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기쁘신 뜻을 위하여(엡1:5)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벧전1:16)

세례의 목표

이사야는 여호와께서 이 땅에 내려오시어 광야에서 외치실 것이니 그의 길을 예비하며 첩경을 평탄케 하라고 자신의 민족에 거하는 유대인들에게 전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서 공적인 복음사역을 시작하실 때 그의 첫걸음에 세례를 받으셨으며 자신의 뜻과 계획이 아니요 아버지의 뜻과 계획에 따라 또한 자신이 원하는 발걸음이 아니요 거룩하신 영께로 이끌려 합당하게 말과 행위를 하셨으며 그가 이 세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과 불법을 행하는 원수와 살고자하는 마음을 가진 자들에게 광야에서 다 외치신 후에 그 소리대로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아버지의 뜻과 계획을 다 이루셨으니 둘째 세상에 대한 심판도 오직 공의와 사랑의 십자가로 행하셨던 것이다. 한편 세례요한이 구약예언에 따라 그리스도를 예비한 길은 이것이니 백성들이 자신의 허물을 요한이 아닌 셋째하늘에 계신 아버지께로 큰소리로 고백하며 용서를 구한 후 이제는 성전의 물로 씻는 것이 아니요 속죄가 오직 그리스도의 피에 있음을 깨닫게 하므로 살고자하는 자가 그의 죄에서 돌이켜 피로써 아버지께로 하나되는 것이었으니 만일 요한이 요단강의 물세례를 통해 그 길을 준비하지 않았다면 돌이키는 자가 없었을 것이요 그리하여 피로 씻음을 얻고자 함도 없었다.

당시 요한이 요단강의 흐르는 물에서 행한 세례의 의미는 이것이니 그가 다른 영혼들에게 세례를 줄 때 발끝서부터 머리끝까지 물속에 완전히 담갔으며 담근 후에도 각 영혼의 허물에 따라 3초라는 죽음의 시간을 기다린 후에 그를 물속에서 들어올렸다. 또한 반드시 흘러내려가는 깨끗한 물에서 세례를 행해야 하니 그가 물속에 들어갔을 때 그의 온몸의 죄를 씻기므로 그가 나왔을 때는 처음에 아버지께서 둘째사람을 지으셨을 때로 회복시키고자 하심이다. 그러나 원수는 당연히 그것을 원치 아니하였기에 그가 유전과 전통을 따르는 교만한 자들을 통해 더욱 쉽고 더욱 편안하고 더욱 가벼운 행위로 만들었으며 사람들도 간절히 아버지를 찾거나 말씀의 깨달음을 구하기보다는 세례의 의미도 모른 채 마음 없이 그들의 말을 듣고 따라 행한다. 그리하여 회개치 않는 자들과 아버지의 뜻에 마음이 없이 행하는 자들이 그 죄에서 아버지께로 회복되지 못하는 것이다.

하지만 아버지께서는 세례를 받고 나오는 영혼을 나오는 그 순간에 아담이 범죄하기 전 의롭고 거룩한 때로 즉시 회복시키실 수 있으시되 오히려 그에게 그 깨끗함과 평화와 안식을 목표로 삼아주시고 의와 거룩에 애쓰게 하심은 둘째사람이 범죄치 아니하였을 때에 그 영혼과 아버지와 그 말씀의 친밀한 관계를 알려주시어 말씀에 순종하며 거룩한 영에 이끌려 아버지의 방법과 때에 맞게 회복시켜주시고자 하심이니 아바아버지라 부르짖으며 거룩에 애쓰되 휘장으로 인해 음성을 듣지 못하고 얼굴을 뵙지 못하던 영혼이 은혜를 통해 죄를 제하고 거룩에 이르므로 이제는 새 생명 안에서 에덴동산에서처럼 사랑하고 기뻐하는 아들과 딸이라며 부르시는 음성을 듣고 영광을 뵙는다면 그 관계가 얼마나 친밀하며 감격스럽겠는가?

“너희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너희는 정다이 예루살렘에 말하며 그것에게 외쳐 고하라 그 복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의 사함을 입었느니라 그 모든 죄를 인하여 여호와의 손에서 배나 받았느니라 할찌니라 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작은 산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않은 곳이 평탄케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대저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

“너는 물두멍을 놋으로 만들고 그 받침도 놋으로 만들어 씻게 하되 그것을 회막과 단 사이에 두고 그 속에 물을 담으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 때에 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가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였으니 저는 선지자 이사야로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하였느니라 이 요한은 약대 털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띠를 띠고 음식은 메뚜기와 석청이었더라 이 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 강 사방에서 다 그에게 나아와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니”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드려 불법에 이른 것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

“또 저희를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저희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와졌느니라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 그 말씀하신 바와 같으니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나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그 일이 이루었느니라”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그런데 내가 앞으로 가도 그가 아니 계시고 뒤로 가도 보이지 아니하며 그가 왼편에서 일하시나 내가 만날 수 없고 그가 오른편으로 돌이키시나 뵈올 수 없구나”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한하고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하나이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11월 22일 세례의 목표

광야를 지나며

예수의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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