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기쁘신 뜻을 위하여(엡1:5)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벧전1:16)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다른 사람을 마음으로 미워하면 그 살인의 죄는 자신의 몸 밖에 있지 않고 몸 안에 있다. 나는 스스로 할 수 있고 당신보다 높고 많이 알고 있다는 마음을 품으면 그 교만의 죄도 자신의 몸 안에 있다. 나는 옳고 당신을 틀렸고 나는 선이고 당신은 악이라는 선악의 죄도 몸 안에 있다. 상황에서 벗어나거나 자기유익을 위해 사실과 다른 말을 내면 거짓말의 죄는 입술에 있으니 역시 몸 안에 있다. 자신의 욕심과 영광과 의를 위해 다른 사람을 찔러 죽이면 손에 있는 살인의 죄도 몸 안에 있는 것이니 음행만 아니요 사람이 범하는 모든 죄들이 전부다 자신의 몸 안에 있다. 그러므로 바울이 말하는 몸은 자기자신의 몸이 아니라 오히려 그 몸을 주장하는 상대를 의미한다.

나의 몸을 주장하는 남자와 여자를 죄에 빠지게 하는 음행을 피하려면 남자에게는 마음을 지키며 여자에게는 행실을 지켜야 함이니 그리하지 아니할 때에는 남자도 여자도 음행에 빠지게 된다. 그러므로 아버지께서 첫째아담을 지으실 때 남자에게는 그의 영을 심장 뒤에 두시고 여자에게는 그의 영을 아궁 속에 두시므로 각자의 마음과 몸을 지키며 자기의 몸과 형상과 함께 구원을 이루어가게 해두셨다. 하지만 둘째아담의 형상인 남자가 만일 자기마음을 그리스도와 또한 그리스도의 맺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벗어날 때는 그가 범죄하므로 그 영혼이 실족하는 것이요 마찬가지로 남편의 형상인 여자가 자신의 몸의 행실을 다스릴지라도 만일 그리스도와 또한 그리스도께서 맺어주신 자와의 관계를 벗어날 때에는 음행의 죄를 범하므로 그 영혼이 실족하게 되는 것이니 남자도 여자도 자신의 위치에서 자신의 마음을 지키지 못하며 해야 할 일을 하지 아니할 때는 사망권세가 무질서의 불법에 빠져있는 영혼을 합법적으로 이끌리니 결국 영과 육의 음행에도 빠진다.

그런데 사람들은 육의 부모에게 순종치 못하면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순종할 수 없고 육의 남편을 따르지 못하면 땅 위에 계신 신랑을 따를 수 없다며 옳게 말하니 그 누가 그리스도 없이 아버지와 먼저 관계를 맺고 질서를 원하시는 아버지께로 나가며 그 누가 육의 남편을 뛰어넘어 그리스도와 관계하며 질서를 원하시는 그리스도께로 나갈 수 있으리요? 결코 그럴 수 없으니 땅 아래에 있는 남편 말에 순종하며 따르는 영혼이 비로소 그리스도의 사랑도 받을 것이요 또한 부모 말에 순종하며 따르는 아이가 비로소 아버지의 사랑도 받게 된다. 그러므로 남자가 만일 음행을 피하려면 아담과 달리 자신의 몸보다 먼저 자신의 머리에게 마음을 지켜야 그가 위로부터 사랑을 받아 비로소 자신의 몸에게도 마음과 몸을 지킬 수 있게 되리니 자신의 몸을 사랑하는 자는 이미 자신의 마음과 몸이 자신의 영광에게 있기에 자신의 목숨까지 바쳐 자신의 몸을 사랑할 수 있게 된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의 모든 신령한 교회에서는 아내의 질서도 전혀 다르지 않다는 것을 지혜로운 주인님이 주인님의 남편과 맺은 그 질서에서 벗어나 선악과를 따먹고 거룩한 교회의 밖으로 나가보시라며 부추긴 그 뱀의 말과 음행하여 타락한 하와를 보고 쉽게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느니라”

“음행의 연고로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 남편은 그 아내에게 대한 의무를 다하고 아내도 그 남편에게 그렇게 할지라 아내가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남편이 하며 남편도 이와 같이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아내가 하나니 서로 분방하지 말라 다만 기도할 틈을 얻기 위하여 합의상 얼마 동안은 하되 다시 합하라 이는 너희의 절제 못함을 인하여 사단으로 너희를 시험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악인의 악을 끊고 의인을 세우소서 의로우신 하나님이 사람의 심장을 감찰하시나이다”

“나의 사랑하는 자가 많이 행음하였으므로 거룩한 제육이 그에게서 떠났거늘 나의 집에서 무엇을 하는고 그가 악을 행하며 기뻐하도다”

“공의로 판단하시며 사람의 심장을 감찰하시는 만군의 여호와여 나의 원정을 주께 아뢰었사오니 그들에게 대한 주의 보수를 내가 보리이다 하였더니”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니 그 머리에 마땅히 쓰지 않거니와 여자는 남자의 영광이니라”

“전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던 거룩한 부녀들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함으로 자기를 단장하였나니”

“여자는 일절 순종함으로 종용히 배우라 여자의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노니 오직 종용할찌니라 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고 이와가 그 후며 아담이 꾀임을 보지 아니하고 여자가 꾀임을 보아 죄에 빠졌음이니라 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절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

“하나님은 어지러움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모든 성도의 교회에서 함과 같이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 저희의 말하는 것을 허락함이 없나니 율법에 이른 것같이 오직 복종할 것이요 만일 무엇을 배우려거든 집에서 자기 남편에게 물을찌니 여자가 교회에서 말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임이라”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모든 사람은 혼인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찌니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할찌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11월 27일 음행을 피하라

여호사밧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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