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기쁘신 뜻을 위하여(엡1:5)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벧전1:16)

세상을 사랑하는 자칭 믿는 자

세상의 악한 왕들 중에 가장 높은 왕이 사람들의 눈에 안 보이는 투명인간들을 자기자식으로 삼았다. 그리고 투명인간들도 자기 스스로 악하디 악한 왕의 자식이 되길 원함은 자신도 악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가장 악한 왕은 세상지도자들이 오직 자신의 욕심과 명예를 얻고자 백성들을 속이고 누르는 모습과 또한 자신의 위치에서 습관처럼 그런 삶을 살고 싶어하는 일반서민들을 보며 기쁨과 만족을 얻었다. 하지만 기쁨과 만족이 충만해지길 원했으니 사람들이 전부다 자기처럼 되길 원하는 뜻과 계획을 세우고 자기자식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나는 사람들의 멋진 연기를 보고 싶노라.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준 이 영화대본을 가지고 내가 택한 자들의 안으로 들어가 일반서민들이 보고 싶어하는 영화를 하나 만들어 나에게 영광을 돌리고 또한 내 마음과 동일한 사람들의 눈과 귀와 입과 손과 발을 기쁘게 해주길 원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사람들의 안으로 들어가 생각을 주며 연기하는 것을 도울지라도 너희와 함께하는 자들이 너희가 안에 있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도록 조심해라. 그래야 자기 혼자 훌륭하게 연기한다는 착각에 빠져 열심히 교만을 떨 테니까” 그러나 영화가 완성되자 가장 악한 왕은 모든 연기자들을 불러 자기에게 영광을 돌려주어서 고맙다고 말한 뒤에 그들의 몸을 찢어 피를 마시고 살을 뜯어먹으며 기쁨과 만족이 충만해졌다.

이 비유에서 가장 악한 왕은 영원한 셋째하늘에서 자기의 욕심과 영광을 위해 가장 먼저 거짓말로 선악의 죄를 창조한 후 끝까지 돌이키지 아니하므로 아버지께 쫓김을 당한 원수요 그는 세상에서 반대로 아버지의 흉내를 내며 사람들에게 영광을 받는다. 한편 눈에 보이지 않는 투명인간은 흑암의 세력이니 원수가 그들에게 건네준 영화대본은 원수의 말이요 영화는 한 영혼이라도 더 유황불 못으로 데려가고 싶은 원수의 뜻을 이루는 도구들을 뜻하니 대본에 따라 연기하는 자들은 원수의 말을 듣고 세상의 정치 경제 사회와 더불어 교육 예술 학문 종교 문학 영화 스포츠 같은 이방문화를 가장 앞에서 이끌어가는 자들이요 일반서민은 자신도 세상의 영광을 얻고자 원수가 택한 자들의 뒤를 좇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반대로 아버지의 흉내를 낸다는 것은 이것이니 아버지께서는 썩지 않는 영의 복과 하늘의 신령하고 영광을 주시되 원수는 반대로 썩어질 육의 복과 소망이 없는 이 세상의 헛된 영광을 던져준다. 또한 아버지께서는 영과 육의 일용할 것을 주시어 사람이 욕심부리지 않도록 그리하여 죄에 빠지지 않게 하시되 원수는 반대로 자신과 동일한 마음을 품은 자가 원하는 욕심과 명예만큼 아니 그보다 훨씬 더 풍성하게 채워주어 불의와 죄악을 계속적으로 쌓아가며 십자가를 미워하게 만든다. 그리하여 살고자하는 마음이 없는 이방인이 흑암의 세력이 주는 생각에 따라 자신의 몸과 입을 움직이기에 당연히 십자가의 피를 거부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원수는 창녀가 원하는 돈과 보물을 주며 창녀와 몸을 합하다 다 이용하고 싫증난 후에는 결국 창녀를 죽이고 창녀의 옷을 다 벗겨서 모든 사람들에게 보이며 이 더러운 년의 죽음은 마땅하다고 소리지르는 자와 같다. 그러므로 원수는 자기를 위해 연기한 자들이 범한 불의와 죄를 통해 결국에는 영원한 사망으로 데려가되 처음에 열심히 연기할 때는 돈과 명예를 당근처럼 던져준다. 그는 또한 악한 지혜가 있으니 때로는 그것을 채찍으로 빼앗거나 조이므로 그들이 계속 자기 말을 듣고 의지하며 따르게 하되 자기에게 영혼의 생명을 넘긴 자들에게는 최고의 것으로 가장 많이 부어준다. 그러므로 원수가 힘의 논리로 세운 이 세상의 각 분야에서 열심히 연기하며 세상을 이끌어가는 자들은 육의 욕심과 세상의 영광을 위해 자기영혼을 원수에게 팔고 그것을 붙들고 있는 것이되 육은 썩어지고 세상의 영광은 헛되고 헛되다.

하지만 세상의 모든 분야에서 열심히 연기하고 있는 자들은 자신이 가진 영광이 원수에게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로부터 왔으며 땅속 무저갱에서 올라온 것이 아니요 셋째하늘에서 내려온 것으로 믿는다. 그러므로 그들은 세상의 많은 사람들 앞이나 영광스런 자리에 섰을 때 하나님께 이 모든 영광을 돌려드린다고 습관처럼 말하되 정작 그리스도께 바쳐야 할 때 헌신을 못함은 그것이 아버지께로 온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아버지께서는 오직 말씀을 통해 거룩하게 되는 복을 주시고 거룩한 자에게 부활의 영광을 허락하시되 죄에 빠지지 않도록 육을 위해서는 일용할 만큼만 허락하시니 그들이 영광 돌린 자는 생명을 주시는 아버지가 아니요 다른 신이니 그가 바로 음녀다. 원수는 이렇게 자기자식들과 함께 열심히 연기하고 있는 자들에게서 세상의 모든 영광을 취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방인들은 돈과 세상의 영광을 놓지 못하고 오히려 가장 앞에 서고 싶은 마음을 품고 세상을 따르되 자기의 사랑하는 자식들까지 몰렉의 불 위로 지나게 하고 있다. 심지어 거룩하고 신령한 영혼들 사이로 세상의 더러운 것들을 가지고 들어와 그리스도의 몸까지 훼방하며 더럽히고 있으니 그것이 바로 자칭 믿는 자들의 중요한 사역이다. 그리하여 거듭나지 못한 자칭 크리스천은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요 예수라는 이름을 이용해 오직 썩어질 것과 헛된 것을 취한 뒤에 어리석게 믿는 자에게 보여주어 세상으로 꼬여내고 있는 것이니 거듭난 후에 첫사랑을 잃고 다시금 자기가 나온 세상으로 들어가 돼지처럼 뒹굴고 있는 자는 더욱더 어리석은 자다.

그러나 깨달아야 할 것이 있으니 이 세상에서 주어지는 모든 영광은 오직 자기의 욕심과 명예를 구하기 위해 오늘 반드시 불의와 죄악도 서슴지 않아야만 얻어지는 더러운 것이니 누구든지 불의와 죄악을 돌이키지 아니한 자들은 내일 원수를 따라 영원한 형벌로 들어간다. 그러므로 아버지께서 세상을 영원한 사망으로 넣으실 때에 원수와 음행한 모든 창녀들을 사망으로 보내주시고 사망을 맨 나중에 사망으로 넣으시니 이방인들과 자칭 믿는 자들과 흑암의 세력들은 자신과 음행하며 자신의 피를 마시고 자신의 살을 뜯어먹은 그 여자가 들어오는 것을 볼지라도 오히려 자기자신을 원망함은 자신이 로봇이 아니요 생명과 사망을 선택할 수 있는 인격체기 때문이다. 또한 그들은 남자를 붙들고 호령하던 여자와 음행한 만큼 유황불 못의 중심으로 던져진 그 원수의 가까이에 거하게 된다. 그러므로 오직 십자가의 은혜를 받은 자들 외에 누가 주님께서 세상에서 불러내실 때에 그것들을 버리고 나와 피난처에 거하리요? 또한 오직 은혜 받은 자들 외에 과연 누가 너희도 거룩하라고 명하신 그 아버지께로 영원히 가까이 거할 수 있으리요?

“내가 너를 뭍에 버리며 들에 던져 공중의 새들로 네 위에 앉게 할 것임이여 온 땅의 짐승으로 너를 먹어 배부르게 하리로다”

“네가 본바 이 열 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너는 결단코 자녀를 몰렉에게 주어 불로 통과케 말아서 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니라”

“너희 딸들이 행음하며 너희 며느리들이 간음하여도 내가 벌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남자들도 창기와 함께 나가며 음부와 함께 희생을 드림이니라 깨닫지 못하는 백성은 패망하리라”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허사를 경영하는고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 기름받은 자를 대적하며 우리가 그 맨 것을 끊고 그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도다 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저희를 비웃으시리로다 그 때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저희를 놀래어 이르시기를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창기의 번 돈과 개 같은 자의 소득은 아무 서원하는 일로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가져오지 말라 이 둘은 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한 것임이니라”

“그들이 만일 네게 말하기를 우리가 어디로 나아가리요 하거든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사망할 자는 사망으로 나아가고 칼을 받을 자는 칼로 나아가고 기근을 당할 자는 기근으로 나아가고 포로될 자는 포로됨으로 나아갈찌니라 하셨다 하라”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훼방도 아노니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단의 회라”

“내가 오늘날 천지를 불러서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여호와는 선하시며 환난 날에 산성이시라 그는 자기에게 의뢰하는 자들을 아시느니라”

“왕의 아들들이 왕의 열조를 계승할 것이라 왕이 저희로 온 세계의 군왕을 삼으리로다”

생명의 근원되신 아버지와 그의 아들이시오 창조자이신 그리스도를 아는 자는 이 말씀을 안다면 이를 지키면 은혜와 유익이 있을 것이요, 아버지와 아들을 모르는 자는 말씀에 자신의 생명이 있으니 이 은혜를 입는 것이 유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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