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기쁘신 뜻을 위하여(엡1:5)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벧전1:16)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어떤 양치기가 계시록에서 자신과 같은 목동이 평생 성경말씀을 전했으나 유황불 못에서 원수와 함께 영원토록 괴로움 받는 모습을 보았으니 잘 이해되지 않았다. 게다가 마태복음에서는 평생 목자의 일을 하고 죽은 자들이 목자장의 심판대에 섰을 때 아름다운 집에 들어가 안식하기는커녕 오히려 쫓겨나는 장면도 보았으나 불법이 무엇인지 모르니 마음이 복잡해졌다. 그러므로 그는 과연 불법이 무엇일까를 오랫동안 고민하던 차에 하늘의 심판장이 그의 간절한 마음을 보고 은혜를 베풀었으니 그는 다음과 같은 두 종류의 재판장면을 통해 충성과 불법의 차이를 깨닫고는 지금까지 불법을 행하는 데서 돌이켜 오직 말씀에 맞는 마음을 품고 말씀대로 생각하며 말씀대로 말과 행위를 하다 말씀대로 노래하고 죽은 후에 말씀의 약속대로 아름다운 그 집에 들어가 안식했다.

어떤 굳은 여자가 사람을 죽이거나 살릴 수 있는 법을 가지고 대법원에서 일하다 한 살인자를 판결할 일이 생겼는데 밤새도록 법전을 뒤져도 가장 낮은 형량은 무기징역이고 가장 높은 것은 사형이었으며 예외가 없었다. 하지만 살인자는 돈과 힘이 있고 이념이 자신과 같고 자신의 말도 잘 들었으니 자기생각과 감정과 경험으로 법을 해석해 이런저런 말을 판결문에 많이 적어 넣고는 3년간 감옥에 있어야 하지만 일단 풀어주고 5년 동안 별다른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면 3년의 형은 없어지는 것이 옳다 말하되 내가 이런 판결을 내리는 것은 사람들을 법이 아닌 내게로 이끌어 내가 높아지려는 것이 아니요 법전에 이렇게 나와있으니 나는 법대로 사람을 살리는 것이라고 했다. 다음날 내란죄로 잡혀온 사람을 판결하는데 밤새도록 찾아보지 않아도 옳지 않은 일에 대해 옳지 않다고 외치는 것은 사상과 표현의 자유에 해당하니 꼬마도 금방 알 수 있었으나 그는 돈과 힘이 없고 자기에게 쓸모도 없고 자기 몸도 아니고 또한 총과 탱크로 많은 군인과 백성을 죽인 뒤 왕의 자리에 앉아있는 자가 두려웠으니 법전을 펴서 어디를 보든지 자기 뜻대로 해석하고는 사형을 선고하되 내가 인용한 것은 법전에 있는 조항들이니 저 사람을 죽이는 것은 내가 아니라 법이라고 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대중은 오히려 판결을 굽게 하는 여자를 높이며 따라다녔으니 공의로운 재판관을 찾기 위해 목자 없는 양처럼 고생하며 방황하는 자들은 시대마다 항상 소수였다.

여자는 이렇게 법전을 보고 입에서 나오는 말로써 사람을 살리거나 죽이는 일을 하다 3일째는 죽어서 자신도 하늘에 있는 법적인 심판대에 서게 되었다. 그러므로 평생 말을 이용해 열심히 일한 자신에게 과연 어떤 상급이 주어질지 궁금해하며 칭찬을 기대했다. 하지만 재판장이 여자의 마음을 찢고 깨끗한 피와 살리는 율법을 펴서 맞추어보니 그에 맞는 생각과 말과 행위와 노래는 없었고 오직 더러운 피와 사망의 율법에 정확히 들어맞았다. 즉 여자는 십자가의 피와 생명의 율법에 의해서는 불법을 행했으니 사망에 이를 자였으되 죄와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에 따라서는 상급을 받아 생명에 이를 자였다. 이에 재판장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과 경험이 있을지라도 이미 이루어진 십자가의 피와 선한 율법에 조금도 더하거나 빼거나 바꾸지 않고 오직 말씀에 따라 심판하고 내게서 떠나라 명하니 종들이 그를 어두운 곳으로 쫓아냈다. 하지만 여자는 자기 의에서 돌이킨 적이 없었으니 그의 교만이 십자가에서 멸해진 율법과 이루어진 율법의 차이를 끝까지 깨닫지 못하도록 가렸다. 그리므로 어두운 곳에 들어가 슬피 울고 이를 갈며 말하길 평생 말씀을 전하고 평생 은사를 행하고 평생 능력을 행한 내가 도대체 왜 여기에 있느냐며 불평하고 불만족했다.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그리스도는 그의 집 맡은 아들로 충성하였으니 우리가 소망의 담대함과 자랑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의 집이라”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뇨 곧 순종치 아니하던 자에게가 아니냐”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하고”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찌니라”

“모든 사람이 너희를 칭찬하면 화가 있도다 저희 조상들이 거짓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

“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여기시니 이는 저희가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유리함이라”

“또한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 되었다 하니라 저희가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저희를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임하여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찌니라”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정사와 권세를 벗어 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규례는 확실하여 다 의로우니 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생명에 이르게 할 그 계명이 내게 대하여 도리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나를 속이고 그것으로 나를 죽였는지라 이로 보건대 율법도 거룩하며 계명도 거룩하며 의로우며 선하도다”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스스로 말하는 자는 자기 영광만 구하되 보내신 이의 영광을 구하는 자는 참되니 그 속에 불의가 없느니라”

10월 9일 율법의 양면

강령

말씀의 나무

답글 남기기

아래 항목을 채우거나 오른쪽 아이콘 중 하나를 클릭하여 로그 인 하세요:

WordPress.com 로고

WordPress.com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Google photo

Google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Twitter 사진

Twitter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Facebook 사진

Facebook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s에 연결하는 중

태그 구름

%d 블로거가 이것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