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기쁘신 뜻을 위하여(엡1:5)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벧전1:16)

2월 16일 빌립

빌립

베드로와 한 동네에 살았던 빌립은 위로 형과 누나가 있었고 그의 아래로 여자가 있었으니 그의 어미는 네 자녀들을 오직 영과 육으로 키우려고 애를 썼으되 구약시대에도 그리스도 당시에도 가난한 백성들은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유리했으니 그가 자식들의 영은 둘 곳이 없어 안타까워했다. 한편 육으로는 끝까지 성전으로 그의 머리를 머리를 들고 들어가고 나올 수 있도록 애를 썼으되 그가 그 자리를 원치 아니하여 가지 아니했으니 빌립은 다른 자들과 경쟁하여 뽑힘을 받아야 함을 알고 그곳이 싫기에 거부했으나 그의 어미는 그가 그것을 끝까지 해내길 원했다. 그의 아비는 가정을 다스리되 반은 말씀으로 하였으되 반은 혈기로 하였으니 그가 말씀으로 다스리다 자기의 아내나 자손들이 그 말에 행위가 안 나오면 곧바로 혈기로 그들을 붙들어 억지로 그 행위를 하게했다. 그러므로 빌립은 그런 가정분위기에서 마음이 늘 두려움에 있었으되 자신이 들은 것은 행하려 했으며 노엽게 하는 아비를 원망하기보다 오히려 그가 그 가운데서 선한 행위들을 배우고 그 행위로써 선하게 사는 것을 배웠다. 그리하여 아버지께서는 선한 행위를 사모하며 선한 것들을 사모하는 그의 모습을 기쁘게 여기셨다.

빌립이 그리스도의 부르심을 받기 전까지 가졌던 육신의 생각은 두려움으로 인한 용기의 부족이었으니 그는 늘 두려움이 그를 감싸고 있었으며 또한 늘 자신은 부족하다라는 생각이 있었기에 늘 도전을 하지 아니하였다. 또한 그는 누군가 무엇이라 지적할 때에 그것을 거부하며 그 자리를 피하였으니 그는 항상 그 거부할 수 있는 자리에는 미리 참여하지 아니했다. 그러므로 그는 다른 어떠한 육신의 생각들은 쉽게 구원을 얻었으되 두려움의 마음은 가장 늦게 얻었으니 그가 그리스도의 죽은 모습과 부활한 모습을 본 후 약 1년이 되었을 때 두려움으로부터 구원을 얻었다.

빌립이 그리스도께 택함 받았을 때의 나이는 23세였으며 그가 아버지께 살과 피로 영광을 돌려드린 나이는 37세였으니 그는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으로 내려갔다 다시 예루살렘으로 올라오는 길에 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의 명을 따르는 로마군사들이 그를 잡았다. 그리고 군인들이 많은 사람들의 앞에다 그를 세우고 그의 발과 손을 묶은 후 한 군인이 그의 가슴으로부터 그의 영광까지 날카로운 칼로 그의 몸을 찢은 후 또 다른 한 군인이 두꺼운 칼로 목을 위에서부터 아래로 쳤으니 그의 육이 사망으로 들어가며 그의 영혼이 아버지께로 영적인 예배를 드렸다. 그러므로 빌립에게 설교를 듣던 양들은 그리스도를 끝까지 따라간 자기목자의 죽음을 통해 오직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기억하고 믿음을 지킬 수 있었다.

한편 그리스도의 제자들 가운데 스스로 자신의 행한 일들을 기록한 자는 없으니 빌립행전(Acts of Phillip)이라는 것은 빌립이 직접 쓴 것이 아니요 오로지 서기관의 제자가 그 글을 써서 위에 올려 그가 오로지 반은 진실이요 반은 거짓으로 하여 진리를 깨닫지 못하도록 사람들의 눈을 비 진리로 덮어씌우려고 하는 바이다. 또한 빌립이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처음에는 기록을 시작했으나 그 기록을 다 마치지 못했으니 그는 오직 말로 복음을 전했으며 오로지 자신과 함께 하는 믿는 자들에게 조금씩 조금씩 전했기에 빌립복음(The Gospel of Phillip)과 같이 완성된 것은 없었다.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가나안인 시몬과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이튿날 예수께서 갈릴리로 나가려 하시다가 빌립을 만나 이르시되 나를 좇으라 하시니 빌립은 안드레와 베드로와 한 동네 벳새다 사람이라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나다나엘이 가로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가로되 와 보라 하니라”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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