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기쁘신 뜻을 위하여(엡1:5)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벧전1:16)

그리스도 안에서

첫째 아담은 죄로 인해 사망에 이르렀으나 둘째 아담은 십자가의 피로 인해 생명에 이르렀으되 그 피와 생명을 둘째사람에게 전해주셨으니 첫째 아담에게 임한 사망이 영혼과 육체의 영원한 사망일지라도 둘째 아담이 피로 이룬 영혼과 육체의 생명도 영원한 것이었다. 그러므로 첫째 아담도 범죄하고 아버지와 아들과 함께 거하던 낙원에서 쫓겨난 후로는 영혼의 생명을 위해 영의 거듭남이 필요하고 또한 새 생명을 위해 혼의 거듭남이 필요하고 또한 거룩한 육체를 위해 육의 거듭남이 필요하다. 그리고 아버지께서는 아담을 위해 어린 양의 피를 흘려주셨고 구원의 약속으로써 가죽옷을 입혀주셨다. 그리하여 첫째 아담으로부터 모든 둘째사람은 오직 그리스도의 피를 통해 영과 혼과 육의 온전한 구원에 이르러 동편으로 나있는 오직 하나의 문을 통해 다시 낙원으로 들어가므로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둘째사람이 삶을 얻는다는 그 말씀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삶을 얻게 하신 계획은 썩어질 씨를 통해 생명이 태어나는 것을 보면 깨달음을 얻을 수 있으니 아비의 씨가 어미의 밭에 심기면 비로소 싹이 나고 태를 통해 필요한 것들을 어미에게 받아 자라기 시작하다 3개월이 되었을 때 어미의 영을 받아 7개월을 더 자라고 영과 혼과 육이 있는 둘째사람으로 세상에 태어나 빛을 본다. 그러므로 아버지께서 하늘에 준비해두신 소망을 바라보는 영혼이 깨달을 것은 아비의 영광에서 나온 씨가 아무런 애씀 없이 저절로 밭까지 도착한 것이 아니요 자신의 온 힘을 다해 헤엄쳤기에 가장 먼저 들어갔으며 또한 아무런 고난 없이 싹이 튼 것이 아니요 살기 위해 자신이 죽으므로 싹이 텄으며 또한 아무런 환난 없이 자란 것이 아니요 나무가 모진 풍파와 추위와 더위를 이기며 자라듯 살기 위해 자신의 온 힘을 다하여 10개월간 싸우고 마지막에 어미도 아이도 심한 산고를 통해 한 영혼이 육체를 입고 세상에 태어나 자신의 어미와 아비의 얼굴을 순서대로 보게 되는 것이다. 둘째 이처럼 씨가 밭에 들어가 애쓰면 10개월 후에 생명을 얻어 태어나는 것은 사실이요 자신도 그렇게 태어났고 모든 자가 그렇게 태어나고 있으니 믿을 필요가 없으나 은밀한 곳에서 자란 말씀의 씨가 결국 거룩한 육체의 생명에 이르는 것은 본적이 없으니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보며 믿음을 가져야 한다. 셋째 영광의 비밀이신 그리스도를 통해 새 생명에 이른 영혼은 더 이상 첫째 죄와 또한 원수로부터 그 눌림에서 벗어나리니 아버지의 앞에 나아가 그리스도와 함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게 될 때가 올 것이요 마지막 예배를 마친 후에는 거룩한 육체를 입고 성전에 들어가 오직 그리스도와 같은 자유와 거룩을 따라 아버지를 섬기게 됨을 소망하며 거룩에 애쓰리라.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그가 구백삼십 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리신 바 된 자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너희는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12월 25일 그리스도 안에서-2

말씀의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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