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기쁘신 뜻을 위하여(엡1:5)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벧전1:16)

1월 6일 교만

교만

거룩하신 영께서는 아버지의 뜻과 때에 따라 아들의 은혜를 구하는 영혼들에게 각양 은사를 허락하신다. 그러므로 선물을 받은 자는 은사가 없었을 때와 달리 한 영혼에게 유익을 끼치거나 공동체의 모든 영혼들을 유익하게 하니 사람의 눈과 귀로도 보고 들을 수 있는 거룩하신 영의 역사가 나타난다. 또한 거룩하신 영께서는 은사를 통해 거룩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연약한 영혼들을 은사자에게 이끄시거나 혹은 은사자를 연약한 영혼들에게 보내신다. 그리하여 처음에는 은사자와 도움을 받는 자들이 서로 유익함을 주고받으며 기뻐하고 또한 그것이 하늘에서 온 것임을 알기에 오직 아버지와 아들께만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 그러므로 간교한 원수는 초기에는 공격해도 성공하지 못함을 알기에 한 번 두 번 세 번 때를 기다린 후에 서서히 약하게 공격을 시작한다.

예를 들어 병 고치는 은사를 받은 자는 병원이 고치지 못하는 육신의 병으로 오랫동안 앓던 자가 찾아오면 여러 질병의 원인들과 창조자이신 아들에 대한 믿음을 가질 때 깨끗하게 씻긴다는 말씀을 전해준다. 이때 믿고 회개하고 돌이키고 결단한 자를 위해 은사자가 기도하면 어떤 불치병도 다 나음을 얻으니 소문이 나서 날마다 자신을 찾아오는 자들이 더 많아진다. 그런데 그는 한 번 두 번 세 번 이후로는 자신의 기도로 병이 낫는 것을 보며 자신이 기도한 후에 치유되는 것으로 보이니 조금씩 고개를 들기 시작한다. 자신을 찾아오는 자들이 자신을 찾아오는 것으로 보이니 점점 어깨가 올라가기 시작한다. 사람들이 자신의 말을 듣는 것으로 보이니 목소리를 근엄하게 깔기 시작한다. 동시에 많은 이웃들이 그를 신처럼 여기며 여기저기서 높여줄 때 그는 오히려 그것을 좋아한다. 그러므로 아버지께서는 그가 스스로 영광을 취하다 멸망 당하지 않도록 즉시 선물을 거두시되 때가 되었음을 깨달은 원수는 참으로 단 것을 좋아하는 어린아이처럼 그 영혼을 데리고 노니 그는 이제 머리를 꼿꼿이 들고 어깨를 활짝 펴고 두 팔을 앞뒤로 크게 휘두르며 힘차게 걸어 다니며 사탕을 빤다. 그리하여 은사를 통해 원수에게 패한 자가 만일 속히 회개하고 돌이켜 그 자리에서 내려오지 못하면 결국 사망권세를 가진 교만한 원수의 밥이 되는 것이다.

세상에서 사업에 패하면 다른 일을 시작하거나 직장을 다니면 된다. 운동경기에서 패하면 메달을 따지 못하면 된다. 인생에서 패하면 다시 일어서면 된다. 그러나 원수에게 패한 자는 사망으로 들어가니 다시는 기회가 없다. 불법을 행하는 자는 그 달콤한 자리에서 죽을 때까지 내려오지 못하는 자이니 육신에서 나와 그리스도의 법적인 심판대에 섰을 때 받는 그 한번의 심판이 영원히 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은사를 가지고 자신이 영혼들을 왕처럼 다스린 자와 말씀에 자신의 영을 불어넣어 사람들을 자신에게 이끈 자는 어두운 곳으로 직행할 것이요 사람들의 영혼을 썩어질 육과 헛된 세상으로 이끈 거짓선지자와 가룟유다의 후손은 뜨거운 사망의 영광으로 내어 던져질 것이요 아버지의 종이라며 아버지의 뜻은 버리고 자기의 의와 목회철학이 아버지의 뜻이라며 사람들을 선하지 않은 일을 행하도록 이끈 자들은 온전케 되는 과정에서 거룩을 이룰지라도 아버지와 아들의 셋째하늘에서 가장 낮은 백성이 되니 그 부끄러움이 영원히 간다.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이를 위하여 죽은 자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었으니 이는 육체로는 사람처럼 심판을 받으나 영으로는 하나님처럼 살게 하려 함이니라”

“나의 해를 기뻐하는 자들로 부끄러워 낭패하게 하시며 나를 향하여 자긍하는 자로 수치와 욕을 당케 하소서”

“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로 영원히 부끄럽게 마시고 주의 의로 나를 건지소서”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

“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케 하사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 그 앞에 즐거운 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속에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 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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