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기쁘신 뜻을 위하여(엡1:5)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벧전1:16)

사람은 누구든지 살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아버지의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또한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또한 자신의 주로 영접하면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그 피로 공로로 거듭남의 은혜를 얻을 수 있다. 한편 거듭난 영혼이 그리스도를 따르며 그리스도의 피를 의지하면 그 피로 자신의 안에 있는 그 선악의 죄와 싸워 이길 수 있으니 그는 죄에서 해방되어 그 거룩한 자유에 이를 수 있다. 그런데 그의 피로 죄에서 해방된다는 이 말씀은 남자는 씨요 여자는 밭이라는 말씀을 통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아버지께서는 남자와 여자를 통해 사람이 태어나는 것을 씨가 땅에 떨어져 자라나 열매를 맺는 것과 같이 계획하셨다. 그러므로 우선 남자에게는 생명의 씨가 있으되 그 씨는 오직 남자의 깊은 곳에서 물과 피가 합쳐져 만들어진다. 그리고 그 씨를 보관하다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에게로 들어가니 여자의 밭이 그것을 받아 키워 새로운 생명의 열매로서 맺어 나온 것이 바로 사람이다.

이처럼 남자의 씨에는 생명의 피가 있으며 여자의 땅은 오직 그 생명의 피를 받아 열매를 맺게 하는 것뿐이다. 그런데 그리스도께서는 사람의 씨가 아니요 아버지의 씨이셨으며 오직 밭만이 마리아의 것이었다. 그러므로 아버지의 깨끗한 피를 가진 그 생명의 씨가 여자를 통해 나온 그 열매가 바로 아버지의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셨다.

아버지께서는 또한 짐승과는 달리 사람에게는 영을 주셨으니 사람은 영원히 살게 되는 그 영을 자신이 태중에 있을 때 그의 어미를 통해 받도록 계획하셨다. 그러나 마리아가 낳은 그 아들은 2천년 전에 생명을 얻으신 분이 아니요 이미 태초에 아버지의 품에서 나온 아버지의 형상이요 모든 만물의 창조자셨다. 그러므로 아버지의 영광의 형상이신 그 아들께서는 다른 사람들처럼 태중에서 자신의 육신의 어미요 사람인 그 마리아에게로부터 자기의 영을 받지 아니하셨다.

이처럼 사람은 그의 아비의 씨가 어미의 밭에서 영과 함께 열매를 맺어 나온 열매이니 사람은 오직 사람의 피만을 가지고 태어난다. 그러나 아버지의 형상이신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는 육신의 아비요 사람인 그 요셉의 씨가 맺힌 것이 아니요 오직 아버지의 생명의 씨가 여자의 밭에 떨어져 자란 후 나온 분이셨다. 그러므로 아버지의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보고 완전한 사람이요 동시에 완전한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로 보건대 아들의 그 피는 사람의 피가 아니요 아버지의 그 거룩하시고 흠이 없으신 피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신이신 아버지의 생명을 가진 아들께서는 아버지의 그 거룩하신 피를 가지고 이 땅에 와 우리와 같은 육신의 안에 계시는 동안 오직 말씀에 순종으로 범죄치 않으셨으니 그 거룩을 끝까지 유지하셨다. 그러다 마지막에는 십자가에서 그 거룩하고 흠 없는 피를 다 흘려주시므로 정결케 하시려는 아버지의 그 뜻을 다 이루셨다.

그러므로 사람은 누구든지 살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그리스도의 거룩한 피를 의지하는 자는 거룩을 이룰 수 있다. 즉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의지하는 자는 원수를 이기니 그는 그 선악의 죄에서 해방된다. 그리하여 아버지의 뜻을 이룬 그가 그리스도처럼 거룩한 육체를 입고 부활하여 그리스도와 같은 아버지의 거룩한 자녀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반대로 누구든지 자신의 마음을 육과 세상에 두거나 혹은 자기의 의와 생각을 따르는 자는 그리스도를 따르지 못한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따르지 못하니 아버지의 아들의 그 피를 얻지 못하여 그 능력의 피를 끝까지 의지하지 못한다. 그리하여 거듭난 후 아버지의 뜻 이외에 다른 곳에 마음을 둔 영혼은 육신의 기회가 있는 동안 그 죄에서 해방되지 못하는 것이다.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생명의 근원되신 아버지와 그의 아들이시오 창조자이신 그리스도를 아는 자는 이 말씀을 안다면 이를 지키면 은혜와 유익이 있을 것이요, 아버지와 아들을 모르는 자는 말씀에 자신의 생명이 있으니 이 은혜를 입는 것이 유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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