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형상을 회복하는 공동체

‘주님만찬’ 카테고리의 보관물

반석과 산성

어떤 사람이 부모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간절했으니 자기의 고향집으로 가는 길에 사막과 험한 산이 있었지만 먼 길을 떠났다. 하지만 그에게는 자기 아버지의 말에 순종치 못하는 것이 두 가지가 있었으며 그 불순종하는 모습으로 어찌 아버지를 만나 뵐 수 있겠는가라고 생각했다. 그러므로 그는 고향집에 도착하기 전까지 그 두 가지를 해결하고 싶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러한 마음을 가지고 길을 나서자 [...]

나를 기념하라

유대인들은 보통 옆으로 비스듬히 옆구리를 땅에 대고 누워서 식사를 한다. 가족들과도 또한 사람들을 만났을 때도 이와 같은 만찬을 행한다. 마치 우리 한민족이 누구를 만나든 상에 둘러앉아 먹고 마시는 것과 같다.   하지만 그 만찬이 혼인예식과 같은 중요한 의미를 가진 것이라면 옆으로 누워서 하지 않고 식탁에 앉아서 행한다. 마치 우리 한민족이 크고 넓은 곳에다 여러 가지 [...]

죄를 먹고 마신 자가 받는 심판

그리스도께서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자를 자신의 거룩하신 한 몸에서 잘라내 버리신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심판을 받은 그는 만찬에 참여하면 할수록 약하게 되고 병들게 되고 잠들게 된다.   만찬에 참여하며 죄를 먹고 마신 자가 어떻게 오히려 약하게 되고 병들게 되고 잠들게 되는지 한 가지 비유를 통해 깨달을 수 있다.   사람의 질병가운데 가장 고통스러운 질병으로서 흔히 [...]

죄를 먹고 마시는 자

자신의 마음과 믿음을 아버지의 뜻에 두고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자는 아버지의 뜻인 거룩에 이른다. 그러나 그 거룩한 만찬을 마음 없이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므로 자신의 죄를 먹고 마시는 자도 있다.   그러므로 다음과 같은 자들이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들이다.   1. 자신의 마음이 육과 세상에 있으면서도 그것을 먹고 마시는 자이다. 그러나 이러한 [...]

합당한 주님 만찬

인자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자는 누구나 거룩에 이른다. 그러나 만찬에 참여하는 모든 자가 다 거룩에 이르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만찬에 참여하는 모든 자들이 다 그 거룩한 육체의 생명에 이르는 것도 아니다. 자신의 마음과 믿음을 오직 아버지의 뜻에 두고 먹고 마셔야 거룩에 이른다.   그런데 아버지께서는 교회의 비밀을 부부의 비밀 안에다 넣어두셨다. 그러므로 어떻게 먹고 [...]

주님의 만찬에 참여하는 이유와 목적

아버지께서는 그리스도와 같은 그 거룩한 육체의 상급을 오직 거룩에 이른 자에게 허락하신다. 그러므로 부활이라는 것은 자신을 거룩하게 하는 구원의 일에 마음을 다해 애쓴 자가 얻는 상급이다.   그러나 사람은 죄로 인하여 누구나 불의하며 누구나 죄인이다. 그리고 사람은 자신의 힘으로 거룩에 이를 수 없다.   하지만 아버지께서는 살고자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거룩에 이를 수 있는 유일한 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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