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기쁘신 뜻을 위하여(엡1:5)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벧전1:16)

육신의 부모가운데 이방인은 자녀들의 영혼의 건강이 아닌 육체적인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아기 때부터 맛있고 좋은 것들을 골라 뒤따라 다니며 먹인다. 심지어 다른 아이들과 비교를 하며 키가 작다고 걱정하는 것을 보면 자녀의 육적인 건강에 얼마나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지 알 수 있다.

그러나 은혜를 받은 자는 영혼의 아버지께서 보이지 않는 거룩한 종들을 통해 죽은 세포들과 더러운 피들을 몸에서 빼주시므로 사람의 몸도 건강케 하시며 또한 여러 가지 위험한 사고들과 질병들로부터 지켜주신다는 것을 믿고 늘 감사한다.

물론 사람의 육체도 기왕이면 건강해야한다. 그래야 다시오시는 그리스도를 맞이할 때까지 더럽고 악한 병에 걸리지 않은 그 깨끗한 몸으로 영과 혼과 육의 거룩에 온 힘을 다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람에게 질병이 없고 건강한 육체가 있듯이 사람의 영에도 ‘강건한 영’이 있다. 강건한 영이란 그리스도의 비밀들 가운데 기초단계의 말씀인 말씀의 기초(그리스도 도의 초보 하나님 말씀의 초보)가 있는 영을 뜻한다.

이 세상에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어둠의 세력들이 아버지의 뜻인 거룩을 이루지 못하도록 또한 아버지의 의로우신 셋째하늘에 마음을 두지 못하도록 육과 세상의 온갖 것들을 통해 사람들의 눈과 마음을 빼앗고 있다. 그러므로 원수가 이끄는 육의 욕심과 세상에 마음을 빼앗긴 사람은 그 썩어질 것과 사망으로 들어가는 것들을 취한다.  그러나 그는 마지막에 그것들이 썩어져 사망으로 들어갈 때 자신도 함께 사망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원수는 욕심을 품고 자신과 다른 영혼을 더럽히는 자에게 육과 세상의 영광을 준다. 그러므로 욕심이라는 죄를 가진 자들은 그것을 취하면 취할수록 자신과 다른 영혼을 더럽히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세상의 어둡고 악한 그 영들은 강건한 영에는 침투하지 못한다. 리하여 영이 강건한 사람은 썩어질 육의 필요와 욕심 그리고 사망으로 들어가는 이 세상을 조금도 취하지 않게 되는 것이요 그것을 통해 자신의 영이 강건한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

강건한 영의 성품을 지닌 사람의 뼛속 깊은 곳에는 이미 아버지의 의로우시고 거룩하신 말씀들이 자리 잡고 있다. 그러므로 그 흑암의 세력들은 강건한 영을 소유한 사람의 뼈의 마디마디에 있는 혼속에 들어갈 수 없다. 이미 빛이 거하고 있는 곳에는 어둠이 거하지 못하는 것과 같다.

 

결과적으로 강건한 영혼은 그의 육신에서 늘 거룩한 생각이 나오며 불의한 말과 행위를 취하지 않게 된다. 또한 눈에 보이는 그 썩어질 육의 욕심과 이 세상의 헛된 영광들에 대한 어리석은 마음을 이기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러나 살고자하는 마음을 가지고 말씀의 기초를 배워 그의 영이 강건해졌다고 해서 그가 거룩에 이른 것은 아니다. 아버지의 온전하심에 이르기 위해서는 그 기초를 넘어서야 한다.

그러므로 아버지의 온전하심에 이르기 원하는 영혼은 날마다 자기의 생각에서 돌이켜야한다. 그리고 자신이 받은 십자가를 지고 아버지의 의를 위한 핍박과 육신의 고통과 피 흘림과 죽음이 기다리고 있는 그 마지막 순간까지 진리이신 그리스도만을 의지하며 따라가야 한다.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그 온전하심에 십자가로 이르셨기 때문이다.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생명의 근원되신 아버지와 그의 아들이시오 창조자이신 그리스도를 아는 자는 이 말씀을 안다면 이를 지키면 은혜와 유익이 있을 것이요, 아버지와 아들을 모르는 자는 말씀에 자신의 생명이 있으니 이 은혜를 입는 것이 유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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