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기쁘신 뜻을 위하여(엡1:5)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벧전1:16)

동물들

동물들

태초의 6일째에 창조된 첫째사람은 선한 마음을 받았을지라도 자기의 욕심과 교만을 이루기 위해 원수의 말을 듣고 따랐기에 하늘과 땅과 물을 다니는 동물을 선하게 다스리라고 하셨던 아버지의 말씀에 불순종했다. 그러므로 그들은 오로지 정복만하며 늘 자기의 유익만을 위해 사용하며 악하게 다스렸다. 예를 들어 그들은 동물에게 주인을 알게 하거나 순종하는 것을 가르치지 않고 오히려 취하여 자기의 육을 위해 다른 일들에 종같이 사용했으며 또한 아버지께서 땅에 주신 것들이 이미 충분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피 흘려 잡아먹기 시작했다. 반면 안식 후 첫날 8일째에 지음 받은 아담과 하와는 아버지께서 동물을 주신 그 목적에 순종했으니 자기를 따르는 동물들에게 그들의 주인인 하늘의 아버지를 알게 하며 또한 자식이 부모에게 순종함이 마땅하듯 그들을 다스리는 주인의 말에 순종하는 것을 가르치며 선하게 다스렸다.

결국 이렇게 처음부터 선하거나 혹은 악한 다스림으로 인해 동물들에게 정반대의 결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러므로 태초로부터 어떤 동물들은 둘째사람의 후손가운데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는 선한 자들을 따르며 선한 다스림을 받았으니 그들은 깨끗함을 유지했다. 그리하여 그런 동물들은 지금까지도 사람에게 순종하며 사람을 따르고 있다. 반면 어떤 동물들은 그들이 다스림을 첫째사람에게 받았기에 깨끗하지 못했다. 그리하여 악한 자들에게 다스림 받는 부정한 동물들은 자기에게 은혜를 베푸는 주인에게 불순종하며 대적하기도 했으며 지금까지도 그런 동물은 음식을 받아먹으며 주인에게 사랑을 받되 때가 되면 다른 사람과 심지어 자기주인까지도 물어 죽이고 있다. 그러므로 그들은 아버지께서 베풀어두신 피조물은 누리되 오히려 자신의 죄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그리스도를 저주하고 있는 이방인들과 같고 자기유익을 위해 지금도 악하게 다스리는 자들의 어리석음은 땅의 진동과 갈라짐으로 건물이 무너져 내리며 사람들이 죽어가는 곳에 그대로 머물러있는 자들과 또한 전쟁이 일어난 나라를 찾아가 여행을 즐기는 자들과 같다.

그런데 동물이 이렇게 누구를 따르며 누구에게 순종하느냐에 따라 자신이 깨끗해지기도 하고 더러워지기도 하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시는 천년왕국에서도 마찬가지다. 그러므로 거룩을 이루고 약속대로 거룩한 몸을 입은 거룩하고 신령한 자들이 천국의 가장 높고 깊은 곳에 있는 새 예루살렘성전에 거하고 있으며 또한 백성들 중에 살고자하는 마음을 가지고 거룩에 애쓰는 자들이 성전을 보고 기뻐하며 점점 더 거룩한 곳을 향하여 가까이 나온다. 그리하여 바로 그 선한 자들에게 받는 공의와 사랑의 다스림을 소망하며 깨끗한 자들을 따르고 순종하는 백성들이 거룩을 이루는 것이요 또한 선하게 다스림을 받은 동물도 점점 더 깨끗하게 되는 것이다. 반면 그리스도와 거룩한 성전을 보고도 기뻐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두려워하며 거부하는 자들은 자신의 안에 선악이 있음을 충분히 깨달을 수 있어도 자기민족을 다스리는 천국의 왕들과 성전의 제사장들에게 나가기보다 오히려 자기의 얼굴을 숙이고 등을 돌린다. 그러므로 살고자하는 마음을 버리는 백성들은 그들의 안에 거하는 죄가 그들의 마음을 늘 두렵게 하므로 거룩에 애쓰지 못하되 심지어 2천년 전 자기영광을 지키고자 그리스도를 원수라며 십자가에 못박은 자들과 동일한 말과 행위를 취하는 자들도 있다. 그러나 그때에는 진리를 선포하는 영혼들이 물질과 시공을 초월하는 거룩한 몸을 입고 있으니 교만한 자들이 그들에게 불순종은 할지라도 어찌 감히 핍박하며 죽일 수 있으리요? 그리하여 자신의 마음에 더러움을 붙들고 있는 자들은 천국에서도 오히려 성전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사막에 거하며 낙원처럼 회복된 세상을 즐기리니 그들에게 다스림을 받는 동물들도 태초처럼 함께 더러워진다.

그러다 천국의 끝에는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이 하늘에서 내리는 불로 타며 태양으로 들어가고 마지막으로 원수가 그 유황불 못의 중간으로 던져진 후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형제자매와 신령한 몸과 백성을 이끌고 아버지께서 기다리시는 영원한 본향으로 올라간다. 그러므로 셋째하늘에는 거룩한 몸을 입은 아버지의 자녀든 하늘에 속한 형체를 입은 종이든 그리스도의 신령하고 정결한 신부든 백성이든 오직 의롭고 선하고 정직하고 거룩한 자들뿐이요 동물들도 오직 선한 것 밖에 없으며 또한 피 흘림과 고통과 죽음 없이 아버지의 영원하신 다스림에 있다. 그리하여 선한 동물들도 자기의 주인을 따르며 말씀에 순종하며 또한 자기를 다스리는 주인들의 그 선하고 거룩한 모습을 지켜보며 자기에게 생명을 주신 아버지와 아들과 거룩하신 영께로 자기의 주인과 함께 영원토록 감사와 찬양으로 영광을 돌려드리게 되는 것이다.

“아다는 야발을 낳았으니 그는 장막에 거하여 육축 치는 자의 조상이 되었고”

“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며 벌레와 해물은 다 길들므로 사람에게 길들었거니와”

“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씩, 부정한 것은 암수 둘씩을 네게로 취하며 공중의 새도 암수 일곱씩을 취하여 그 씨를 온 지면에 유전케 하라”

“너희는 짐승의 정하고 부정함과 새의 정하고 부정함을 구별하고 내가 너희를 위하여 부정한 것으로 구별한 짐승이나 새나 땅에 기는 곤충으로 인하여 너희 몸을 더럽히지 말라”

“그들이 죄수가 깊은 옥에 모임 같이 모음을 입고 옥에 갇혔다가 여러 날 후에 형벌을 받을 것이라”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찐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거기는 사자가 없고 사나운 짐승이 그리로 올라가지 아니하므로 그것을 만나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얻은 자만 그리로 행할 것이며”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을 양식으로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곧 많은 이방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그들이 가옥을 건축하고 그것에 거하겠고 포도원을 재배하고 열매를 먹을 것이며”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너희는 정로를 버리며 첩경에서 돌이키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로 우리 앞에서 떠나시게 하라 하는도다”

“제자가 그 선생 같고 종이 그 상전 같으면 족하도다 집주인을 바알세불이라 하였거든 하물며 그 집 사람들이랴”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하나님이 그 뜻대로 저에게 형체를 주시되 각 종자에게 그 형체를 주시느니라. 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니 하나는 사람의 육체요 하나는 짐승의 육체요 하나는 새의 육체요 하나는 물고기의 육체라”

생명의 근원되신 아버지와 그의 아들이시오 창조자이신 그리스도를 아는 자는 이 말씀을 안다면 이를 지키면 은혜와 유익이 있을 것이요, 아버지와 아들을 모르는 자는 말씀에 자신의 생명이 있으니 이 은혜를 입는 것이 유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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