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기쁘신 뜻을 위하여(엡1:5)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벧전1:16)

어떤 자는 돈이 많은 집에서 어떤 자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다. 어떤 자는 머리가 좋지만 덜한 자도 있고 겉모양이 아름답지만 그렇지 못한 자도 있다. 키가 크거나 힘이 센 자도 있고 작거나 약한 자도 있다. 이처럼 사람은 저마다 서로 다른 능력을 가지고 태어나니 사람들의 외모는 모두 다 다르다.

 

하지만 아버지께서는 사람의 외모를 취하시지 않으신다. 오히려 아버지께서는 믿는 자들이 각자가 가진 선물을 가지고 서로가 도움을 주고받으며 거룩을 이루어가길 원하신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 아들인 그리스도를 통하여 사람이 거듭날 때 다양한 능력과 은사를 주신다. 그러므로 아버지의 그 뜻을 이루어가는 자들의 외모도 서로가 다 다르다.

 

이렇게 사람의 외모는 그가 거듭남이 있든 없든 각기 다르니 만일 그 사람의 외모를 보거나 혹은 그가 가진 선물과 능력을 통해 그 사람이 심판을 받는다면 그것은 공평하지 못하다. 오직 그가 어떠한 마음을 가지고 그것들을 사용했는지를 심판받아야한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은 더 큰 능력과 더 위에 있는 은사를 얻는다. 하지만 만일 그가 그 능력과 선물에 의해 더 거룩한 자가 된다면 더 유리한 곳에서 출발한 만큼 그렇지 못한 자들보다 더 높은 자가 된다. 그러므로 이렇게 심판이 내려진다면 그것은 참으로 불공평한 것이다.

 

하지만 아버지께서는 외모를 취치 아니하시며 공평하시니 그리스도를 통해 사람을 심판하실 때 그의 능력과 은사를 기준으로 삼지 않으신다. 오직 그 사람의 마음이 얼마나 깨끗한지 얼마나 순종했는지 또한 그가 어떤 마음을 품고 그 외모를 행했는지를 심판하신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도 사람의 외모를 기준으로 심판하여 아버지를 불의하고 불공평하게 만들지 않으신다.

 

결국 그 외모의 차이에 따라 사람은 자신에게 있는 은사와 능력을 이용하는 것은 이루기 쉽지만 그렇지 않은 것은 당연히 어려울 수도 있다. 그러나 거룩은 아버지의 뜻을 이루고자하는 마음만 있으면 누구든지 순종을 통해 이룰 수 있으니 그 큰 구원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은 큰 구원을 얻으려면 자신의 생각을 따르지 않아야하는데 사람은 자기가 의롭다는 생각이 있으니 그것이 쉽지 않다. 그러므로 말씀에의 순종은 누구에게 힘들고 고난스러운 것이요 의와 거룩을 이루고자 순종하는 자는 고난 받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거룩하신 영께서는 살고자하는 마음을 가지고 순종하며 거룩을 이루기 원하는 자에게는 그가 자신의 불의함과 선악의 죄를 깨닫게 해주시며 또한 그로 하여금 그리스도를 따라 십자가의 길을 걷도록 인도하신다. 그리하여 불의하고 깨끗하지 못한 자신을 깨달은 그가 육신의 죄와 불의를 멈추고 거룩에 이르니 그가 마지막에는 그 거룩한 육체의 생명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거룩하신 영을 따른 자는 말씀으로 인하여 육의 죄악을 멈추며 이 세상과 구별되니 그분은 몸의 행실을 죽이는 영이시다.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생명의 근원되신 아버지와 그의 아들이시오 창조자이신 그리스도를 아는 자는 이 말씀을 안다면 이를 지키면 은혜와 유익이 있을 것이요, 아버지와 아들을 모르는 자는 말씀에 자신의 생명이 있으니 이 은혜를 입는 것이 유익하다.

답글 남기기

아래 항목을 채우거나 오른쪽 아이콘 중 하나를 클릭하여 로그 인 하세요:

WordPress.com 로고

WordPress.com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Google photo

Google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Twitter 사진

Twitter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Facebook 사진

Facebook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s에 연결하는 중

태그 구름

%d 블로거가 이것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