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기쁘신 뜻을 위하여(엡1:5)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벧전1:16)

그리스도인의 자녀교육

은혜와 생명을 구하는 자들에게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자녀교육은 오직 말씀과 기도로 하는 것이니 부부 사이에서 어린 생명이 생기면 이미 태중에서부터 또한 태어나고 처음 3년간은 오직 그의 어미가 그 아기에게 말씀을 읽어주고 또한 어린 생명의 귀에다 늘 아버지의 말씀을 넣어주어 그 말씀을 기억나게 한다. 그런 다음 2년 동안에는 말씀에 있는 대로 훈계하는 것이니 이렇게 어미가 5년 동안 자신의 품에서 가르친 후에는 이제 그의 아비가 자녀를 위해 애쓸 시간이다. 그러므로 아비는 아이가 처음 들었던 말씀을 가지고 3년을 더 훈계한다. 그런 후 말씀을 깊이 넣어주어 그 아이가 2년 동안 불의하고 죄악된 세상을 미워하며 또한 그 더러운 세상에서 나와 구별되도록 아비와 어미는 그 일을 행하며 인도해야 한다. 이렇게 주의 교양과 훈계로 가르침을 받은 자녀는 아버지께서 내려주신 은혜로 인하여 또한 그의 부모가 10년 동안 흘린 땀으로 인하여 몸에 벤 그것을 늘 기억하고 순종하며 아버지의 뜻을 이루어가게 된다. 그리하여 그렇게 스스로 훈련하는 2년 뒤 그가 12살이 되었을 때 아버지의 눈으로는 성인이니 그가 비로소 아버지의 집에 들어가 거룩한 만찬과 부활을 기념하는 예배에 참여하며 아버지께로 더 가까이 가는 것이다.

자녀의 영혼을 위한 이러한 말씀생활과 기도생활에서 각각 한 가지씩의 구체적인 예를 들면 아이가 글자와 숫자의 기초가 있기에 말을 듣고 말을 읽고 말을 쓰니 항상 들은 말씀을 읽게 하고 쓰게 한다. 그러면 그 말씀이 그 아이의 영혼과 육체 안으로 깊이 들어가겠으니 악한 것이 틈을 못 타는 것이다. 또한 아이가 부모에게 혹은 다른 지체들에게 말씀을 알고도 범죄하게 되면 훈계를 하되 그저 ‘꿇어앉아 손들고 있어라.’ ‘방에 들어가서 생각하고 반성해라.’는 식의 훈계가 아니요 그 육체가 죄를 범하게끔 하였으니 죄를 범한 육체가 피가 나오며 또한 그 아이가 ‘범죄한 것을 이제는 멈출 수 있도다.’라고 할 때까지 훈계해야 한다. 그러므로 이렇게 하는 것은 그 아이가 범죄하므로 자신과 또한 다른 지체들에게 그 죄악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요 죄악은 그리스도의 지체들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처음부터 막아야 하기 때문이다.

한편 기도생활의 예로써 아이들의 기도를 들어보면 그들이 기도는 하되 마음 없이 하고 있으니 아버지께서 그 기도를 들으시되 그 기도에 대한 응답은 안 하신다. 게다가 육의 부모도 마음 없이 행하고 있으니 응답 받지 못하는 기도를 하고 있는 그 아이들에게 ‘잘 했다 잘 했다.’하니 아이들은 늘 마음 없는 기도를 중얼거린다. 그러므로 어미와 아비가 먼저 눈물을 흘리며 강청하며 애원하는 기도를 아버지께 드리므로 그것을 자기의 자녀들에게 본받게 해야 함이요 또한 자녀들도 늘 기도하되 온 마음과 온 힘을 다하여 기도하게끔 해야 한다. 그럴 때 아버지께서는 한 영혼이 자신과 다른 영혼의 거룩을 이루어달라고 구하는 그 기도를 들으시고 기뻐하시며 은혜를 내리시어 거룩한 기도에 거룩한 구원으로 응답하시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의 자녀교육을 간절히 원했으나 주의 교양과 훈계가 무엇인지 어떻게 행하는지 몰라 모태에서 또한 태어나 성인의 나이가 될 때까지 12년의 세월을 놓친 부모와 자식에게는 더 이상의 기회가 없는 것인가? 세상에서도 바로잡을 기회가 주어지니 하물며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도 모든 이방인민족들에게 공평하게 단 한 번의 기회를 더 주신다. 그러므로 그때가 바로 한민족에 환난이 일어났을 때이니 거룩하신 영께서 독수리의 날개로 살고자하는 자들을 환난과 사망이 임하는 세상에서 건져내 거룩한 광야로 모으신다. 그리하여 남과 북과 해외에 흩어졌던 영혼들이 다 함께 은혜와 생명이 있는 그 거룩한 곳에 모여 그들이 원하던 너와 네 집이 구원받는 소원을 말씀의 기초로 풀기 시작하게 되는 것이다.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 양친이 그 하신 말씀을 깨닫지 못하더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하나님이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며 내 기도에 유의하소서”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생명의 근원되신 아버지와 그의 아들이시오 창조자이신 그리스도를 아는 자는 이 말씀을 안다면 이를 지키면 은혜와 유익이 있을 것이요, 아버지와 아들을 모르는 자는 말씀에 자신의 생명이 있으니 이 은혜를 입는 것이 유익하다.

답글 남기기

아래 항목을 채우거나 오른쪽 아이콘 중 하나를 클릭하여 로그 인 하세요:

WordPress.com 로고

WordPress.com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Google photo

Google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Twitter 사진

Twitter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Facebook 사진

Facebook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s에 연결하는 중

태그 구름

%d 블로거가 이것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