도 아버지의 피조물이니 지혜와 능력이 있으나 아버지의 종보다 못하며 그들도 말씀에 순복해야 하기에 아버지의 뜻과 계획을 거부하며 방해는 할 수 있어도 시간에 맞게 이루어져가는 구원과 심판과 멸망을 막지는 못한다.

그런데 아버지께서는 말씀에 따라 하늘의 지혜와 능력을 행할 수 있는 권세를 사람에게도 주셨으니 그들이 바로 창조자와 한 몸을 이룬 신령한 신부다. 그러므로 예를 들어 거룩한 영의 은사를 받은 자들은 거룩하신 말씀을 전하거나 병원이 고치지 못하는 질병을 한 순간에 치유하거나 심지어 죽은 자도 살리거나 자연을 마음대로 움직이는 능력을 행하되 아버지와 아들의 빛들이 그들의 구하는 것을 실행하는 이유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피에 거하는 자들의 구하는 것이 아버지의 뜻과 때에 맞는 것이기에 오직 말씀에 순종해 그 능력들을 나타내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거짓선지자들도 그런 일들을 동일하게 행하되 원수와 함께 타락한 종들이 그들의 구하는 것을 실행하는 이유는 그들이 아버지의 뜻과 때와 상관없이 행하며 또한 아버지께로 영광을 돌리지 않고 오히려 자신이 영광을 취하고 있음을 알기에 사람들의 눈에 보이는 능력들을 보여주며 그들을 따르는 어리석고 교만한 영혼들을 이미 사망으로 들어간 원수에게 이끌어 사망으로 추수하기 위함이다.

또한 아버지와 아들의 종들은 사람도 빛도 자신의 말과 행위로 그런 능력이 나타날 때마다 더욱더 아버지께로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리며 그리스도를 따르되 원수와 같은 마음을 품고 있는 자들은 자신이 말한 후에 그런 능력이 나타나니 자신에게 능력이 있다 착각한다. 그리하여 원수의 종들은 사람도 어둠도 능력이 나타날수록 그들의 마음이 점점 더 교만해지며 자신이 다른 영혼들의 위에 서는 것을 매우 즐기되 그 영광을 유지하고자 이것은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런 교만은 자신이 말씀보다 더 뒤에 있다는 것이요 말씀은 그리스도시요 그리스도는 아버지의 품에서 나오셨으니 그들은 그리스도와 아버지보다 자신을 더 높이는 자들이다. 그리하여 교만한 자는 반드시 타락하게 되어있으니 원수를 보라! 또한 거짓된 기적을 보이며 사람들을 자신에게 이끌고 있는 거짓선지자와 자기의 생각과 지식과 경험으로 이끌고 있는 거짓목자들을 보라!

“곧 하나님이 예수를 일으키사 우리 자녀들에게 이 약속을 이루게 하셨다 함이라 시편 둘째 편에 기록한 바와 같이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여호와는 하늘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며 땅도 조성하시고 견고케 하시되 헛되이 창조치 아니하시고 사람으로 거하게 지으신 자시니라 그 말씀에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내가 땅을 만들고 그 위에 사람을 창조하였으며 내가 친수로 하늘을 펴고 그 만상을 명하였노라”

“바람으로 자기 사자를 삼으시며 화염으로 자기 사역자를 삼으시며”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그러므로 이르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힌 자를 사로잡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하였도다”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니라”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바위 위에 높이 두시리로다”

“그 보이는 바가 이렇듯이 무섭기로 모세도 이르되 내가 심히 두렵고 떨린다 하였으나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의 총회와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과 새 언약의 중보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낫게 말하는 뿌린 피니라”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6월 15일 천사 vs. 사람

왕의 왕 주의 주

6월 8일 성경의 장과 절

성경의 장과 절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기록한 복음과 편지들을 보면 장과 절로 나누어져 있다. 하지만 그들이 처음에 그리스도를 따르며 옆에서 지켜본 하나님의 행적과 그리스도께 들은 말씀들을 거룩하신 영의 계시를 받으며 기록할 때는 그렇게 나누지 않고 계속 써 나갔으니 그것은 마치 하루의 일과를 기록한 긴 일기와 같았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일기를 쓸 때 시간의 순서로는 쓸지라도 아침에 생긴 일을 모아서 1장으로 나누고 점심에 있었던 일에 2장으로 표시하고 저녁에 했던 일을 3장으로 나누어 기록하지 않는다.

하지만 사도들이 그 기록을 자신을 따르는 영혼들에게 전했을 때 읽는 사람들이 그것을 자기의 마음에 따라 자른 것이 전해져 내려왔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읽다가 분량이 너무 길다 싶으면 나누고 너무 길어도 같은 내용이면 그냥 길게 놔두고 너무 짧다 싶으면 좀더 포함하여 나누고 지루하다 싶어도 나누고 다른 내용과 사건이 나와도 나누고 그 다음날로 넘어가도 나누고 또한 찾기 쉽도록 나누었다. 그러므로 각각의 기자가 기록한 성경을 읽을 때는 사람들이 잘라놓은 것에 큰 의미를 두지 말고 오직 살고자하는 마음과 갈급한 마음을 가지고 계속 읽어나가면 거룩하신 영의 조명하심을 통하여 그 안에 아버지의 숨기신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을 수도 있다.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처음부터 말씀의 목격자 되고 일군 된 자들의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네가 뉘게서 배운 것을 알며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 편지를 너희에게서 읽은 후에 라오디게아인의 교회에서도 읽게 하고 또 라오디게아로서 오는 편지를 너희도 읽으라”

“이러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너희 이방을 위하여 갇힌 자 된 나 바울은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하나님의 그 은혜의 경륜을 너희가 들었을 터이라 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이미 대강 기록함과 같으니 이것을 읽으면 그리스도의 비밀을 내가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6월 1일 순결한 신부

순결한 신부

이것은 그리스도의 전 유대인들의 혼인풍습이니 정혼기간에 있는 여자가 세상의 돈과 권세와 명예를 가진 남자들에게 자신의 순결을 바치고 첫날밤을 맞이하면 자기남자는 깨끗한 피를 못 본다. 그러므로 남자가 아침에 일어나 그 여자를 제사장과 바리새인들에게 끌고 가면 그들이 처녀의 표가 없음을 확인하고 처벌을 명하니 그곳에 모인 자들이 그 여자를 둘러싸고 한 사람씩 돌을 던지기 시작해 죽을 때까지 던지므로 음행한 여자는 율법으로 죽임을 당하고 남자와는 관계가 끊긴다. 그리하여 음행한 여자의 죽음을 통해 깨달아야 할 영적인 교훈은 이것이니 사람은 한 번의 죽음이 정해졌으니 그의 영혼이 육에서 나온 후 그리스도의 심판대에서 법적인 심판을 받은 후에 세상과 간음한 자들은 유황불 못으로 들어가고 말씀과 은사를 이용해 자신이 하나님의 영광을 취한 자들은 슬피 울며 이를 가는 곳으로 들어가고 첫사랑을 잃은 자들은 거룩한 피를 보이지 못하기에 온전케 되는 과정으로 들어가 거룩을 이루면 셋째하늘의 의로운 백성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어리석은 영혼들은 심판이 있음을 알아도 육에서 나오는 그 순간까지 간음을 멈추지 못한다.

한편 사람들은 순결한 피에 대하여 알지 못하니 참으로 어리석은 말들을 많이 하되 여자의 그 순결한 피를 막고 있는 얇은 살결은 하룻밤에 다 허무는 것이 아니요 3일에 걸쳐 허물어진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으나 아버지께서는 3일 만에 일으키셨으며 또한 3일까지 여자에게서 순결한 피가 나오도록 지으셨으며 또한 그들은 늘 잔칫상에서 포도주를 마시니 그 포도주를 통해 그 피가 3일간 나오는 것이다. 그리하여 순결한 여자는 다른 남자에게 마음과 몸을 준 여자들과 달리 자신에게 나오는 피를 받고자 바닥에 하얀 천을 깔아 3일간 나오는 피를 일일이 다 받아 확인하므로 하얀 천에 묻은 그 깨끗한 피가 거룩하게 지켜진 그들의 약속을 증거하는 것이니 여자의 순결을 확인한 신랑은 그 표를 가지고 방에서 나와 기쁨을 외친다. 한편 여자가 남자와 성관계를 할 때에 처음 3일은 여자가 고통을 느끼되 그 이후로는 그 남자와 하나됨을 더욱더 즐길 수 있으니 4일부터는 여자가 남자를 즐기며 오직 여자의 아비와 어미의 말을 들으며 그 남편을 밤낮으로 즐기니 그들의 거룩한 혼인을 예비한 그들의 부모들 아래서 즐기는 것이다.

이처럼 그리스도의 십자가피로 영이 거듭난 영혼은 그리스도와 정혼기간에 있는 것이니 세상의 헛된 영광과 썩어질 육의 필요와 욕심에 마음을 빼앗기지 아니하고 첫사랑을 지킨 영혼들은 육신의 죽음을 보지 않고 공중으로 들림을 받아 그리스도의 심판대에서 오직 자신의 마음과 영혼의 깨끗함을 거룩한 피로 보일 것이요 오직 십자가의 은혜만을 말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의 피를 세상과 함께 더럽히지 않은 그 순결한 영혼들을 자신의 신령한 몸으로 받아주시되 부활한 자들은 비록 혼인이나 성관계나 출산하지 않을지라도 그들이 아버지아래서 아들과 함께 하나되어 거룩한 공중혼인잔치의 만찬을 통해 얻는 그 기쁨과 즐거움은 썩어질 육의 성관계의 기쁨보다 1000배다. 또한 영광스런 몸과 신령한 몸을 입은 영혼들이 새예루살렘성에 다 함께 모여 이 땅에서 받았던 고난에 대해 서로를 위로하며 아버지께 드리는 감사의 예배와 받는 말씀을 통해 얻는 그 영광의 기쁨과 즐거움은 충만할 것이며 한두 번이 아니요 셋째하늘에서는 영원히 간다.

“그 일이 참되어 그 처녀에게 처녀인 표적이 없거든 처녀를 그 아비 집 문에서 끌어내고 그 성읍 사람들이 그를 돌로 쳐죽일찌니 이는 그가 그 아비 집에서 창기의 행동을 하여 이스라엘 중에서 악을 행하였음이라 너는 이와 같이 하여 너의 중에 악을 제할찌니라”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해는 그 방에서 나오는 신랑과 같고 그 길을 달리기 기뻐하는 장사 같아서”

“그 때에 내가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 기뻐하는 소리, 즐기는 소리, 신랑의 소리, 신부의 소리가 끊쳐지게 하리니 땅이 황폐하리라”

“아브라함이 자기 집 모든 소유를 맡은 늙은 종에게 이르되 청컨대 네 손을 내 환도뼈 밑에 넣으라 내가 너로 하늘의 하나님, 땅의 하나님이신 여호와를 가리켜 맹세하게 하노니 너는 나의 거하는 이 지방 가나안 족속의 딸 중에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지 말고 내 고향 내 족속에게로 가서 내 아들 이삭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라”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이는 제자들을 가르치시며 또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기워 죽임을 당하고 죽은 지 삼 일 만에 살아나리라는 것을 말씀하시는 연고더라”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속전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면 증거할 것이라”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와 너희의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세상의 자녀들은 장가도 가고 시집도 가되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5월 25일 복음서의 순서 저자 기자

복음서의 순서 저자 기자

마태가 복음을 쓰기 시작한 것은 그리스도께서 구름을 타시고 승천하신 후 1년 후에 시작하였으되 그가 3년의 기간을 두고 거룩하신 영의 계시를 받으며 기록해서 자신의 공동체에 전했다. 한편 마가는 그리스도의 부활승천 후 15년 후에 자신이 보고 들었던 것을 기억하며 쓰기 시작할 때 그리스도께서 거룩하신 영을 통해 그에게 알리시는 것들을 5년에 걸쳐 완성했으며 누가는 서기관이었으니 우선 자신이 그리스도를 좇아 다니며 낱낱이 기록을 남긴 후에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시고 16년 후에 그 기록들을 가지고 나와 다시 쓸 때 다른 제자들과 달리 음성의 계시는 없었으되 그의 영이 모든 것을 깨닫고 3년에 걸쳐 완성하고 뒤에 있는 사람들에게 알렸다. 한편 이방인들과 거듭남이 없이 교회를 다니는 자들은 성경은 이 땅에 오신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과 이루신 일들의 기록이며 거룩하신 영의 계시를 받아 기록한 것임을 부인하기에 요한복음은 철학과 관계 있다고 말하되 아버지께서는 오직 살고자하는 자와 갈급한 자와 가난한 자들에게만 진리의 깨달음을 허락하시니 요한은 거룩하신 영의 인도하심을 따라 어떤 말씀은 감추거나 드러내고 어떤 말씀은 보아도 들어도 그리스도를 깨닫지 못하는 언어로 바꾸어 기록했다. 그리하여 자기의 생각으로 말씀을 푸는 교만하고 무식한 자들이 요한의 복음에는 철학과 유대종교의 사상이 들어있다거나 혹은 요한은 배웠고 베드로는 무식하다며 사람들에게 자기의 생각을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사람들은 어리석게도 요한복음이 가장 마지막에 쓰여졌다 생각하되 원칙은 그것이 가장 먼저 기록되기 시작했으니 그 영혼은 그리스도의 승천 후 1년 후에 기록을 시작하여 7년 동안 다 기록하고 그 기록한 것을 다시금 점검하며 언어를 바꾸므로 오직 그리스도를 알고자 하는 자에게만 그 언어의 의미를 깨닫도록 했으니 정리한 기간이 2년이므로 총 9년이 걸려 이 복음서가 나온 것이다. 또한 말씀이 거룩하신 영의 계시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소홀히 여기는 자들은 네 복음서를 보고 누가 누구에게 들었고 누가 누구의 것을 보고 참고했다고 말하되 13사도들은 동일하게 열심히 낮에는 그리스도를 전파하고 밤이 되면 오직 기도하는 가운데 그들이 각각 거룩하신 영을 통해 아들의 말씀을 듣고 오직 들은 바를 기록하여 자신과 함께하는 영혼들에게 알린 것이다.

한편 복음서가 동일하게 거룩하신 영의 계시로 쓰였으며 기록한 자들이 더하거나 빼거나 바꾸지는 않았어도 제자들마다 성품이 다르기에 각각의 특징은 있으니 우선 마가가 쓴 복음서는 그의 성품이 늘 불안하였기에 오직 모든 것을 간단히 기록하고 그것을 뒤에 있는 자들에게 전해주려는 마음이었으니 마가를 통해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 나사렛예수라는 인자는 오로지 아버지께로 오신 그리스도라는 증거를 깨달을 수 있다. 둘째로 마태는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일들을 다른 제자들보다 더 많이 자세히 기록하되 자신과 그리스도와 비교하여 썼으니 자신이 감추고 싶은 일들을 그리스도께서 드러내실 때에는 돌이키고 기록하므로 그리스도의 성품과 아직 갖추어지지 못한 자신의 성품을 따라 썼다. 셋째로 누가는 서기관이었기에 항상 자신의 눈으로 보고 들을 것만 정확히 기록하였으되 그는 자신이 생각나는 것을 쓴 후 더 자세한 것을 그리스도께서 알리시므로 그가 쓴 것에는 다른 자들의 복음서보다 더 자세히 나타나있으며 그는 오직 큰일들을 중심으로 기록했다. 반면 요한이 쓴 복음서는 다른 복음서들과 달리 오직 말씀으로 받은 계시만을 기록했으니 그 안에서는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것을 가장 많이 찾을 수 있음은 그는 오직 그리스도만을 나타내기 위함이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3년 6개월간 이 땅에 계시는 동안 하신 일들을 순서대로 보고자 하면 우선 마가의 순서를 따른 후 시시때때로 마태나 누가를 보면 마가가 놓친 것이 그 안에 포함이 되어있다. 그런 후 요한이 쓴 복음을 보면 그리스도께서 그때 그 장소에서 하신 말씀들의 기록이 있으니 그 네 복음서들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이 셋째 별에서 행하신 일들과 전하신 말씀들을 알 수 있게 된다.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이 너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니”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이것은 주께서 예로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으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우리 원수에게서와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구원하시는 구원이라 우리 조상을 긍휼히 여기시며 그 거룩한 언약을 기억하셨으니 곧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맹세하신 맹세라 우리로 원수의 손에서 건지심을 입고 종신토록 주의 앞에서 성결과 의로 두려움이 없이 섬기게 하리라 하셨도다”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처음부터 말씀의 목격자 되고 일군 된 자들의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 줄 알았노니 이는 각하로 그 배운 바의 확실함을 알게 하려 함이로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예수의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 줄 아노라”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 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군이 되었노라”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취었다가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좇아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으로 믿어 순종케 하시려고 알게 하신 바 그 비밀의 계시를 좇아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케 하실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5월 18일 장난감

장난감

어떤 아이가 3살이 되었지만 아빠가 먼 곳에 있어서 한 번도 만나보질 못했다. 이에 아빠는 어떻게 하면 나중에 만났을 때 아이가 자기를 알아볼 수 있을까 고민하다 자기의 밑에 있는 사람에게 시켜서 자기아이에게 긴 막대기에 적당한 선물을 묶어서 보내라고 했다. 그러므로 그는 긴 장대 끝에다 선물하나를 묶고 아이를 찾아가 건네주며 이것은 너의 아빠가 보내주는 선물이라고 했다. 그러자 아이는 기뻐하면서 선물을 열어보니 그 안에는 자기가 한 번도 본적이 없는 레고장난감이 들어있었다. 그러므로 아이는 레고를 보고 신기해하며 친구들에게 이건 멀리 있는 우리아빠가 보내준 거라고 자랑하며 함께 가지고 놀았다. 또한 아빠의 선물을 가지고 놀면서 언제쯤 아빠를 만날 수 있을까 고대했고 아빠는 자기아이가 레고를 잘 쌓아 올리는 것보다 가지고 놀면서 오직 자신을 기억하며 그 긴 막대기를 소중히 여기길 원했다. 그러다 한참 후 아빠가 드디어 아이를 찾아가 이름을 불렀다. 그러나 아이는 아빠를 기다리고 기다렸으나 아빠의 얼굴을 한 번도 본적이 없으니 자신의 아빠인지 알 수가 없어 난감했다. 이에 아빠는 내가 너에게 그 선물을 보내준 아빠라고 하지 않고 오히려 선물을 묶었던 긴 장대를 보여주었다. 그러므로 아이는 긴 장대를 통해 자신의 아빠인 것을 확신하고 달려가 아빠의 품에 안겼으며 아빠는 가장 좋은 장난감과 더 큰 선물을 주어 그것들을 통해 자신의 뜻과 계획을 알려주었다.

이와 같이 한 영혼이 거듭날 때 얻는 선물은 자신과 다른 영혼의 거룩에 애쓰는 것이지만 어리석은 자는 선물을 통해 나타나는 능력을 보고 들으며 자신을 높인다. 그러나 선물을 내려주신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는 자는 늘 아버지를 높이며 자신의 마음에서 십자가의 은혜를 잊지 않는다.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는 그리스도께서 찾아와 십자가와 진리로 부르실 때 말씀을 깨닫고 진리를 따르지 못함은 그의 마음이 이미 십자가의 은혜를 잊었기 때문이요 자신의 생각과 지식으로 진리가 아닌 것을 진리로 믿고 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십자가를 보고도 진리를 따르지 못함은 그가 그 동안 보고 듣고 행했던 선물이 아버지께로 온 것이 아님을 증거한다. 반면 살고자하는 마음을 가진 자는 그리스도께서 찾아와 십자가와 진리로 부르실 때 자신의 생각을 돌이키고 그리스도를 따르며 진리에 순종한다. 그리하여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진리임을 깨닫고 따르는 자는 그가 그 동안 보고 듣고 행했던 선물이 아버지께로 온 것임을 증거한다.

결국 아버지의 사랑과 십자가의 은혜를 잊지 않는 자들은 은사를 통해서는 아버지의 뜻과 계획을 모를지라도 그리스도의 부르심을 받았을 때 자신의 모든 것을 버려두고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그리스도를 따라가며 말씀의 기초를 통해 그것들을 깨닫기 시작한다. 그리하여 첫사랑을 붙들고 깨어있던 영혼은 성장하면서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 장난감을 주지 않아도 이제는 아버지와 아들을 사랑하며 주님의 말씀을 듣고 주님의 뜻과 계획을 이루어가게 되는 것이니 교회시대에 부르심을 받는 13제자들과 70인의 제자들도 살고자하는 마음을 가진 자와 가난한 자와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마음이 충만한 자들이다. 그러나 원수는 아버지의 뜻과 계획을 대항하는 자이니 마지막에는 그를 십자가에 죽이되 십자가의 죽음은 오히려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영광이다. 그러므로 말씀을 전하는 자들은 하나같이 이것이 진리라며 전하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말하는 자는 그리스도의 참된 제자요 그렇지 못한 자는 거짓된 자이다. 반면 아버지께서는 선물을 통해 자기자신을 높이는 교만한 자에게는 더 큰 선물을 허락하시지 아니하시니 그는 자기의 모든 것을 버리기는커녕 꼭 붙들어 부풀리고 있으며 또한 원수가 준 선물을 가지고 놀면서 썩어질 육의 욕심과 사람의 헛된 영광을 취하되 그것이 하나님의 일이라고 말한다. 그리하여 아버지께서는 불법을 행한 자들을 심판대에서 쫓아내시니 그곳이 바로 슬피 울며 이를 가는 어두운 곳이며 거짓선지자들은 원수가 자기의 창고로 맞이하리니 그곳이 바로 영원한 형벌이 있는 유황불 못이다.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제일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전체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니이다”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행하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백성을 미혹케 하려 하리라”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저희는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더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5월 11일 세례요한

세례요한

요한은 둘째 복음을 기록한 마가와 세베대의 첫째 아들과 구별하고자 항상 세례를 붙이되 요한의 아비는 서기관이었으며 당시 서기관들 가운데 가장 높은 자는 제사장의 직분도 겸하였으나 사가랴는 아직 제사장의 직분에는 이름이 없었으니 그는 서기관들 중에 으뜸이 되는 자였다. 그의 아비는 말씀을 알았어도 믿지 못하는 자였으되 의롭게 변화된 자가 아니요 변화되려는 마음을 가진 자였으니 아버지께서는 그의 그런 마음을 보시고 의롭게 보셨으며 마찬가지로 그의 어미도 자신의 남편의 말을 늘 들었기에 말씀들은 많이 알았어도 믿음은 부족하였으니 자기의 남자에게 순종하므로 자신을 거룩하게 단장한 자가 아니요 말씀에 순종하며 변화되려는 마음을 가지고 애썼으니 조금씩 조금씩 변화되는 과정에 있었기에 아버지께서는 아직 의롭지 못한 엘리사벳도 의롭게 보셨다. 그리하여 아버지께서는 의롭게 보신 한 남자의 씨앗을 의롭게 보신 한 여자에게 주시어 그 요한이 오직 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하게끔 하셨던 것이니 교회시대에도 누구든지 자기의 생각에서 돌이키고 그리스도를 따르겠노라 결단한 영혼도 말씀의 기준에 맞는 의로움을 다 이루지 못하였으되 아버지께서 그 회심한 영혼을 의롭다고 보심은 그에게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바로 이런 자들이 의로움의 세 가지 기준을 끝까지 지킬 때 들림을 받아 그리스도의 몸이 된다.

요한은 아버지의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보다 9개월하고 3주 먼저 나왔으며 그는 제사장에 오르는 날을 바라보고 성전에서 배우며 일하다 성전목자들이 오로지 썩어질 육과 사람의 헛된 영광을 취하며 목자의 일을 하면서도 회개하는 것이 아니요 오히려 자신이 하나님께 복을 받아 육의 부요와 세상의 영광을 얻었다며 아버지의 뜻을 버린 그 독사새끼들의 타락한 모습을 지적했으니 그는 제사장과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눈에 가시와 같은 존재가 되어 그들에 의해 16세에 광야로 보내졌다. 하지만 요한은 자신이 만일 성전에 계속 머물러있으면 자신도 그들과 똑같이 타락의 길을 걷게 될 것을 예감했으니 스스로도 바리새인과 제사자아의 그 길을 포기하고 광야로 나갔다.

그러므로 이러한 요한이 혼의 구원에 이르기 전에 육에서 나오는 생각은 내가 누구보다도 의롭다 하며 저 영혼들은 죄로 인하여 회개치도 아니하고 더욱더 죄악으로 들어가되 나는 깨끗한 자라며 그들에 대한 불쌍한 마음이 없고 자신의 의만 강했으나 그런 육신의 생각가운데서도 오직 아는 것과 배운 것만 행하며 다른 사람의 무엇을 판단하지 아니하고 자신이 해야 하는 것만 끝까지 행했다. 그리하여 아버지께서는 그에게 거룩하신 영의 계시를 주시어 광야에서 그리스도를 예비하는 길을 맡기신 것이다. 그는 또한 마지막 선지자로서 오직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을 원하였으니 스스로도 모든 계명을 지키고자 하였으며 그리스도를 예비하면서는 그리스도의 말씀에도 순종코자 했다. 그러므로 그는 16세부터 메시아가 오시니 회개하라고 외쳤으며 23세가 되었을 때부터는 그쪽으로 오는 자들에게 흐르는 요단강 물로 세례를 주다 그의 나이 27세 4개월이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의 의가 믿고 따르는 자에게 이루어지는 그 세례를 베풀었으니 그리스도께서는 세례를 받으시고 광야에서 원수의 시험을 이긴 후에야 비로소 공적인 복음사역을 시작하셨던 것이다.

요한이 혼의 생명을 다 내려놓은 것은 그가 옥에 갇혀 있을 때이니 그리스도께서 그를 찾아가 평안을 끼치시고 믿음을 더하셨으니 그 순간부터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기 시작한 후 마지막에는 그도 다른 선지자들처럼 살과 피의 제사를 아버지께 드렸다. 그러므로 그가 목 베임을 당하여 그의 머리가 쟁반에 담긴 것은 29세 4개월이었다. 그러므로 세례요한의 설교를 듣던 그의 세 제자들과 백성의 관원들 가운데 그와 함께 광야에 거하던 관원들은 여호와의 말씀에 피 흘리기까지 순종한 그 선지자의 죽음을 통해 인자인 나사렛예수를 메시아로 믿을 수 있었으며 그때부터는 그들도 그리스도를 따르며 나중에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기억하고 믿음을 지킬 수 있었다.

“유대 왕 헤롯 때에 아비야 반열에 제사장 하나가 있으니 이름은 사가랴요 그 아내는 아론의 자손이니 이름은 엘리사벳이라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그 때에 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가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였으니 저는 선지자 이사야로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하였느니라”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이 세례 베푸는 데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리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신대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쌓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가로되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면 우리는 저희가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데 참예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 됨을 스스로 증거함이로다 너희가 너희 조상의 양을 채우라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세째가 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매 피가 되더라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가로되 전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저희가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저희로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5월 4일 누가

누가

의사라는 것은 칼을 가지고 사람의 몸을 열어 썩은 것들을 떼어내거나 뼈를 붙이는 일을 하는 자이되 말씀에 나오는 의원은 그런 이방인의 의사가 아니요 아버지께로 받은 치유의 선물로 기도하므로 질병을 치료하는 것을 뜻하니 유대인들은 제사장과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바로 그 의원의 일을 행했다. 하지만 당시 성전의 종교지도자들 가운데 이방인들처럼 사람의 몸에 대해서 배우고 치료를 하는 자들도 있었으되 누가는 정식으로 그 일을 맡아서 행하지는 않았다. 그러므로 그는 오직 바리새인의 줄기였기에 그의 아비는 바리새인가운데 한 명이었고 누가도 바울처럼 바리새인의 길을 걷고 있었으되 그는 성전을 맡은 자였으니 회당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기록하는 자였다. 누가의 위로 여자가 한 명이었고 아래로 남자 두 명과 여자가 한 명이 있었다.

아버지께서 누가를 합당하게 보신 것은 이것이니 그는 정직하였으며 또한 모든 것을 관찰할 때에 정직하게 판단을 내렸다. 게다가 그리스도의 12제자들보다도 세상의 기초가 튼튼하였기에 그에게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것들과 사도들의 행한 것들을 기록하도록 아버지께서 그를 선택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먼저 데오빌로에게 보낸 복음서는 자신이 그리스도를 좇아 다니며 낱낱이 기록을 남긴 후에 그리스도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 16년 후에 그 기록들을 가지고 와 다시 쓰기 시작했으니 마친 기간은 오직 3년이되 12제자들과 달리 거룩하신 영으로부터 음성을 듣거나 보는 계시가 없었기에 그의 영이 모든 것을 깨닫고 알리므로 누가복음을 완성했다. 마찬가지로 두 번째 책도 그가 그리스도의 제자들과 함께 있으면서 기록을 남겼으며 그 과정에서 바울을 만났을 때는 그의 회심 이후니 바울의 변화된 모습을 보고 바울과 함께하며 그를 도와주며 그의 밑에서 말씀들을 배우며 제자들이 행한 기록을 남긴 것이니 그것도 역시 계시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그가 끊임없이 기록을 남기고 마지막 때에 다시 정리하여 나온 것이 바로 사도들의 행전이었다.

한편 누가는 구원의 과정이 다른 제자들과 달리 그가 복음을 전하며 매를 맞고 옷의 벗김을 당하며 또한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기며 오직 복음을 위해 사는 것이 그의 구원의 과정이었다. 그러므로 아버지께서는 그 과정을 마치도록 그를 끝까지 보호하셨으며 또한 그에게는 목 베임이 없었으되 그를 예루살렘으로부터 북쪽의 아주 먼 곳으로 보내셨으니 그곳에서 그는 참으로 다른 유대인들에게 온갖 핍박을 당하며 오직 복음을 위하여 살았다. 그리하여 그것을 다 마친 후에는 아버지께서 그 영혼을 피의 제사 없이 추수하셨던 것이다.

“사랑을 받는 의원 누가와 또 데마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네가 올 때에 마가를 데리고 오라 저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처음부터 말씀의 목격자 되고 일군 된 자들의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 줄 알았노니 이는 각하로 그 배운 바의 확실함을 알게 하려 함이로다”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의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그의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4월 27일 마가라 하는 요한

마가라 하는 요한

그리스도의 12제자 외에 그리스도를 따라다닌 다른 제자들이 더 많았으니 두 번째 복음을 기록한 마가와 세 번째 복음을 기록한 누가가 바로 그런 자들이다. 마가는 로마에 올린 이름이요 요한은 유대인에게 등록된 것이되 그는 세베대의 첫째 아들과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와 이름이 동일하니 구별하고자 마가라 하는 요한이라고 쓴다. 마가의 아비와 어미는 시장에서 장사하는 장사꾼들이었으나 의로운 자들이었으니 바리새인들이 시장에 두루 다니며 이 사람을 잡을까 저 사람을 잡을까 할 때 그의 아비와 어미가 그들의 꼬임에 넘어가므로 그들이 이 자들은 율법을 지키지 못하고 오히려 훼방하였다는 죄목을 달아 회당으로 끌고 들어가 다른 바리새인들과 함께 그들을 쳐서 둘 다 피 흘리려 사망에 이르게 했으니 그때 마가는 12세로 갓 성인이 되는 나이였으며 자기의 위로 있던 세 명의 누나들과 갑자기 고아가 되었다. 부모가 죽은 후 그는 아비와 어미의 일을 잇지 않고 오직 길거리를 두루 다니며 방황하였으나 참으로 세상으로 빠지지 아니했으며 또한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에게 도움을 구하지도 받지도 아니하였으니 시장에 있는 상인들이 그를 늘 불쌍히 여겨 이리저리 다닐 때 그의 배를 채워주었고 또한 쉴 곳도 허용하였으니 그는 늘 시장마을을 두루 다니다 한 여인이 그를 불쌍히 여겨 자기의 집으로 영접했다. 그러므로 그가 바로 그의 둘째 어미가 된 마리아였으니 그는 그때부터 다시 그 새 어미의 말에 순종하며 성장해야 했다.

마가는 이런 성장배경으로 인해 늘 새로운 것을 싫어했으며 그의 마음도 늘 불안가운데 있었다. 또한 무엇을 하든지 천천히 하되 하다 힘이 들거나 두려운 마음이 생길 때는 모든 것을 두고 도망을 다녔으며 위협과 핍박이 시작되면 그는 항상 산으로 바다로 숨어들었다. 그러나 그는 마음이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하고 솔직했으니 아버지와 아들께서 그런 마음을 원하셨다. 반면 바울은 어려서부터 율법이 몸에 베어있었고 성전에 들어가 랍비에게 배운 후로는 대제사장이라는 목표를 보고 달렸으며 그의 피에 혈기가 넘쳐 스데반을 시작으로 여러 성도들의 피를 마실 정도로 의가 높았기에 이런 성품의 마가와는 맞지 않았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아버지께서 마가의 믿음을 키워주셨고 바울도 거룩하게 하셨으니 나중에 그들은 이방의 복음을 위해 참된 동역자가 되었다.

이런 배경을 가진 마가가 부름을 받은 나이는 26세였으니 그리스도께서 그를 찾아가시어 ‘내가 너에게 생명의 근원을 허락하겠으니 나를 좇으라.’하셨으나 그는 오히려 두려워 도망갔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끝까지 그를 기다리셨으니 어두운 밤이 될 때까지 그곳에서 기다리신 것을 마가가 보고는 결국 내려와 그리스도와 함께 갔다. 그리고 나중에 그가 아버지께 제사를 드리고 육을 이 땅에 묻은 것이 51세였으니 그때까지 그는 오직 바울을 도왔으며 또한 바울이 옥에 있을 때도 바울의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었고 바울은 마가를 끝까지 보호하며 섬겼다. 그러다 바울이 그에게 말씀을 주어 골로새라는 작은 도시의 믿는 자들을 위해 보냈을 때 악한 유대인들이 그 소식을 듣고 오른손에는 칼을 들고 왼손에는 불을 들고 길을 막고 기다리고 있다 마가를 만났을 때 그를 붙잡아 바로 그곳에서 그의 목을 베게 한 후에 하나님의 말씀은 그들이 불로 태웠다. 그러므로 골로새의 신실한 영혼들과 거룩한 자들은 마가를 맞이하지 못했으며 바울의 편지도 받지 못했다.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모여 기도하더라”

“사울이 주의 제자들을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좇는 사람을 만나면 무론 남녀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

“바울과 및 동행하는 사람들이 바보에서 배 타고 밤빌리아에 있는 버가에 이르니 요한은 저희에게서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 저희는 버가로부터 지나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으니라”

“수일 후에 바울이 바나바더러 말하되 우리가 주의 말씀을 전한 각 성으로 다시 가서 형제들이 어떠한가 방문하자 하니 바나바는 마가라 하는 요한도 데리고 가고자 하나 바울은 밤빌리아에서 자기들을 떠나 한가지로 일하러 가지 아니한 자를 데리고 가는 것이 옳지 않다 하여 서로 심히 다투어 피차 갈라 서니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 타고 구브로로 가고 바울은 실라를 택한 후에 형제들에게 주의 은혜에 부탁함을 받고 떠나 수리아와 길리기아로 다녀가며 교회들을 굳게 하니라”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네가 올 때에 마가를 데리고 오라 저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

“나와 함께 갇힌 아리스다고와 바나바의 생질 마가와 [이 마가에 대하여 너희가 명을 받았으매 그가 이르거든 영접하라]”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4월 20일 바울

바울

그리스도께서 공생애의 사역을 하실 때 바울은 높은 배움의 과정에 있었으며 그리스도에 대해 귀로는 들었으나 만난 적은 없었다. 또한 그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광 받는 높은 자리만을 바라보았기에 서기관의 과정을 마친 후 회당장과 율법사의 길을 버리고 바리새인의 길을 열심히 걷고 있었으니 그리스도의 소문에는 관심도 없었다. 또한 당시에도 지금처럼 사람들은 눈에는 보이지 않는 거룩과 부활의 믿음보다 보이는 것이 중요하니 이적을 베푸는 자들은 하루아침에 높은 자리에 앉아 많은 영혼들을 이끌 수 있었으며 서기관과 사두개인과 바리새인들 중에도 이미 기적을 베푸는 자들이 있었으니 그리스도께서 베푸시는 그런 이적과 표적들도 그의 눈에는 성이 차지 않았다. 또한 광야에서 외치는 자에게도 백성들이 몰리기는 했으나 자신이 가보지는 않았어도 동료바리새인들이 말하는 것을 들어보니 자신의 자리를 빼앗기지 않을 것을 확증하였기에 세례요한에 대해서도 그가 별다른 마음을 갖지 않았다. 그리하여 그는 그리스도의 부르심을 받기 전까지는 자신이 여호와를 섬기는 종이라고 생각하며 사람들의 피를 흘리기까지 하되 회개치 않았으며 또한 헛된 세상의 영광을 향해 달리는 자신의 그 마음을 돌이킬 생각도 전혀 없었다.

그러다 그는 33세에 더 많은 피를 흘리고자 다메섹으로 가다 그리스도의 부르심을 받고 영의 거듭남을 얻었을 때 다른 제자들처럼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았으니 그는 우선 자신이 어려서부터 진리로 믿던 의문의 율법을 버렸으며 또한 곧 제사장으로 올라갈 수 있는 가장 높은 바리새인의 위치에서 내려왔다. 그리고 거룩하신 영을 통해 그리스도의 계시를 받으며 신령한 율법과 평화의 복음을 깨닫고 가장 먼저 자신의 여자에게 3년간 복음을 가르쳤으니 그의 아내가 유대인들에게 끌려가 네 남편이 옳으냐는 심문에 그의 아내는 3년 동안 남편에게 복음을 듣고 남편에게 죽기까지 순종하고자 결단했으니 자신의 남편이 가진 그리스도의 복음이 옳다고 증거하므로 바울의 동료들에 의해 피를 흘렸으나 아버지께서 허락하시지 않으셨기에 바울은 목숨을 건졌다.

바울은 이후로 7년 동안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며 혼의 생명을 죽였으되 사람들은 영이 거듭난 후 그리스도의 부르심을 받아 혼의 구원에 이르는 그 과정에서 가장 두렵고 갈등이 되는 것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누구나 다 동일하니 세 가지 중에 첫째는 자신의 지식이요 둘째는 자신의 의요 셋째는 자신의 경험과 계획이니 그것이 많고 높고 클수록 더 어렵다. 그리하여 바울은 남들보다 더 어려웠으니 구체적으로 그는 권위가 있었기에 자기의 의에서 벗어난 자들은 다 죽음으로 이끌었다. 즉 사람은 누구나 다 의가 있지만 권위를 주면 다른 사람들을 죽음으로 인도하게 되어있으니 바울은 그가 자신의 의를 누르는데 오랜 세월을 보내며 늘 말씀과 자기 의가 충돌이 있어 때로는 눈물을 흘리며 때로는 분노를 내며 모든 것을 포기할 때도 있었으나 결코 말씀이 살아있기에 자신의 의를 꺾고 그가 말씀을 붙들어 모든 것을 마칠 수 있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부르심을 받고 10년이 되는 시점에서 결국 자신의 구원을 이루었으니 그 동안에는 열매가 없었으나 구원의 상급을 쌓아가는 시기였고 43세에 거룩에 이른 후로 비로소 의와 거룩의 열매를 맺어갔다. 그러다 59세에 14년 전에 본 셋째하늘의 계시를 언급하며 고린도후서를 기록하고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그곳에서 60세에 피의 제사를 드렸다. 그러므로 바울의 설교를 듣던 이방교회의 양들은 그리스도를 끝까지 따라간 자기목자의 죽음을 통해 오직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기억하고 믿음을 지킬 수 있었으며 또한 일곱 교회시대마다 택함 받은 이방인의 일곱 교회들은 바울에게 복음의 헌신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며 그들도 그가 그리스도를 따라 걸었던 그 길을 걷고 있다.

“그 성에 시몬이라 하는 사람이 전부터 있어 마술을 행하여 사마리아 백성을 놀라게 하며 자칭 큰 자라 하니 낮은 사람부터 높은 사람까지 다 청종하여 가로되 이 사람은 크다 일컫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더라 오래동안 그 마술에 놀랐으므로 저희가 청종하더니 빌립이 하나님 나라와 및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관하여 전도함을 저희가 믿고 남녀가 다 세례를 받으니 시몬도 믿고 세례를 받은 후에 전심으로 빌립을 따라 다니며 그 나타나는 표적과 큰 능력을 보고 놀라니라]”

“나는 유대인으로 길리기아 다소에서 났고 이 성에서 자라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우리 조상들의 율법의 엄한 교훈을 받았고 오늘 너희 모든 사람처럼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하는 자라 내가 이 도를 핍박하여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고 남녀를 결박하여 옥에 넘겼노니 이에 대제사장과 모든 장로들이 내 증인이라 또 내가 저희에게서 다메섹 형제들에게 가는 공문을 받아 가지고 거기 있는 자들도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끌어다가 형벌받게 하려고 가더니 가는데 다메섹에 가까왔을 때에 오정쯤 되어 홀연히 하늘로서 큰 빛이 나를 둘러 비취매 내가 땅에 엎드러져 들으니 소리 있어 가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내가 대답하되 주여 뉘시니이까 하니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나사렛 예수라 하시더라”

“내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의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라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 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취었다가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좇아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으로 믿어 순종케 하시려고 알게 하신 바 그 비밀의 계시를 좇아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케 하실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4월 6일 가룟 유다

가룟인 유다

위아래로 여자를 하나씩 둔 가룟 유다는 교만한 자요 욕심이 가득한 자요 질투가 가득한 자이니 어느 누구보다도 자신이 으뜸이 되어야 하되 육의 으뜸을 늘 사모하는 성품이었다. 그리고 그의 아비와 어미는 예전부터 큰 유산을 물려받은 자들이었으며 그로 인해 자신이 거하는 마을의 천부장과 친한 관계이니 천부장을 통하여 성전에 거하는 자들과도 친밀한 관계를 맺었고 또한 로마에 있는 그 정치인들과도 늘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다. 그러므로 위아래로 여자의 가운데 있던 유다는 자기아비의 도움으로 많은 자들을 알고 있었으며 또한 그들이 그를 늘 보호했다. 그리하여 그는 세상의 높은 지위를 이용해 지금으로 말하면 중앙인 예루살렘에 기록되지 않은 조그만 마을들을 두루 다니며 그 마을을 자신이 아는 백부장과 천부장에게 넘겨주며 그들에게 다스리도록 권위를 준 후에 백부장과 천부장에게 늘 세상의 명예와 또한 물질을 얻는 일을 했기에 그가 그리스도도 제사장들과 대제사장에게 넘기는 그 일도 쉽게 할 수 있었던 것이요 그가 그 죄악으로 인하여 그리스도께 돌이키지 못하고 오히려 그리스도를 떠나므로 자신의 육을 스스로 끊었던 것이다.

이런 성품을 가진 유다가 30세가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의 소식을 들었으니 그리스도는 새로운 가르침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가 제사장과 대제사장과 랍비의 가르침에 더 으뜸이 되어 사람들을 자기에게 모으고자 했다. 그러나 사람은 마음이 살고자 하면 깨끗함을 원함이니 그리스도께서는 11명을 찾아가 부르셨어도 유다는 살고자하는 마음이 없으니 그를 부르시지 아니하셨으나 오히려 그가 그리스도의 앞에 와서 엎드려 가로되 ‘나도 가르쳐 주소서’라고 말했으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길 ‘그리하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좇으라’하셨으나 그는 스스로 놓지 아니하고 오히려 그것들을 더 붙들며 그리스도를 좇아갔으매 그 이후로도 그리스도께서는 중요한 시기마다 그에게 너의 영혼이 위험할 수 있으니 육과 세상의 것들을 내려놓으라고 알려주셨다. 그러나 그는 그리스도를 따르며 오히려 썩어질 것과 헛된 것을 채우다 그 지경에 이르게 되었으니 이 마지막 때에도 이미 타락한 목자들은 돌이키지 못할지라도 영과 육에 또한 셋째하늘과 이 세상에 양다리를 걸치고 목회의 일을 하고 있는 자들은 가룟 유다를 보고 바로 지금 속히 돌이키면 생명의 기회가 있다.

구체적으로 그리스도께서 그가 돌이킬 수 있도록 특별히 알리신 말씀은 이것이니 사람은 육이 없을 때에는 그 씨앗이 중요하되 육을 입었을 때에는 씨앗보다는 마음의 밭이 중요하다고 가르치시며 아무리 원수의 씨앗이라 하여도 마음을 깨끗하게 하려 하는 자는 원수의 손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알려주셨다. 또한 그리스도께서 그에게 더 큰 은혜를 베푸신 것은 이것이니 부자청년이 찾아와 거듭남에 대하여 물었으되 그의 소유를 다 팔아 이웃에게 나누어 주어라 하니 그 청년이 심히 근심하여 돌아간 후에 그리스도께서는 가룟유다를 앞에 앉힌 후 ‘너도 영혼이 살고자 한다면 너의 모든 것을 버리어라. 이 세상 것이 네가 새 생명을 얻는 것에 더 장애가 되며 네 미래가 두렵도다.’라고 알렸으되 그는 육신의 입술로는 알겠노라 대답했으나 마음으로는 버리지 못하였으니 그가 끝까지 헛된 것을 붙들고 있으므로 아버지와 아들께 은혜를 얻음에도 불구하고 새 생명을 얻지 못함이었다. 그리하여 마지막에 그가 원망하며 저주한 내용은 이것이니 ‘왜 나의 앞에 이 길을 두시고 또한 이 길을 끝까지 걷게 하셨나이까?’하며 자신의 돌이킬 것은 보지 아니하고 오히려 ‘아버지께서 원수에게 나를 팔았도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생명을 끊었던 것이다.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가나안인 시몬과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저는 도적이라 돈 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저를 가만 두어 나의 장사할 날을 위하여 이를 두게 하라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그 때에 열둘 중에 하나인 가룟 유다라 하는 자가 대제사장들에게 가서 말하되 내가 예수를 너희에게 넘겨 주리니 얼마나 주려느냐 하니 그들이 은 삼십을 달아 주거늘 저가 그 때부터 예수를 넘겨 줄 기회를 찾더라”

“이 사람이 불의의 삯으로 밭을 사고 후에 몸이 곤두박질하여 배가 터져 창자가 다 흘러 나온지라 이 일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게 되어 본방언에 그 밭을 이르되 아겔다마라 하니 이는 피밭이라는 뜻이라 시편에 기록하였으되 그의 거처로 황폐하게 하시며 거기 거하는 자가 없게 하소서 하였고 또 일렀으되 그 직분을 타인이 취하게 하소서 하였도다”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3월 30일 도마

도마

도마는 위아래로 형제가 있었고 그의 어미와 아비는 시장에서 일하는 자들이었으나 거짓에 눌려 늘 말이 바뀌어 장사했기에 그들의 후손도 자기부모의 말에 늘 의심이 가있었고 또한 그의 부모도 후손에게 약속한 것을 지키지 못하므로 그들은 어느 누구도 믿지 아니하였다. 또한 그의 아비는 늘 계명보다는 먹을 것을 구했고 율법보다는 사람의 환경을 가르쳤으며 그의 어미는 오직 자신이 하는 만큼 복을 얻는다고 가르쳤으니 3형제는 무엇을 얻으려고 늘 이런저런 일들을 행하면서 돌아다녔다. 그러므로 도마가 그리스도를 만나기 전까지 그의 육신의 생각은 무슨 일을 한다 해도 오직 오늘의 배부름을 위하여 했으며 또한 자신이 배부르기 위하여 어떤 일도 가리지 아니했다. 하지만 그런 도마라 할지라도 아버지께서 그의 성품가운데 한 가지를 원하셨던 것은 이것이니 그는 자신이 세상에 거하며 세상이 불의와 죄악으로 가득함을 깨달으므로 자신이 헛된 곳에서 헤매고 있음을 알고 자백한 것을 보셨기에 그가 28세에 그리스도께로 붙임을 당하였던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썩어질 육을 좇는 가정환경에서 자라나 오직 썩어질 육을 많이 얻고 헛된 세상에서 크게 되려는 생각으로 살아가던 도마를 찾아가시어 ‘너는 큰 일을 하고 싶으뇨?’ 하시니 도마가 ‘그렇소이다.’라고 하니 그리하면 나를 따르라 하였으되 그가 이미 많은 자들이 그리스도를 따르고 있는 것을 보며 자신이 없기에 ‘내가 설 곳이 없소이다.’하며 그가 일어나 가장 뒤로 가서 서니 그리스도께서 이리오라고 부르신 후에 ‘내가 하는 일과 말하는 것을 깨달으라. 그리하면 큰 일을 이룰 수 있노라.’하시니 그가 비록 세상에서 큰 일을 이루지 못할 소극적인 성격을 가졌을지라도 그 말에 힘을 얻어 그리스도를 좇다 8년 만에 육의 생명을 끊고 47세에 다음과 같이 아버지께로 영적예배를 드렸다.

도마는 마지막에 자신이 그리스도와 함께 있었던 시절을 돌아보며 글로 기록한 후에 자신의 때가 되었다는 그 시간을 깨달은 후 그것을 자신을 따르는 믿는 무리들에게 전하고자 밤에 어느 한 성도의 집을 찾아갔으나 때마침 로마의 군인들이 그 가족을 붙들고 가는 것을 보고는 도마가 로마군병들에게 해명을 해달라고 하였으되 누군가 외쳐 가로되 저 자도 그리스도와 함께 있었던 자라 하니 로마군병들이 그도 함께 끌고 갔다. 그리고 성전지도자들의 명에 따라 그 군인들이 그를 한 기둥에 마주보고 붙여서 매달아놓고 네 갈래의 포크처럼 생긴 칼로 그의 머리끝에서부터 밑으로 그으니 물과 피가 흘러내려 육은 사망으로 들어가고 영혼은 그리스도의 심판대에서 거룩한 육체를 입고 부활에 이르렀다. 그러므로 도마의 설교를 듣던 양들은 그리스도를 끝까지 따라간 자기목자의 죽음을 통해 오직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기억하고 믿음을 지킬 수 있었다.

한편 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은 도마가 그리스도와 함께했던 날들의 기록을 빼앗은 후 서기관들을 통해 그 내용의 이곳 저곳을 변경한 후에 그것을 도마의 공동체에 넘겨주니 믿는 자들은 그것이 변경되었음을 처음에는 알지 못하였으되 시간이 흐르며 그 글들을 자세히 보니 그것이 변질된 것임을 깨닫고 그 기록된 것을 버렸다. 그러나 구원은 하나요 구원에 이르는 길은 오직 십자가이되 교회시대와 또한 이 마지막 때의 거짓목자들은 그 변경된 도마복음을 이용해 구원은 하나지만 구원에 이르는 길은 여러 가지라고 가르치며 자신처럼 어리석고 무식한 영혼들을 노략하고 있다.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가나안인 시몬과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열두 제자 중에 하나인 디두모라 하는 도마는 예수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가로되 내가 그 손의 못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3월 23일 다대오

다대오

다대오는 위로 남자와 여자 아래로 남자 셋이 더 있었으며 그의 아비와 어미는 오로지 자신만을 위하는 자들이었고 그의 아비는 6남매가 어릴 때에 이미 세상을 떠났으니 그의 어미는 자식들에게 늘 육과 세상의 욕심을 품도록 이끌었다. 즉 그의 부모는 다른 자들보다 조금이라도 더 얻기를 원하였고 또한 더 좋은 것을 가지려는 마음을 늘 품었으니 그는 어릴 때부터 잘못된 초등학문을 보고 배우며 자란 영혼이었다. 그러므로 그가 29세에 그리스도의 부르심을 받을 때도 사실 주님과 함께 하므로 큰 자와 높은 자가 되려는 생각이 있었으나 아버지께서는 그의 혼의 성품을 아셨음에도 불구하고 그에게 오직 진리를 배우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그 마음을 선하게 보셨다.

그런데 다대오는 늘 그리스도를 좇았으나 끝까지 좇지는 못했던 제자였다. 그러나 그것은 가룟인 유다처럼 배반한 것은 아니요 오로지 그의 육이 허용치 아니하였기 때문이니 그는 그리스도를 따라다닐 때 늘 한 마을 한 마을에 조금씩 더 오랜 기간 동안 머물러있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한 동네에 들어가 회개와 평화의 복음을 선포한 후 다른 제자들과 떠나가시면 그 마을에 조금 더 긴 시간을 머물러 있으면서 모든 일을 다 정리한 후에 다시금 그리스도께서 사역하시는 곳으로 들어가 함께하며 또다시 뒷정리를 하고 그리스도께서 계신 곳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다대오도 그리스도를 따르고 5년 후에 29년간 잘못된 육의 생각으로부터 온전한 구원에 이르렀으며 48세에 다음과 같이 육의 사망에 이르렀다.

성전에 있는 몇 장로들이 성전 뜰에서 백성들을 가르치고 있을 때에 다대오가 그곳을 지나가다 가르치는 것이 잘못된 것을 보고 그들에게 가서 잘못된 것이라 지적하였으되 장로들이 시기가 나서 제사장과 바리새인들에게 고하니 제사장 하나와 바리새인 둘이 그를 찾으러 돌아다녔다. 그런데 그때 그가 같은 자리에서 같은 사람들에게 진리를 가르치되 가만히 보고 듣고 있으니 그가 율법도 아니요 계명도 아닌 오직 그리스도를 가르치고 있었다. 그러므로 바리새인 둘이 성전 뜰에서부터 성전 안으로 그를 끌고 들어온 후에 그에게 고문하되 ‘그리스도가 누구뇨? 메시아가 누구뇨?’라고 묻되 다대오는 ‘너희가 십자가에 못박은 예수라 하는 인자가 메시아요 그리스도다.’라고 대답하니 그들은 ‘너는 학벌도 없고 또한 백성들을 가르칠 어느 권한도 없으니 네가 가르치는 것은 헛된 것이요 범죄한 것이니라.’라고 말하자 다대오는 ‘너희의 법에는 어떠하느뇨?’라고 묻자 그들은 ‘우리의 법에는 배운 자가 가르칠 수 있고 가르칠 능력이 있는 자가 가르치는 도다.’라고 말하며 큰 도끼로 그의 두발을 찍은 후 그를 성전에서 일하는 자들이 죽으면 뼈를 묻는 그 성전 아래에 가두었다. 그러므로 조금씩 조금씩 그의 뼈와 뼈의 골수와 그 살결이 썩어지기 시작하여 6개월 후에 한 제사장이 이 사람의 고통을 마치라고 하니 그를 잠들게 한 후 그의 가슴을 좌우로 나누어 피 흘려 사망에 이르게 했다. 그러므로 다대오의 설교를 듣던 양들은 그리스도를 끝까지 따라간 자기목자의 죽음을 통해 오직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기억하고 믿음을 지킬 수 있었다.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가나안인 시몬과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3월 16일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야고보의 아비는 성전에서 시중을 들어주는 자였기에 그 율법과 계명을 늘 얻을 수 있었으며 그의 부모는 오로지 율법과 계명으로 장자인 그를 훈계하며 그가 성장했으니 그는 조금이라도 율법과 계명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다. 또한 그의 아비와 어미는 엄한 자들이었기에 늘 훈계를 하며 그 훈계를 통해서 그가 오직 아버지와 아들과의 관계를 맺도록 이끌었다. 게다가 그의 부모는 자신의 씨와 밭에서 나온 3남2녀의 자식들을 유대인의 훈계하는 나이가 다 끝난 후에도 4년 더 그를 끝까지 훈계하였으니 그것은 참된 부모의 일이다.

야고보가 혼의 구원을 이루기전에 가졌던 육신의 생각은 이것이니 그는 자신이 가진 것에 감사하며 터를 닦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으며 또한 자신의 아래에 두 남자와 두 여자가 있었으니 그들에게 늘 모범을 보이려 애를 썼지만 그는 사실 속으로는 늘 불평을 하고 있었다. 한편 아버지께서 그의 성품을 보신 것은 이것이니 그는 사람의 유전과 교훈으로 인하여 진리를 모르는 가운데서도 온전케 되기 위하여 애를 썼으며 또한 자신만을 보는 것이 아니요 상대방의 필요성을 보고 자신이 할 수만 있다면 그것을 해주는 자였다. 그러므로 그는 이러한 가정환경과 성품가운데서 성장하다 23세가 되었을 때 그리스도를 만났으니 그가 부름 받을 때의 대화는 다음과 같다.

그리스도께서 그에게 ‘너는 율법도 계명도 다 지켰으되 어찌하여 거룩하지 못하느뇨?’묻되 그가 ‘나는 죄인이기에 그렇소이다.’라고 하니 그리스도께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주신 계명과 율법은 완벽하니 그것을 지키는 자는 그가 아버지와 같이 완벽해야 됨이 아니요?’라고 묻되 그가 ‘그렇소이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그리스도께서 그에게 다시 ‘하지만 어찌하여 너는 거룩하지 아니하느뇨?’라고 하되 ‘나는 죄인이라 그렇소이다.’하였으니 그리스도께서 그에게 ‘나를 따르라. 내가 너에게 새로운 계명과 율법을 주겠으니 이것을 행하는 자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같이 거룩해지겠노라.’하였으되 그는 ‘선생은 그럼 그것을 다 지켰소?’라고 묻되 그리스도께서 ‘나를 좇으라. 그리하면 네가 알리라.’하니 그가 자신의 거하는 처소에 가서 자신의 어미와 남동생 둘과 여동생 둘에게 ‘내가 거룩에 이른 후에 다시 오겠으니 나를 기다리지 말아라.’고 말한 후에 그리스도를 좇았다. 그리하여 그가 육신의 생각을 내려놓는 기간은 5년이요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율법을 다 지켰음을 깨달았으니 그가 나중에 의문이 아닌 신령한 율법의 행위를 통해 아버지의 의와 구원에 이르는 그 말씀을 유대인을 위해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이요 또한 자신도 42세에 다음과 같이 아버지께로 몸의 산 제사를 드리므로 이 첫째하늘에서 육의 사망을 맞이하고 부활에 이르렀던 것이다.

야고보는 오직 예루살렘성전을 두루 다녔으니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그를 늘 감시하던 중에 한 영혼이 살고자하는 마음을 가지니 그를 위해 말하며 오직 그리스도만을 통하여 구원을 얻고자 간구하였을 때에 한 서기관이 그 장면을 보고 제사장에게 그 말을 전한 후 야고보를 붙들어 로마에게 넘겼다. 그러므로 로마인들 가운데 강한 자들이 그를 매로 때리고 또한 긴 작대기에 달린 뾰쪽한 것으로 그의 살을 찔러댔다. 그런 후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그 광장에다 그를 묶어놓고 로마시민들의 즐거움을 위하여 호랑이와 사자와 뱀을 풀어놓았으니 그 짐승들이 피를 흘리고 있는 야고보를 해치며 그의 피를 마셨다. 그러므로 야고보의 설교를 듣던 양들은 그리스도를 끝까지 따라간 자기목자의 죽음을 통해 오직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기억하고 믿음을 지킬 수 있었다.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가나안인 시몬과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는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에게 문안하노라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는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에게 문안하노라”

3월 9일 마태

마태

가룟유다와 니골라를 제외한 그리스도의 제자들과 다른 제자들은 공통적으로 진리를 원하였으며 진리를 통하여 생명을 얻고자 함이 그들의 마음 깊은 곳에 있었으되 그들 중에는 조금 배우고 낮은 위치에 있는 제자들도 있었고 많이 배우고 세상의 많은 것을 가지고 있는 제자들도 있었으니 마태는 후자에 속한 자로서 어렸을 때부터 세상의 모든 것을 원하는 대로 취했다. 그러므로 3남2녀 중에 첫째로 태어난 마태의 아비는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에 있었고 어미는 유대인으로서 평범했으니 자식들이 잘되고 남편이 잘되는 것을 매우 기뻐하였으되 자신이 뒤에서 모든 것을 잘 다스렸다는 교만한 생각을 늘 가지고 있었다.

그리스도께서 마태를 부르실 때 하신 말씀은 이것이니 진리를 원하고 생명을 얻기 원하면 모든 것을 버리고 나를 좇으라 하셨으나 마태는 높은 위치에서 많은 것을 가지고 있었기에 그렇지 못하겠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그리스도께서는 생명은 돈으로 사는 것이 아니요 진리는 누구 밑으로 들어가 그에게 배우는 것이 아니요 생명은 오로지 아버지께로부터 오는 것이요 진리는 모든 것을 내려놓았을 때 아버지께서 깨우쳐주시는 것이니라고 알려주셨다. 이에 마태는 그 말씀에 믿음을 가지고 세상 것들을 그 자리에 내려놓고 아버지의 아들인 예수를 좇았으되 그에게 있었던 육신의 생각으로는 첫째 그는 교만했고 둘째로는 모든 것을 내려놓는 것이며 셋째로는 가장 어려운 것이었으니 자신의 유익한 것을 버리고 다른 영혼을 생각하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31세에 부름을 받은 마태가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오직 진리만을 따른 것은 그리스도께서 죽으시고 부활승천 하신 후 사람의 시간으로 7개월이 더 걸렸다.

한편 아버지도 아들도 사람들을 구원하시고자 하는 자들 가운데 바울과 마태같이 죄악으로 가득 쌓여 많은 사람들의 손가락질 받던 자들을 부르시는 이유는 그들이 생명을 얻으면 그들의 겪었던 고통과 과정을 보며 죄가 덜한 자들은 거룩에 애쓰며 구원을 이루어가는 것이 더 쉽지 않겠느냐는 의도셨으나 죄가 덜한 자들은 어리석게도 스스로 의롭다는 교만을 품고 자신을 더욱더 죄 가운데로 이끄니 참으로 사람들의 교만은 낮추는 것이 쉽지 않다.

마태가 마지막에 살과 피를 내어 놓고 육의 죽임을 당한 나이는 43세였으니 그는 예루살렘교회와 또한 안디옥교회를 두루 다니며 그 사이에 있는 영혼들에게 늘 믿음을 강건하게 해주었으며 또한 복음을 듣지 못한 자들에게는 오직 그리스도의 복음만을 전해주었다. 그러다 그가 제사장과 바리새인들에게 붙잡혔으니 처음에는 채찍질로 그의 피를 흘리다 누군가 말하길 마태는 우리를 배반한 자라고 하니 나중에 그를 아들인 그리스도와 같이 십자가에 못을 박아 죽였다. 그러므로 마태의 설교를 듣던 양들은 그리스도를 끝까지 따라간 자기목자의 죽음을 통해 오직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기억하고 믿음을 지킬 수 있었다.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가나안인 시몬과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그 후에 나가사 레위라 하는 세리가 세관에 앉은 것을 보시고 나를 좇으라 하시니 저가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좇으니라 레위가 예수를 위하여 자기 집에서 큰 잔치를 하니 세리와 다른 사람이 많이 함께 앉았는지라 바리새인과 저희 서기관들이 그 제자들을 비방하여 가로되 너희가 어찌하여 세리와 죄인과 함께 먹고 마시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나니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3월 2일 가나안인 시몬

가나안인 시몬

가나안인 시몬의 부모는 평범한 유대인으로서 오로지 율법을 밤과 아침으로 묵상하며 저녁에도 율법으로 훈계하며 두 아들을 양육했다. 또한 그의 어미는 오로지 남편과 자식들을 섬기는 일을 하였으며 그의 마음이 온유했고 그의 아비는 늘 밤과 낮에 율법을 묵상하였으니 항상 자신의 의를 나타내므로 그의 의가 자녀들에게까지 영향을 끼쳤다. 그런데 유다에게는 야고보라는 동생이 있었으나 그의 친동생이 아니었으니 그의 부모가 외부에서 고아를 데려와 함께 키웠기에 야고보는 그 어미와 또한 어미의 뱃속에서 난 유다를 늘 좇아 다녔다. 그리하여 유다가 26세에 그리스도를 따를 때에도 동생인 야고보가 함께 하였으되 그리스도께서는 그 영혼을 부르시지는 아니하셨다.

셀롯인 시몬은 처음에 한 가지를 배우면 한 가지를 행하였으되 그가 행하지 아니하는 것은 가르침을 이해 못하거나 안 했기 때문이되 이해를 못하는 것은 늘 마음으로부터 거부했다. 또한 그는 항상 율법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기에 서기관과 바리새인과 제사장에게 가서 물었으되 그들은 깨닫지 못하고 전하는 교만한 자들이었기에 답을 허락하지 못했다. 그러므로 누군가 선생이라고 하면 그는 항상 그에게 가서 질문하고 답을 받았던 내용은 마치 이방인의 믿는 자들 가운데 살고자하는 마음을 가진 자가 자신은 피로 죄 사함 받았음을 믿는데 왜 아직도 자신의 안에 죄가 거하는지 묻되 십자가로 이루어졌으니 그냥 믿으라는 것과 같았다. 유대인으로서 그의 질문은 이것이었으니 율법가운데 아버지의 형상을 만들지 말라며 하늘에 있는 것과 땅에 있는 것과 물속에 있는 어떤 형체도 만들지 말라 기록되었으되 우리가 무엇을 향하여 제사를 드리며 우리의 제사를 무엇 앞에 드리냐고 묻되 그들이 대답하기는 지성소를 향해 드리며 짐승 피를 흘려 그 법궤와 또한 그 계명 위에 피를 뿌린다 하니 그는 그러면 그것은 어느 모양이냐고 물었으되 그들이 그 모양을 말하자 그렇다면 그것은 형상인데 잘못된 제사가 아니냐고 늘 물어도 아무도 그 대답을 해주지 못했다. 그리하여 아버지께서는 그가 그토록 진리를 알고자 있으며 진리를 깨달으려 애쓰는 모습을 불쌍히 여기신 것이요 그리스도께서는 그에게 깨달음을 주시고 셀롯이라는 호칭을 주신 것이다.

유다서는 마치 그의 유언서와 같은 것이니 그는 예루살렘성전에 거하는 제사장과 바리새인과 서기관과 율법사들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진리를 깨닫지 못한 자가 어찌하여 이곳에 있으며 자신도 백성도 거룩에 이르고자 함이요? 자신의 죄악을 볼 수 있겠느뇨? 또한 백성의 죄를 볼 수 있겠느뇨?” 그러자 바리새인 둘이 마음이 찔렸으되 돌이키지 못했으니 오히려 그를 긴 작대기로 때리며 그에게 너는 그럼 진리가 뭐냐고 묻되 그가 땅바닥에 쓰러진 채로 ‘진리는 아버지의 것이요 오직 그 아들이 그 진리를 이 땅에 비추어주려고 오셨으나 너희는 그 진리를 원치 아니했기에 그를 죽였도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바리새인들이 그를 기절할 때까지 때렸으나 주변에 듣고 보는 백성들로 인해 그가 만일 사람들이 있을 때에 죽임을 당하면 오히려 그리스도가 옳다고 나타날 수 있기에 사람이 없는 밤에 그를 죽이고자 그를 끌어다 제사장들이 거하는 조그만 방아래 가두었다. 그러므로 아버지의 은혜로 그의 영혼이 육에 다시 거하자 그는 유다서를 기록한 후 그것을 자신의 유언이라며 그곳에 남긴 후 그의 영혼이 나온 후에 밤이 되니 다시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그의 육을 성전의 뜰로 끌고 와 그의 몸을 몽둥이로 계속 때려 그의 육에서 모든 피를 빼내므로 독사새끼들은 선지자들의 피 흘린 자기 조상들의 양을 이미 채웠으나 흘러 넘치게 했다. 그러므로 시몬의 설교를 듣던 양들은 그리스도를 끝까지 따라간 자기목자의 죽음을 통해 오직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기억하고 믿음을 지킬 수 있었다.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가나안인 시몬과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가룟인 아닌 유다가 가로되 주여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게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의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요 야고보의 형제인 유다는 부르심을 입은 자 곧 하나님 아버지 안에서 사랑을 얻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지키심을 입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라”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2월 23일 바돌로매

바돌로매

바돌로매의 아비와 어미는 둘 다 시장에서 장사를 하는 자들이었으며 그의 아비는 유대인들 가운데 가장 악한 씨앗이 그에게 있었기에 오로지 육의 것을 취하는 것을 좋아하였고 그의 어미는 유대민족가운데 평범한 여자로서 그 가족을 살리고자 하루 종일 애를 썼으나 그의 가정은 화목하지 못했다. 그는 위로 남자가 하나 있었고 아래로 남자 하나에 여자 둘이 있었으며 자신의 원하는 것을 그의 위에 있는 형에게 빼앗기고 아래에 있는 남동생에게도 빼앗겼기에 그는 늘 이 땅의 것들에 대한 소유권이 없었다. 그러므로 그가 그리스도의 부름을 받았던 24세까지 늘 위에서 아래에서 눌렸기에 그가 항상 나올 길을 찾았으며 자신이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못할 것을 잡으려 애를 썼다. 하지만 그 가운데서 오히려 그의 마음은 늘 가난했고 또한 그의 심령이 다른 영혼들을 늘 불쌍히 여길 줄 알았기에 아버지께서는 심령이 가난한 그의 마음을 보셨다.

한편 그가 십자가를 지고 그리스도를 따르며 육의 생명을 버리므로 결국 영의 생명을 얻은 나이는 36세였고 입술의 열매를 드린 것은 41세였으니 그는 예루살렘 성전에서 늦은 밤에 거룩을 위하여 구할 때에 손을 들고 구하고 있었다. 이에 그것을 본 제사장들은 시기하여 그들에게 말하되 너는 누구며 왜 여기에 왔느뇨 라고 묻되 그는 내가 기도하러 왔으며 거룩하게 하려 함이니라 제사장들 가운데 하나가 그를 보더니 네가 그 예수란 사람을 좇던 자냐고 묻되 그가 대답하여 그렇다고 하니 제사장들이 그를 붙들어 성전 뜰에서 피를 뿌리지 않고 그날 밤에 로마에 넘겼다. 그러므로 로마사람들이 흥미롭게 모여 구경하는 크고 둥근 운동장의 중간에 나무에다 발과 손을 묶어놓고 영광을 가리는 속옷 하나만 남기고 옷을 모두 벗겨 그의 몸에 피를 묻혀놓았다. 그러므로 그들이 피 흘리는 것을 보며 즐기기 위해 기르던 새끼호랑이가 달려들어 그의 양쪽 팔의 살부터 뜯어먹기 시작해 온 몸을 다 뜯어 먹히므로 아버지께 거룩하고 향기로운 제물을 드렸다. 그러므로 바돌로매의 설교를 듣던 양들은 그리스도를 끝까지 따라간 자기목자의 죽음을 통해 오직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기억하고 믿음을 지킬 수 있었다.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가나안인 시몬과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나다나엘이 가로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가로되 와 보라 하니라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가라사대 보라 이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나다나엘이 가로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 있을 때에 보았노라 나다나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2월 16일 빌립

빌립

베드로와 한 동네에 살았던 빌립은 위로 형과 누나가 있었고 그의 아래로 여자가 있었으니 그의 어미는 네 자녀들을 오직 영과 육으로 키우려고 애를 썼으되 구약시대에도 그리스도 당시에도 가난한 백성들은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유리했으니 그가 자식들의 영은 둘 곳이 없어 안타까워했다. 한편 육으로는 끝까지 성전으로 그의 머리를 머리를 들고 들어가고 나올 수 있도록 애를 썼으되 그가 그 자리를 원치 아니하여 가지 아니했으니 빌립은 다른 자들과 경쟁하여 뽑힘을 받아야 함을 알고 그곳이 싫기에 거부했으나 그의 어미는 그가 그것을 끝까지 해내길 원했다. 그의 아비는 가정을 다스리되 반은 말씀으로 하였으되 반은 혈기로 하였으니 그가 말씀으로 다스리다 자기의 아내나 자손들이 그 말에 행위가 안 나오면 곧바로 혈기로 그들을 붙들어 억지로 그 행위를 하게했다. 그러므로 빌립은 그런 가정분위기에서 마음이 늘 두려움에 있었으되 자신이 들은 것은 행하려 했으며 노엽게 하는 아비를 원망하기보다 오히려 그가 그 가운데서 선한 행위들을 배우고 그 행위로써 선하게 사는 것을 배웠다. 그리하여 아버지께서는 선한 행위를 사모하며 선한 것들을 사모하는 그의 모습을 기쁘게 여기셨다.

빌립이 그리스도의 부르심을 받기 전까지 가졌던 육신의 생각은 두려움으로 인한 용기의 부족이었으니 그는 늘 두려움이 그를 감싸고 있었으며 또한 늘 자신은 부족하다라는 생각이 있었기에 늘 도전을 하지 아니하였다. 또한 그는 누군가 무엇이라 지적할 때에 그것을 거부하며 그 자리를 피하였으니 그는 항상 그 거부할 수 있는 자리에는 미리 참여하지 아니했다. 그러므로 그는 다른 어떠한 육신의 생각들은 쉽게 구원을 얻었으되 두려움의 마음은 가장 늦게 얻었으니 그가 그리스도의 죽은 모습과 부활한 모습을 본 후 약 1년이 되었을 때 두려움으로부터 구원을 얻었다.

빌립이 그리스도께 택함 받았을 때의 나이는 23세였으며 그가 아버지께 살과 피로 영광을 돌려드린 나이는 37세였으니 그는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으로 내려갔다 다시 예루살렘으로 올라오는 길에 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의 명을 따르는 로마군사들이 그를 잡았다. 그리고 군인들이 많은 사람들의 앞에다 그를 세우고 그의 발과 손을 묶은 후 한 군인이 그의 가슴으로부터 그의 영광까지 날카로운 칼로 그의 몸을 찢은 후 또 다른 한 군인이 두꺼운 칼로 목을 위에서부터 아래로 쳤으니 그의 육이 사망으로 들어가며 그의 영혼이 아버지께로 영적인 예배를 드렸다. 그러므로 빌립에게 설교를 듣던 양들은 그리스도를 끝까지 따라간 자기목자의 죽음을 통해 오직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기억하고 믿음을 지킬 수 있었다.

한편 그리스도의 제자들 가운데 스스로 자신의 행한 일들을 기록한 자는 없으니 빌립행전(Acts of Phillip)이라는 것은 빌립이 직접 쓴 것이 아니요 오로지 서기관의 제자가 그 글을 써서 위에 올려 그가 오로지 반은 진실이요 반은 거짓으로 하여 진리를 깨닫지 못하도록 사람들의 눈을 비 진리로 덮어씌우려고 하는 바이다. 또한 빌립이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처음에는 기록을 시작했으나 그 기록을 다 마치지 못했으니 그는 오직 말로 복음을 전했으며 오로지 자신과 함께 하는 믿는 자들에게 조금씩 조금씩 전했기에 빌립복음(The Gospel of Phillip)과 같이 완성된 것은 없었다.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가나안인 시몬과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이튿날 예수께서 갈릴리로 나가려 하시다가 빌립을 만나 이르시되 나를 좇으라 하시니 빌립은 안드레와 베드로와 한 동네 벳새다 사람이라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나다나엘이 가로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가로되 와 보라 하니라”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2월 9일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

야고보는 오로지 형인 요한의 뒷발걸음을 좇아가는 자였다. 그러므로 자신이 형보다 무엇이든 먼저 행했어도 동생이니 자기의 형이 그리스도의 부르심을 받고 그 자리에 모든 것을 내려놓고 좇는 것을 보고 당시 28세였던 야고보도 함께 좇아갔다. 또한 요한과 야고보는 자신들과 함께 하던 그 일꾼들을 자기의 아비에게 붙이며 아비에게 자신의 모든 권위를 넘겨준 후 그리스도를 좇았으며 이방인들의 생각은 주의 종의 길을 간다면 고난으로 생각하여 안쓰럽게 여기되 유대민족의 생각은 육보다는 말씀을 배우는데 더 큰 마음이 있으니 세베대는 자기의 두 아들을 기쁘게 보냈다.

야고보는 큰 광장에서 순교하였으니 칼 가진 자들이 먼저 그에게 칼질을 하였으되 그것은 그의 양쪽어깨와 양쪽 다리에 칼집을 내어 그의 뼈들이 부서지게 하기 위함이었다. 그런 후에 그의 두 손과 두 다리를 묶은 후에 큰 바위로 두 어깨의 뼈를 부서뜨리고 또한 두 다리와 엉덩이의 뼈들을 그 바위로 부서뜨린 후에 그의 팔다리를 조랑말들에 묶고 다리와 팔을 빼내어 피를 흘리게 하므로 그가 죽음을 당하였다. 그리하여 구약시대의 선지자도 그리스도 당시의 제자도 교회시대와 마지막 때의 제자도 그 순교자들의 피가 그 땅으로 의롭다 함을 끝까지 증거하게 되는 것이요 또한 야고보에게 설교를 듣던 양들도 그리스도를 끝까지 따라간 자기목자의 그 의로운 죽음을 통해 오직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기억하고 믿음을 지킬 수 있게 되는 것이요 또한 오직 생명과 사망의 그 십자가를 통해 이 세상에 대한 그 마지막 심판도 공의롭게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가나안인 시몬과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그 때에 헤롯 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 몇 사람을 해하려 하여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2월 2일 세베대의 아들 요한

세베대의 아들 요한

요한의 아비였던 세베대는 어부였으며 무엇이든 급하게 하려고 했으니 한 번에 얻지 못하면 다 둘러엎고 다른 곳으로 갔으나 그곳에서도 머물러 기다리는 것을 못했다. 반면 그의 어미는 시장에서 장사하는 자였으되 아비와 반대로 한 자리를 잡으면 오로지 그 자리만을 지켰다. 그런데 2남2녀 중에 장자인 요한은 어미와 아비를 다 닮았으니 무엇인가 좋은 것이 있고 좋은 자리가 있다면 그 자리를 선택하고 악착같이 남에게 빼앗기지 아니하므로 오로지 그 자리를 지켰으되 한 번 안 되면 다 접어버리고 저주하며 그곳을 떠났다. 그러나 아버지께서 그에게 보셨던 가장 귀한 성품들 중에 하나는 이것이니 그는 자신이 무엇인가를 배워서 깨달은 것은 곧바로 자신의 삶에서 적용했다.

성경에 형인 요한보다 동생인 야고보를 먼저 기록한 이유는 그들의 특이한 형제관계로 인함이니 이것은 사람의 눈으로는 이해하기 어렵다. 그러므로 요한은 무엇이든지 남들이 하는 것을 관찰하고 나서 마지막에 남들보다 더 높게 더 넓게 더 완벽하게 하기를 원했기에 항상 먼저 동생인 야고보를 시켰으며 그로 인해 그들의 실제관계를 기록하지 않고 무엇이든 먼저 행하는 야고보를 먼저 기록했으되 사람들의 눈으로는 먼저 하는 사람이 형이요 나중에 하는 사람이 동생이라 생각하기에 야고보를 형으로 본다. 또한 야고보는 동생으로서 형을 위하여 무엇이든 희생하였고 요한은 야고보가 하는 것을 늘 관찰하며 더욱더 잘하고자 하므로 그리스도께로 더 사랑 받기를 원했다.

요한은 제자들 중에 가장 늦게 살과 피를 드렸으니 로마의 동쪽으로 한 조그만 섬이 있었으되 그곳은 그가 거룩하신 영께 마지막 때에 관한 그리스도의 계시를 받아 기록한 밧모섬과는 다른 섬이다. 우선 바리새인들과 로마의 권세자들이 마지막에 그를 그 섬으로 보내어 100일 동안 밥도 물도 굶겼으나 아버지께서 그를 붙들어주셨으니 그가 먹고 마시지 않아도 살 수 있었다. 하지만 마지막에 그의 머리서부터 발 아래까지 모든 털들을 일일이 다 뽑았도다. 그리고 나서 원수는 마지막 때에 무저갱에서 올라왔다 영원한 형벌로 들어갈 자신에 대하여 밝힌 그에게 매우 큰 고통을 주기 원했으니 군인들은 살을 덮고 있는 그의 피부를 날카로운 칼로 조금씩 조금씩 벗긴 후에 처음에는 모닥불같이 불을 피워 그를 그 위에 두어 불로 태웠으며 그 이후에 큰 항아리에 물을 가득 채운 후 물을 뜨겁게 하여 물이 끓는 시점에 그를 넣어 그의 육신이 가장 큰 고통을 겪게 했다. 그러므로 요한에게 설교를 듣던 양들은 그리스도를 끝까지 따라간 자기목자의 죽음을 통해 오직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기억하고 믿음을 지킬 수 있었다.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가나안인 시몬과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베드로가 돌이켜 예수의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따르는 것을 보니 그는 만찬석에서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주여 주를 파는 자가 누구오니이까 묻던 자러라 이에 베드로가 그를 보고 예수께 여짜오되 주여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삽나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이 말씀이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 제자는 죽지 아니하겠다 하였으나 예수의 말씀은 그가 죽지 않겠다 하신 것이 아니라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하신 것이러라 이 일을 증거하고 이 일을 기록한 제자가 이 사람이라 우리는 그의 증거가 참인 줄 아노라 예수의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 줄 아노라”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1월 26일 안드레

안드레

안드레는 오직 자신의 형의 말을 듣고 행하였으며 또한 때로는 그도 혈기로 하였고 때로는 자신이 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느끼고 그가 어두운 곳으로 들어갈 때도 있었다. 또한 안드레도 성인의 나이가 되어 성전으로 들어가지 못했기에 자신이 배운 것은 없었으나 오로지 자기의 손과 발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교만이 있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따르며 모든 것이 아버지의 은혜로 된다는 것을 깨달은 후로는 자신이 앞장서는 것을 삼갔다. 그는 또한 자신의 형과 비슷한 점이 많았으니 아버지께서 보셨던 성품은 그도 오직 한 가지를 깨달은 후에는 그 한 가지를 반드시 행했으며 할례를 받은 유대인으로서 구원의 완성까지는 5년이 걸렸다.

그가 그리스도를 만났던 나이는 28세요 살과 피를 드린 나이는 39세였으되 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이 베드로의 동생도 잡으려고 애를 썼으나 그가 어떤 흠을 보이지 않았기에 그를 잡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마지막 때에 안드레가 예루살렘에 제사를 드리러 오는 백성들에게 큰 소리로 이렇게 외쳤다. “악한 자에게 제사를 드리는 자들은 오로지 악한 자이니 너희는 죽어도 마땅하며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서 손을 떼시는 것이 마땅하도다. 그러나 아버지의 손이 함께 하기를 원한다면 너희의 마음을 살피어라. 너희의 죄악이 짐승에게 묻혀서 없어지는 것이 아니요 단지 십자가에서 죄 없이 죽으신 그리스도의 피로만이 그 죄에서 해방이 되겠노라.” 이에 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이 듣고 보고 증인들까지 있으니 그때야 세상권세를 가진 로마에게 말하여 그를 붙들어 다음과 같이 육의 사망에 들어가게 했다. 그러므로 로마군인들은 우선 말 여섯 마리에다 줄을 연결해 안드레의 가슴에다 묶고 그의 양다리에도 다시 줄을 묶어 그 줄을 두 명의 군사가 타는 작은 병거에다 연결했다. 그리고 나서 군인 하나는 채찍으로 말들을 때리고 다른 군인은 안드레를 때리며 그의 피가 다 흘러나와 죽을 때까지 돌아다녔다. 그러므로 안드레에게 설교를 듣던 양들은 그리스도를 끝까지 따라간 자기목자의 죽음을 통해 오직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기억하고 믿음을 지킬 수 있었다.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가나안인 시몬과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저희는 어부라”

“빌립이 안드레에게 가서 말하고 안드레와 빌립이 예수께 가서 여짜온대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인자의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저를 귀히 여기시리라”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1월 19일 베드로라 하는 시몬

베드로라 하는 시몬

베드로의 아비와 어미는 오로지 한 가지만을 알고 그 한 가지만 행하는 자들이었다. 그것은 그들이 없는 가운데서도 누구에게 도움을 얻지 않고 스스로 서려고 애쓰는 일이었으니 2남3녀 중에 장자인 베드로도 차남인 안드레도 부모의 그런 모습을 보고 어린 나이 때부터 그들이 스스로 무엇을 하려고 했었다. 그런데 베드로는 그의 육의 아비를 더 닮았기에 늘 앞장서기를 좋아하여 어떤 이에게도 도움을 청하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라 생각했으며 또한 단순한 것을 좋아하니 늘 한 가지만 생각하고 그것을 행한 후에 또 다른 것을 얻어 그것을 생각하고 행하는 성격이었다. 그러므로 아버지께서 보셨던 베드로의 성품은 그가 오직 한 가지를 깨달은 후에는 그 한 가지를 행하는 것이었다. 또한 베드로는 구원의 완성이 되기에 그 기간이 5년이 걸렸으니 혼의 구원을 얻기 전에는 혈기가 가득한 자였기에 그가 처음에는 자신의 교만이 가득했다. 그러나 교만이 조금씩 조금씩 사라졌으니 그리스도께 얻은 배움도 있었으되 다른 제자들에게 배움이 컸다.

한편 그리스도께서 제자들과 함께 하실 때에 베드로가 그 배에서 먼저 뛰어내려 그리스도의 앞에 왔으니 그것은 그가 먼저 죽음 당할 것을 다른 제자들에게 알려주신 것이요 그가 먼저 살과 피를 아버지께 드린다는 표로써 아버지께서 그들 가운데 그를 먼저 선택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먼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 제사장과 바리새인과 장로들이 불안하여 로마의 왕인 가이사에게 군사들을 요청해 나머지 그리스도를 따랐던 자들도 다 사형시켜야 한다고 하니 군사들을 붙여주었다. 그리하여 그때부터 독사새끼들은 제자들의 행하는 모습과 하는 말들을 살피며 한 명씩 한 명씩 때에 맞추어 그들을 예루살렘으로 데려와 그 군사들을 통해 다 죽임을 이루었으되 제자들은 자신들이 죽음을 겪어야 함을 알았기에 그 죽음을 두려워하는 자가 없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부활과 승천 이후로 베드로는 늘 예루살렘에 거하고 있었으나 자신에게 마지막 순간이 다가온 것을 알기에 안디옥에 거하는 지체들에게 작별인사를 하러 갔다가 오는 길에 붙잡혔다. 또한 오늘 길에 많은 병든 자들을 보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돌이키는 자들에게 손을 얹어 치유의 선물을 나누었다. 이에 종교지도자들은 더 불안하여 그를 잡아 예루살렘으로 끌고 와 큰 기둥에다 그의 두발을 모아 묶고 우선 채찍질을 가하여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에 피를 흘리게 했다. 그리고 나서 두 어깨를 부러뜨려 뒤로 젖혀 작은 막대기에 대고 두 팔을 뒤로 묶은 후 제사장과 바래새인들이 네가 어떻게 죽기를 원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베드로는 나는 그리스도보다 낮은 자이니 거꾸로 죽기를 원한다고 하자 그 기둥을 거꾸로 돌려세우고 위쪽에다 두 줄을 묶고 넘어지지 않도록 고정시켰다. 그리고 양손을 기둥에다 대고 못으로 치고 양 발도 모아서 못박고 긴 채찍으로 때리므로 배가 찢어져 물과 피가 모두 흘러내렸다. 그러므로 베드로에게 설교를 듣던 양들은 그리스도를 끝까지 따라간 자기목자의 죽음을 통해 오직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기억하고 믿음을 지킬 수 있었다.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가나안인 시몬과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예수께서 즉시 일러 가라사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한대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세 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가로되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양을 먹이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젊어서는 네가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치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이 말씀을 하심은 베드로가 어떠한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가리키심이러라 이 말씀을 하시고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1월 12일 열두 제자

열두 제자

그리스도께서 영광과 평화의 복음을 이루시고자 3년 6개월간 공적인 사역을 하시되 세 가지 사역의 내용과 시간으로 구분하시고 각 사역을 시작할 때마다 선포를 하셨으니 첫 번째 사역은 약 2년을 두 번째의 사역은 약 1년을 세 번째 사역은 약 6개월간 행하셨다. 그러므로 1차 복음사역은 세례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시고 거룩하신 영께 사막으로 이끌려 원수에게 시험을 받고 승리한 후에 시작하셨으니 첫째 선포에서는 제자들을 불러모아 가르치며 군중들에게는 마음이 없이 율법을 행하는 것은 죄이니 돌이킬 것이요 또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위하여 무엇을 할 수 없음을 가르치며 오로지 하늘에서 온 인자가 모든 자를 구할 수 있음을 가르치셨다. 그리하여 12제자들을 부르신 것은 첫 번째 공적 사역의 초기에 속했으니 그들의 이름과 부름을 받은 순서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날에 가장 먼저 시몬을 부르셨다. 당시 유대는 로마의 식민지였기에 시몬은 그가 로마에 등록된 이름이고 게바는 그의 유대이름이고 베드로는 게바의 번역 즉 그리스도께 얻은 이름이니 그가 가장 즐거이 들었던 이름이었다. 한편 베드로의 남동생이 함께 부름을 받았으니 그가 바로 안드레였고 그들의 아래로 여자 셋이 있었다. 성경에서 제자들의 이름을 기록할 때 그들의 아비이름을 말하거나 출신지를 쓰거나 로마와 유대이름을 함께 사용하는 이유는 첫째 서로 다른 사람들이 동일한 이름을 가지고 있을 때 구별하기 위함이요 둘째 아직 거룩하지 못했을 때의 이름이니 성도가 된 후로는 그리스도께서 그들에게 새 이름을 정하여 주시므로 그들이 그 이름을 간직했다. 그리하여 베드로만 시몬이 아니요 가룟인 아닌 유다도 그리스도의 육의 형제 중 셋째도 베다니의 문둥병자도 함께 십자가를 지고 갔던 구레네사람도 또한 거짓선지자로서 이적을 보이던 자도 시몬이니 그들과 다른 영혼임을 확인하고자 시몬의 앞에 그의 아비이름인 요한을 붙인 것이다.

둘째 날에도 둘을 부르셨으니 그들이 바로 세베대의 아들들인 요한과 그의 동생인 야고보였다. 우뢰의 아들이라는 것은 요한이 그리스도께 얻은 이름이요 그들의 밑으로 여동생들이 둘이었다. 요한이 그리스도께 사랑을 받은 이유는 이것이니 그가 그리스도와 함께 거할 때에 많은 것을 내려놓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든 것을 내려놓은 것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에 그 영혼에게 영광스런 부활의 모습을 보이셨을 때 그가 그것을 보고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오직 그 깨끗한 육체를 믿음으로 바라보며 소망하였으니 그는 곧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시고 3일이라는 시간에 모든 것을 내려놓았다.

셋째 날에 부름 받은 자들은 빌립과 바돌로매였으나 그들은 형제간이 아니었다. 우선 그리스도의 12제자에 속한 빌립 외에도 동일한 이름을 가진 두 영혼이 있으니 그들을 말할 때는 헤롯의 동생과 7집사를 붙여서 구별하며 빌립의 위로는 형과 누나가 각각 한 명씩 있었고 아래로도 여자가 하나 더 있었다. 한편 바돌로매는 그의 출신지를 붙여 갈릴리 가나사람 나다나엘로도 불리며 그의 위로 남자가 하나 있었고 아래로 남자 하나와 여자 두 명이 있었다. 그리스도께서 빌립과 바돌로매를 같은 날에 부르신 것은 그들이 비슷한 성품과 생각을 하기에 서로를 이해하며 도울 수 있도록 계획하신 것이니 형제들을 함께 부르신 것도 동일한 이유에서였다. 그러므로 빌립은 반은 말씀으로 반은 육신의 혈기로 가정을 자기의 의로 다스리는 아비의 밑에서 두려움가운데 성장했고 바돌로매의 아비는 늘 술에 취해 여자들이 있는 곳을 두루 다녔으며 그의 어미는 가족을 살리고자 늘 아침에 일찍 일어나 태양이 오르기 전에 나가서 태양이 진 후에도 바깥의 일을 돌보았으니 그들의 가정에는 화목이 없었다.

넷째 날의 부르심에 순종한 자들은 가나안인 시몬과 마태였다. 우선 시몬의 앞에 그의 출신지를 붙인 것은 시몬이라는 이름을 가진 자들이 많았기 때문에 구별하고자 함이다. 또한 가나안인 시몬은 제자들에게는 진리를 나타내시고 세상에 마음을 둔 자들에게는 나타내시지 않는 이유를 그리스도께 질문했으니 그의 다른 이름은 유다였다. 그러므로 그가 산 제사를 드리기 전에 써서 자신과 함께하던 자들에게 보냈던 편지가 바로 유다서였다. 또한 그리스도를 배신한 자의 이름도 유다이니 그와 구별하고자 그는 가룟인 아닌 유다로도 불렸다. 한편 셀롯인 시몬으로도 불렸으되 열심이라는 말을 붙인 이유는 그가 마지막 때에 빛을 얻어 진리를 얻은 자라는 의미로써 그 호칭을 얻었기 때문이다. 또한 가룟인 아닌 유다는 외동아들이었지만 그의 부모가 야고보라는 고아를 데려와 그와 함께 키웠는데 다대오 즉 야고보의 아들인 유다와 구별해야 하므로 야고보의 형제라고도 불린다. 한편 마태는 로마에 기록을 올린 이름이요 레위는 유대의 이름이며 그는 아들 셋에 딸 둘인 가정에서 가장 첫째 태어난 아이였다.

다섯째 날의 부르심은 야고보와 다대오에게 임했다. 우선 야고보는 남자 셋과 여자 둘 가운데 가장 큰 자리에 앉은 자였다. 그런데 야고보라는 이름은 요한의 동생과 또한 그리스도의 육의 동생가운데 히브리서를 기록한 첫째와도 동일하기에 서로를 구별하기 위하여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나 작은 야고보로 불리니 그가 바로 야고보서를 기록한 자다. 한편 다대오는 로마의 이름이고 유다는 유대의 이름이며 그는 위로 남자와 여자가 하나씩 있었고 아래로 남자가 셋이 더 있었다. 그런데 유다는 그리스도를 배신한 자와 또한 유다서를 기록한 자와 또한 그리스도의 육의 형제들 넷 가운데 마지막과 이름이 동일하니 구별하고자 그의 아비이름을 붙여 야고보의 아들이라고도 불렸다.

여섯째 날에는 오직 한 명을 부르셨으니 그가 바로 의심 많은 도마였다. 도마는 로마에 올린 이름이고 디두모는 유대민족에 등록된 이름이며 그의 위아래로 남자가 하나씩 있었다. 한편 그리스도를 배신했던 마지막 제자인 가룟유다는 유다라는 이름을 가진 다른 영혼들과 구별하고자 그의 이름 앞에는 그의 아비이름인 시몬을 붙인다. 그런데 그리스도께서는 가룟유다를 제자로 부르신 것이 아니요 그가 스스로 주님의 앞에 나와 따르겠다고 말했으되 그는 다른 제자들과 달리 살고자하는 마음이 없었으며 가난하지도 않았고 진리를 깨닫고 싶은 마음도 없었으니 자신의 모든 것을 버려두고 따르지도 못했다. 그리하여 맛디아와 11명은 유대인을 향한 그리스도의 복음의 그 기초가 되었고 바울은 소아시아의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했고 일곱 교회시대의 제자들은 자신의 민족에게 복음을 전했고 마지막 환난 때의 제자들도 자기민족에게 전할 것이되 육 일째 자기 스스로 따르겠다고 약속하고도 모든 것을 버리지 않고 오히려 말씀을 이용해 끝까지 썩어질 육의 욕심과 사람들의 헛된 영광을 구하며 돌이키지 못했던 그 거짓된 자는 사망에 이르렀으니 그것은 그가 자신의 육을 자신의 영보다 더욱더 소중히 여겼기 때문이다.

한편 12라는 수는 아버지께서 아들과 거하실 때에 모든 것을 온전케 하실 수 있는 온전함의 수이니 아버지와 아들께서 먼저 영원한 셋째하늘에서 120의 종을 창조하셨고 이 첫째하늘에도 열두 개의 별들을 만드셨으며 유대민족에게 그 성전을 움직이게 하는 지파들의 수도 12이니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안에 계신 아버지를 온전하게 섬기며 그 뜻을 이룰 자들의 수가 12이었다. 하지만 한 영혼이 그 자리를 비었어도 다른 영혼이 그 자리를 채웠으며 나중에 또 다른 한 영혼이 아버지와 아들의 평화의 복음으로 유대민족에게서부터 이방인에게까지 다리를 놓았으니 유대민족과 이방인까지 그리스도의 일과 아버지의 뜻을 온전케 전하는 수는 13이요 완전수는 7이다. 그리하여 13과 7이 바로 신령한 교회들과 택함 받은 교회들의 그 수가 되는 것이다.

이처럼 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께서 택하신 영혼들을 하루에 두 명씩 질서 있게 부르시되 먼저 형제들을 택하셨으며 형제가 아닐지라도 서로 함께 이해하며 돕도록 비슷한 자들을 부르셨다. 또한 구약의 예언을 이루시고자 갈릴리 주변에서 부르시되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의 위치를 보시고 어디서 어떻게 그들을 만날까 예비하셨다. 또한 아버지께서도 각 사람의 마음도 준비시키셨으니 아버지의 때가 되었을 때 그들이 그리스도를 만나 부름을 받았을 때 그 자리에 모든 것들을 다 내려놓고 따를 수 있었다. 그리하여 누구든지 아버지께서 준비시켜 놓으신 영혼을 만날 때에는 그 자리에서 그 영혼이 추수가 되는 것이니 교회시대와 마지막 때에도 택하심과 부르심은 오직 은혜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많은 어부를 불러다가 그들을 낚게 하며 그 후에 많은 포수를 불러다가 그들을 모든 산과 모든 작은 산과 암혈에서 사냥하게 하리니”

“전에 고통하던 자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으로 멸시를 당케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편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가나안인 시몬과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제사장들은 여호와께서 어디 계시냐 하지 아니하며 법 잡은 자들은 나를 알지 못하며 관리들도 나를 항거하며 선지자들은 바알의 이름으로 예언하고 무익한 것을 좇았느니라”

“베드로에게 역사하사 그를 할례자의 사도로 삼으신 이가 또한 내게 역사하사 나를 이방인에게 사도로 삼으셨느니라”

“이에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좇았사오니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 누구며 그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군고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치 아니하는 자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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